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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라이브 요리교실 질문들, 짜증나지 않나요?

백파도 조회수 : 5,112
작성일 : 2020-12-12 18:07:41
프로그램 의도는 좋은데
너무 산만하고 질문들은 기상천외하게 질문 같지도 않은걸
일일이 물어보네요.
IP : 219.250.xxx.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종원씨
    '20.12.12 6:15 PM (223.62.xxx.26)

    그 짜증참는거 보기 힘들구요
    골목식당은 호통치는거 부담스러워요.
    오늘 할아버지들이 백종원 프렌차이즈 지나가면서
    지 얼굴만 내미는데 식당은 맛대가리 없다고하면서지나가는거 봤어요.

    마트에서 파는 얼굴나오는 제품도 맛 없었어요 .

  • 2.
    '20.12.12 6:15 PM (210.99.xxx.244)

    개인적으로 재미도 없는데 재방 재재방 틀면나오는거 같더라구요

  • 3. 그래서
    '20.12.12 6:16 P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

    처음 앞부분만 보고 채널 돌렸어요
    양파 어떻게 까냐는 질문을 듣고 ㅎㅎㅎㅎㅎ돌렸어요

  • 4. ...
    '20.12.12 6:19 PM (118.221.xxx.195)

    똥멍청이들하고 관종들만 나오잖아요. 안봐요. 그리고 백종원 프랜차이즈 맛집은 아니여도 가성비 좋고 평타는 치는데 덮어놓고 욕부터 하는 찌질이들 의외로 많아요.

  • 5. 먹어보고
    '20.12.12 6:22 PM (223.62.xxx.160)

    실망했는데 찌질이를 만드네요.

  • 6. 똑같아요
    '20.12.12 6:26 PM (119.149.xxx.3)

    학교 교실상황이랑 똑같아요
    특히 실시간 쌍방향 수업시에는 공감백배요

  • 7. ㅇㅇ
    '20.12.12 6:27 PM (223.33.xxx.6)

    월요일 밤 12시 이럴때로 옮겼음 좋겠어요
    진짜 재미도 없는데 황금시간대에 떡 하니 차지하고서는

  • 8. 공감 백배
    '20.12.12 6:32 PM (121.141.xxx.181)

    보고 있노라면 조롱당하는 느낌.
    출연자들은 바보집단 같아요.

  • 9. 백파더
    '20.12.12 6:34 PM (219.250.xxx.4)

    질문에 응대하는 백종원씨 태도도 문제 많아요
    자르고 틱틱거리고 대충대답하고 성질내고
    프로그램 끌어가는 진행자가 질문자 무안하고
    민망하게 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인간인지라 질문 수준보면 그렇게밖에
    대답 못할 것 같아요
    양세바리가 중간에서 무마시키려 애쓰네요

  • 10. 요리치
    '20.12.12 6:38 PM (220.72.xxx.121)

    의외로 요리에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전혀 감도 잘 못잡는 사람 많아요.
    저 요리 강산데요. 한 직장인 클라스에서 30대 중반 남자학생이 묻더라고요. 데치는게 뭐냐고. 하하하하하!!
    전 급 당황했지만 물에 오십원 동전만한 수포가 올라올 때 10에서30초 넣었다 빼서 찬물에 샤워시켜주라고 알려주었답니다.
    아마 그런 사람들이 좀 있다가 백선생 만나러 다 나오나봐요. ㅎㅎㅎ

  • 11. 일단
    '20.12.12 6:45 P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배추한통에 설탕2/3컵들어간다는게 놀랍네요ㅜ
    그럼10통이면 설탕7컵넣으라는건데 완전설탕김치겠어요

  • 12. 지난번
    '20.12.12 6:45 PM (220.85.xxx.141)

    양배추 씻냐고 물어보던 주부
    기겁했어요
    그럼 안씻고 그냥 요리할 생각???

