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손톱 열씸히 깎는 분이 있었어요.
정말 속이 울렁거려서...
나중에는 옷에 붙은 손톱도 탈탈 털어서 버리시더라구요...
이거 신고할수 있는건가요.
또 만나면 신고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전철이 시민의 발이 되어
정말 편리하고 깨끗했는데
왜... 요즘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는지...
하다하다 손톱 깎는 사람까지...
휴....
지하철에서 손톱 열씸히 깎는 분이 있었어요.
정말 속이 울렁거려서...
나중에는 옷에 붙은 손톱도 탈탈 털어서 버리시더라구요...
이거 신고할수 있는건가요.
또 만나면 신고하고 싶어요.
우리나라 전철이 시민의 발이 되어
정말 편리하고 깨끗했는데
왜... 요즘에는...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는지...
하다하다 손톱 깎는 사람까지...
휴....
그 사람도 웃기긴한데 그걸 뭐로 신고하죠?
아파트 밖에서 개털빗기고, 손발톱 깍는 분들 계시건데 정말 미개해보임.
엄청 오래 전 일인데 낮에 지하철탔더니 웬 20대 여자가 밝은 빛에 거울 들고 족집게로 눈썹정리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하는지. 얼굴의 피지를 짰다가 눈썹을 뽑다가 와 엄청 분주하더라구요. 그냥 참 신기하다 생각했어요. 굳이 혼자 집에서 해야할 일을 남들 앞에서 ㅠㅠ
손톱으로 튕기는 남학생. 긴 머리카락 흘리는 여학생 신고 될까요?
좀 있으면 지하철에서 똥도 싸게따.. ㅠ
노부부도 비상계단에서 손톱깎아여.ㅠㅜ
더러워서 못살겠어요.ㅠㅜ
서있는데 앞자리 중년남자가 손톱으로 귀지를 열심히 파서는 서있는 내앞에 자꾸 튕기는거예요
검정코트 입었는데 거기에 하얀 귀지가 붙어서..째려보니 입으로 후 불어서 옆자리 어깨로 넘기는데 토나오는줄
지하철에서 쉬 하는 거 본 적있음. 조선족 여자. 지하철이 역에 도착하니까 승강장 틈 사이로 어린 딸 쉬 시킴. 사람들 놀라서 소리 지르는데 캐당당. 쉬가 반은 지하철 안으로 들어와서 바닥에서 이리 흐르고 저리 흐르고 .. 지옥도 그런 쉬 지옥이 없었음. ㅗㅗ
태극기 부대 남자 노인이 손가락 각질을 ㅜㅜ. 전 서 있었는데 주변 사람들 다 썪은 얼굴. 내리니 그 자리 앞에 가질 수북. 아무도 그 자리 안 앉음.
한국사람 맞나요?
회사 책상에서 손톱깍는 직장인들 엄청 많아요;;
우리나라 사람 아닐 가능성 높아요. 생긴건 비슷한 00족.
저도 짱개 싫어하지만 손톱깎는건 한국인 늙은 남자들 많이그래요 ㅋㅋ한두명 본게 아님
정말 세상은 요지경이네요. 드러운데 뭔가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 인간존엄성들좀 지키면서 살길.
전 작년엔가 스타벅스에서 어떤 남자가 여친 스벅 테이블에 대고 손톱 깎아주는거 봤어요.
더 대박은 테이블에 손톱 깎은거 버리지도 않고 그냥 나갔어요.
같이 갔던 친구가 믿기지 않아서 테이블 위에 있는 손톱 사진도 찍었어요.
진짜 멀쩡하게 생겨서(심지어 비싸보이는 코트에 엄청 깔끔하게 꾸민 여자가) 지하철에서 손톱 깍더라구요.
진심 토 쏠릴 뻔 .
그 여자 저희 집 옆단지 평수 넓은 아파트 살더라구요. 40평대 이상.
와.. 위 스벅벌레 커플 진짜 대박이네요.
뇌에 어떤이상이 오면 저러고 다니죠?
음식점에서 손톱깍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