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안태어나는게 이 삶의 목표
인생은 고행이고 너무 피곤하기만 한 인생인데
업이라는, 윤회라는 고리에서 보자면 이번 생을 마쳐아만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끝내야만 다시는 무엇으로도
안 태어난다는 군요.
이 처절한 고뇌와 고통을.
자연적으로 목숨이 소진할때까지 버텨야하는게 괴롭지만
그래서 끝까지 살아내야겠죠..
내 뱃속으로 낳은 아이가
이런목표로 살아내고 있다는걸 어머니가 아시면 많이
슬플거 같은데...
저는 살아내야 하는 것 자체에 질려서
다음엔 더 좋게 태어나도록 해주마해도 거절하렵니다.
1. ...
'20.12.12 2:58 AM (39.7.xxx.212)어짜피 저는 윤회를 안믿어요.
이 생에서 후회없이 살고
소멸해 버리렵니다.2. ...
'20.12.12 2:58 AM (39.7.xxx.222)저도 그래서 비혼이고 애도 안 낳았어요. 스무살때부터의 결심이에요. 근데 해내야 할 주어진 과제가 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자살 안 하고 자연사 할 때까지 살면 생명의 본연을 다 하는 건지...
3. ..
'20.12.12 3:05 AM (68.1.xxx.181)이생에 뭘 하든 내가 어찌한다고 달라지는 게 아님요.
4. 부모가
'20.12.12 3:05 AM (119.198.xxx.60)자식?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예 태어나지 않게 하는 것
아이가 태어난 순간
그 아이의 죽음을 떠올리는 부모가 어딨겠어요
부모 당신들의 죽음도. . 먼 일이라고
아니, 아직 너무 젊어 관념으로만 알죠
곧 죽는데 왜들 그렇게 영원히 살 것처럼 그럴까요5. ..
'20.12.12 3:05 AM (14.231.xxx.242)틈만나면 참선하시며 불경외시던 저희 외할아버지께서 입버릇처럼 하시던 말씀이 이말씀이었죠.. 다음생에는 그 무엇으로도 태어나지 않겠다고.... 이제 돌아가신지도 20년이 넘어 그 온화하셨던 미소마저 가물한데 원글님 글 읽고보니 저희 외할아버지는 어찌되셨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가끔 점집에 가면 먼저 말꺼내지 않아도 외할아버지의 덕에 자손들이 무탈히 살고있다는 말 꼭 듣고 더러 어떤 점쟁이들은 저희 외할아버지는 부처님의 제자가 되셔서 부처님의 발등을 닦고 있다는 말도 하기도 해서 그냥 당신의 소원을 이루셨구나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스스로 참선을 게을리 하지않고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면 바라는게 이루어지나 싶기도 하고 저도 그렇게 살아야겠다 생각도 듭니다.술김에 주절주절 써봤네요
6. ..님
'20.12.12 3:09 AM (121.88.xxx.134)할아버님 너무 존경스럽고, 감히 저 또한 그분의 10퍼센트라도 쫒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생깁니다. 최선을 다해 참선하고 욕심없이 겸허히 지내면 자식들이라도 무탈하게 살 수 있을까요?
제가 해줄 수 있는건 그게 최선같아요.7. ...
'20.12.12 3:18 AM (122.35.xxx.53)어린자식 키우는 엄마인데 내자식이 그렇다해도
슬프거나 안좋지는 않을거에요
내인생은 내인생 너의인생은 너의인생
내몸빌려 자식이 세상에 나왔지만
각자의 삶일뿐
지금이야 미성년자시까 성심껏 키우지만 성인된자식 감정as까지 안해주고 싶을거같아요8. ㅁㅁ
'20.12.12 3:51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는 윤회는 안 믿는데
다시 태어나는 건 안 하고 싶어요
이 함한 세상에 자식 내놓아서 겪어내라고 하고 싶지도 않고요9. 아예
'20.12.12 4:56 AM (92.97.xxx.19)사는게 정말 고통이에요. 아이들에게도 제발 결혼하지말라고 애낳지 말라고 합니다.진심이에요.
부족하지 않게 살지만 인생 별거 없네요.
태어나자마자 탯줄로써 결정되는 인생..비단 울 나라뿐 아니라 전세계 부강한 나라와 아닌 나라들도 마찬가지지요..
