쇼파에 잠깐 올려둔다는걸 쳐서....
사이즈도 벤티인데 다 쏟아져버림...
아 진짜 세상 허무....
흑임자 라떼 사왔는데 쇼파에 다 쏟아버리고
ㅡㅡ 조회수 : 4,129
작성일 : 2020-12-12 21:20:35
IP : 58.1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12.12 9:21 PM (183.101.xxx.21)커피보다 소파 어쩔....
2. ...
'20.12.12 9:26 PM (58.148.xxx.5)소파는 대충 닦으면 되는데 회색 한강물.....
진짜 쏟아지는거 한순간이네요3. ㅠㅠ
'20.12.12 9:33 PM (39.7.xxx.76)위로드립니다
4. 저는
'20.12.12 9:35 PM (116.127.xxx.88)들기름 한 병 다 쏟은 적 있어요.
다행히 쇼파는 아니었지만,
그 냄새와 미끌거림 정말...ㅠㅠ5. ㅠㅠ
'20.12.12 9:48 PM (211.209.xxx.60) - 삭제된댓글저는 맘에 드는 자켓을 대할인으로 건져와서
식탁의자에 걸어놓고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요거트 먹겠다고 뚜껑따다가 놓쳐서.. 자켓이 샤워를.
정말 울고 싶었어요 ㅠㅠ6. ㅠ
'20.12.12 10:07 PM (220.127.xxx.130)에고 아까워라
가죽쇼파면 그냥 닦으면 되는데 전 커피가 아깝네요.7. 저희집은
'20.12.12 10:20 PM (114.204.xxx.229)맛있는 구운김과 봄동과 먹겠다고 달래 양념장을 만들었어요.
얼마나 맛있게 만들어졌는지 만들면서 맛보는데 아, 신이시여~
이걸 제가 만들었다는 말입니까 흑흑흑 했는데 식탁으로 옮기다가
큰애가 엎어서 달래 한 줄기 못 먹어보고 전기장판에 엎었....ㅠ.ㅠ
한참을 닦아냈는데 작은애가 전기장판 냄새를 맡더니 여기다가
밥 비벼먹으면 되겠다고, 달래간장 장판이라네요~8. 달래간장 ㅎㅎㅎ
'20.12.12 10:58 PM (116.41.xxx.141)ㅋㅋ
요거트샤워한 코트도 웃기고 ㅎ
소파라떼는 양반이네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