  • 13. 맞아요
    '20.12.12 6:48 PM (219.250.xxx.4)

    설탕뿐아니라 새우젓 액젓 너무 많이 넣더라두요
    한 포기

  • 14. ㅡㅡ
    '20.12.12 6:50 PM (211.178.xxx.251)

    현실에서는 별의별 사람이 훨씬 많을겁니다.
    최근에 김성령씨, 혜은이씨 음식하는 것보니 놀랍더군요.
    백파더 출연진이나 뭐 또이또이 ㅎㅎㅎ 요리 관심없으면 어쩔 수없겠죠.
    오늘 보니 참여자들이 엄청 많아졌던데 그중에 성실하게 하는 사람들은 변화가 있겠지요.

  • 15. 무슨
    '20.12.12 6:51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배추김치에 설탕을 다 치는지. 김치 망하는 방법 중 하나인데;; 헐.

    그건 그렇고 제가 본 제일 어이없는 질문은 식용유로 튀기세요 하니까
    식용유 없는데 카놀라유는 되나요 라는...그게 식용유야.

    그리고 설탕 넣으라니까 설탕은 없고 스틱설탕(미니포장된거요) 넣어도 되냐고, 그게 설탕이야;;

  • 16. ㅇㅇ
    '20.12.12 7:06 PM (119.149.xxx.122)

    그러게요
    요즘은 잘안보게 되네요
    다 식상해요
    맛도 사실 있어보이지도 않고 ㅋ

  • 17. ...
    '20.12.12 7:18 PM (218.156.xxx.164)

    진짜 어쩌다 한번씩 보는데 바보들만 나오나 했어요.
    마늘이 얼었는데 어떡하냐니요?
    녹여서 쓰라고.

  • 18. 백종원
    '20.12.12 7:34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원글 내용과 좀 벗어나지만, 요즘 백종원 씨 방송 태도 조금 아슬아슬해요.
    인간성 좋고, 가식 없고, 언변까지 좋아 참 좋아하는데

    방송이 너무 익숙하고 편해져서 그런지 몸가짐이나 다른 출연자들 대하는 태도가 좀 지나칠 때가 있어요.

    맛남의 광장을 즐겨 보는데 같이 나오는 출연자들이나 스태프가 다 어리고 요리도 서툴러서 그런지
    기본적 호칭이 야에요. 출연자, 스태프 가릴 것 없이 반말에 야, 야로 부르고 짜증나면 씨도 입에 붙었고
    명령조로 소리치거나, 무안주고 짜증내는 장면이 많아졌어요.
    얼굴에서 기분을 감추지도 않구요
    그럴 때면 출연자들이 백종원 씨 비위를 맞추려고 애쓰는 것 같기도 하고...

    방송에, 사업에, 유튜브까지 너무 바빠서 자기도 모르게 예민해진 건 아닌지
    이전에 없던 좋은 콘텐츠를 가진 방송인이고 오래 보고 싶으니 좀만 주의해줬으면 좋겠어요.

  • 19. ㅇㅇㅇ
    '20.12.12 7:44 PM (96.9.xxx.36) - 삭제된댓글

    저도요.

    완전 산만하고...

    보이자마자 바로 다른 채널로 돌려요.

    너무 싫은 프로그램.

  • 20. bb
    '20.12.12 8:11 PM (58.77.xxx.185)

    똥멍청이들하고 관종들만 나오잖아요.222222222

  • 21. ㅇㅇ
    '20.12.12 8:15 PM (223.62.xxx.164)

    백종원 지겨워요
    저는 젤 관종이 백종원같아요

  • 22. 그게
    '20.12.12 8:19 PM (59.8.xxx.250)

    질문을 해야 tv에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아무거나 일단 질문있다 그러는거죠..
    접때 보니까 애한테 뭐 물어보라 시키고 화면 비추니까
    온식구들이 뒤에 붙어서서 손흔들고 난리더만요~
    그 프로는 tv에서 할게아니라 그냥 인터넷 라이브로 하면 딱이겠던데...

  • 23. 요리사
    '20.12.12 9:58 PM (123.201.xxx.4)

    설탕 이야기 좀 안했으면 싶네요. 설탕 안넣어도 맛있어요. 덕분에 당뇨환자 많이 늘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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