태어나자마자 키로수가 어땠느니 얼굴이 어떠느니 비교
유치원 다닐때 영어냐 사립이냐 비교
학교에선 성적 행동으로 비교
취업전선 결혼 육아 하다못해 죽음까지도 ...남들은 어떤대 나는 어떤대...
인간으로서의 비교 욕심 성취가 사는 즐거움 감사함을 짓누릅니다.10. ....
'20.12.12 6:14 AM (221.154.xxx.177)윤회를 끝내려면
사람이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난
에너지를 이 생에
다 써야....끝난다는
해석이 있더라구요.
살아있는 모든 것이란
의지이고...의지란
뭔가를 하겠단 힘이죠.
이 힘이 억압되거나
대상을 찾지 못해
맴돌게 되면....그게
구천을 떠돌게 되고
그러면 다시 태어난다고.....
저는 팩트로서 윤회는
당연히 믿지 않구요
불교의 윤회가 상징하는
의미에 대해선 가끔
생각할 때가 있죠.11. ..
'20.12.12 6:29 AM (101.235.xxx.56)많이들 이렇게 생각하면서 결혼하면 부득불 애낳지요. 안 낳으면 안 낳는다 뭐라하고. 자기가 제일 잘 한 일은 아이 낳은거라하고
12. 윤회
'20.12.12 7:22 AM (125.242.xxx.126)윤회야 인간이 만들어 낸 얘기에 불과하지요
그렇지만
삶이란게 고통스럽고 힘들다는데
저도 동감이구요
저도 살아보니 삶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13. 간단
'20.12.12 7:27 AM (121.190.xxx.152)불교 가르침에 대한 간단한 사실 확인이 좀 필요할 것 같네요.
1) 다시 태어나지 않는 것 -- 이게 쉽지 않은 일이라서 깊은 깨달음을 얻은 사람만 열반(nirvana)했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열반이란 그 어떤 고통으로부터 벗어난 상태이고 여기에는 윤회의 고통도 포함된 것입니다.
2) 열반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일반 사람들의 경우 인과율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현생에서 지은 업보에 따라 다음생에서 갚거나 보상받는 일이 영원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고통스럽죠. 전생의 업보로 현생에서 고통을 받아 삶을 영위했는데 전생의 업보중 갚지 못한 부분과 현생의 공과가 다시 가감이 되어 다음생의 고통이 마련된 것이니까요. 이 모든 것이 연기법이라는 인과율에 따른 인드라망으로 촘촘히 엮여 있어서 벗어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3) 그러니 일반대중들이 이 고통속에 빠져있는 것을 불쌍히 여겨서 모든 중생들이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서 성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가 보살(관음보살) 인 것이구요. 중생의 열반을 도와주려다 보니 보살 자신은 스스로 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불을 거부하고 보살로 남아서 우리와 함께 사는 존재라는 것.
4) 그러나 이 고통스러운 윤회의 수레바퀴에서 나혼자만이라도 수행정진해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소승불교이구요.
5) 온우주의 삼라만상의 고통이 전부 해결될때까지는 열반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거부하는 것을 대승불교라고 합니다.
6) 그러니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다고 다시 태어나지 않을 수 없는 것이고, 이걸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을 성불했다고 하는 것인데 너무 간단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서 간단히 설명드려보았습니다.
25년 이상 장로교인으로 살아왔던 제가 간단히 공부해본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14. 간단
'20.12.12 7:32 AM (121.190.xxx.152)3)번의 경우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과 매우 흡사합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기 전의 이야기는 성경에는 잘 안나오지만 도마복음 등 외경에는 나오는 이야기이고 특히 초기불교 법화경과 신학성경의 유사점에 대해 연구한 신학자들도 있습니다. 즉, 공생애를 시작하시기전에 예수님께서 인도를 방문하셔서 불교의 가르침에 대해 이미 알고 계셨다는 증거를 연구한 결과들이 많이 있다는 것.
15. ㅇㅇㅇ
'20.12.12 7:58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저도 두번다시 어떤 생명으로도 태어나고 싶지
않아 기독교를 선택했어요.
부처님도 전생에는 선혜보살이었다는데
이세상에 태어난 걸 보면
어느정도 잘 살아야 거듭되는 윤회에서 벗어 날 수
있을지......
그래서 영원한 천국에 가면 이세상에 올 일은 없을
것 같아서 사람들에개 욕 먹을 짓 안하려고 애쓰며
살고 있어요.16. 미투
'20.12.12 8:27 AM (112.150.xxx.102)저도 소멸이 이생애삶의 목표에요.
다른게 있다면 전 부담스럽고 저에게 섭섭함이ㅇ끝도없는 부모한테 벗어나는것도 목표에요17. ....
'20.12.12 8:27 AM (218.155.xxx.202)지금 삶이 고통이라고만 생각하면 무엇이 고통스럽게 만들까요
아이의 문제 남편의 문제 경제적 문제 내 건강의 문제
문제 하나하나를 남들과 비교해서 그것보다 못하니 고통이다가 되는거 같아요
어차피 망한 이번 생
비교하는 마음만 버리고
그냥 나는 살아간다 더 좋아야 한다는 욕망을 버리면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집디다18. 참...
'20.12.12 8:54 AM (112.145.xxx.133)다시 안 태어나니 기쁘게 생각하시고요
원글 어머니는 노쇠하셔서 본인 죽음도 머잖았고 아픈데도 많아서 딸 그런 생각에 원글이가 바라는만큼 많이 슬프지 않을거예요
자기연민도 좀 성숙하게 하세요19. ..
'20.12.12 8:58 AM (116.88.xxx.163)그냥 오늘 하루 내게 거저 주어진 시간과 공기와 햇빛을 즐겨보셔요.....난 그저 나무다 돌이다 바람이다 생각하면 거저 주어진 저것들만으로도 어느 정도는 버텨지더라고요..
20. ...
'20.12.12 9:19 AM (119.71.xxx.121) - 삭제된댓글자발적 딩크인데 이세상에 아이 낳아서 내가 겪었던 경쟁과 고통 느끼게 하고 싶지가 않아요. 소득과 재산 상위권이고 다들 돈 많은 저를 부러워하지만 저는 인생이 행복보다 고통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태어난 자체가 고생길 시작이예요. 인생 정말 별거없죠. 하루하루 살아내는거예요. 충격받고 가슴아파할 가족들때문에 목숨 다할때까지 그저 견뎌냅니다.
21. ㅇㅇ
'20.12.12 9:49 AM (14.38.xxx.149)울 시모도 나이 70넘어도 이런소리 하시는데
솔직히 초딩같아서...22. 산
'20.12.12 10:14 AM (49.180.xxx.38)그게 왜 초딩 같아요? 어떤 사람들이 말할 때는 초딩 처럼 들릴 수도 있겠죠. 그러나 또 어떤 사람들은 깊고 깊은 고뇌와 성찰 후에 하는 말 일 수도 있어요.
23. 절대
'20.12.12 10:21 AM (182.222.xxx.116)그럴일 없으니 안심하세요!!
대신 이번생은 잘 살고 마무리하자구요24. 요즈음같은
'20.12.12 10:48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코로나 시대에는 정말 가진것없는 사람들은 더 더 더 고통입니다 이세상에 안태어난사람이 가장 부럽긴합니다 제아무리 잘났어도 죽음의 고통은 태어났으면 피할수없는 숙명이니 가진것없이 태어나서 평생 고생만하다가 고통스럽게 죽으면 그게 가장 불쌍하죠 이런사람은 죽음이라도 평안하게 갈수있게 마지막에는 복을 주면 좋겠어요
25. 그래서
'20.12.12 11:39 AM (211.48.xxx.170)제가 종교를 안 가져요.
다시 태어나는 것도 싫고 천국 가는 것도 싫고
그냥 무로 화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26. 블루그린
'20.12.12 12:03 PM (118.39.xxx.92)다른행성 행복한 생명체로 다시 태어나고 싶네요.지구는 넘 힘들어..
27. . .
'20.12.12 12:31 PM (110.70.xxx.50)저 위에 예수님이 불교를 공부했다는 분
그거 완전 시대도 안 맞고 불교에서 주장하는
전형적인 가짜 뉴스 아닌가요?? ?
시대 안 맞는 것도 안 맞는 거지만
우주와 세상을 만든 창조주가 있고
그 신은 반드시 자신의 주인된 권리를 행사한다라는 게
유대-크리스트교의 골자인데
창조주의 주권과 권위 자체를 부정하고
악이 최종 심판을 받는다는 발상이 아예 없는
힌두교-불교 교리가
어떻게 매치가 됩니까??
힌두-불교는 악이 시스템상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가르치고
모든 것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가르치니
모든 악은 시간표가 다하면 창조주가 최종 심판한다
진화론은 거짓이다 라는 유대-크리스트교에서 보면
신성모독도 그런 신성모독이 없는데요.
창조주의 능력과 권위와 심판을 배제하고 몰아내는 것
혹은 악(마)의 성격을 합리화하는 것이
크리스트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의 공통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정체성은
악을 소멸하는
바로 그 창조주의 아들입니다.
교리를 하나도 모르는 분들에겐 재미있는 농담이겠네요.28. . .
'20.12.12 12:35 PM (110.70.xxx.50) - 삭제된댓글원글님 덧붙이면
다행히도 윤회는 없습니다.
그건 악이 어떤 세상에도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고 하고픈
악마의 교리예요.29. ..
'20.12.12 12:41 PM (110.70.xxx.50)원글님 한 마디 도와드리면요
윤회는 다행히도 없습니다.
그건 악이 영원히 되풀이해서 일어나
대다수 생명을 끝까지 괴롭힌다,
그리고 악을 최종 소멸할 더 높은 권위는 절대 없다고 하고픈
누군가의 소망이 담긴 주장이에요.
창조주 입장에서는
모든 생명을 축복 속에서 기쁘게 만든 겁니다.
그 창조주에 대한 반역이 모든 고통의 시작점이죠.30. ..
'20.12.12 12:44 PM (110.70.xxx.50)사람이 도저히 해결 못하는 정도가 된
그 반역과 고통을 해결하기 위한
창조주의 희생이 예수구요.
그러니 불교는 가짜 뉴스 좀 그만 만드세요.31. ...
'20.12.12 12:46 PM (121.144.xxx.106) - 삭제된댓글윤회는 음양의 에너지로 굴러가는 바퀴라서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에너지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데
그럴려면, 내 정신을 몸에 두지 말고, 전체 우주로 확장해서 거기에 내 본체가 있다 생각하고
내안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그냥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당장 적용해본다면, 지금 사는 인생을 통채로 대긍정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건데
한마디로 내 인생은 지금 완벽히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나는 거야 라는 받아들임이죠
이 인간때문에 내 인생이 이토록 고달프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윤회로 가는 포인트 1000달성ㅎ
내 영적 성장을 위한 트레이너, 신의 축복으로 생각해야 다음생에 다시는 안 만납니다
그 사람과의 에너지 관계까 깨끗해야한다는 거죠
또 이렇게 힘든 지구별로 온 것은 영적 성장을 위한 것인데
영적성장은 연습이나 시험, 도전 없이는 결코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들이 없다면 영성은 성장없음이고, 그렇다면 이렇게 힘든 별에 태어난 의미가 없다는 거죠
그러니 이 행성, 이 시각, 이 공간에 함께하며 나를 단련시켜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의식을 내 몸안에 두면서 에고에서 발생하는 온갖 생각 감정으로 불쾌한 상황, 불쾌한 사람들에게 반응한다면 그 카르마에 끌려들어가 더 낮은 상태가 되고, 덤으로 윤회의 급행열차 잉여포인트까지 획득ㅎ
다음생에 또 만나서 해결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 그것만은 절대 안돼. 이러는 분들이라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그냥 용서해야 합니다32. ..
'20.12.12 12:49 PM (110.70.xxx.50)최종심판= 한 번에 한꺼번에 하는 심판입니다
33. ...
'20.12.12 12:49 PM (121.144.xxx.106) - 삭제된댓글그들을 용서하게 될 때
카르마, 업장에서 발을 빼게 된다고 해요
그래 알겠어. 용서한다구
이런식의 피상적인 용서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완전한 용서가 이루어질 때
업장은 소멸되고
그들과의 주고받는 업장의 관계에서 완전히 풀려나게 된다고 합니다
윤회의 바퀴를 굴리는 에너지의 진동추에서 온전히 벗어나게 하는 것은, 결국 중도
멈춤= 완전한 용서
온전한 용서는, 사실 속세의 인간마음으로는 힘들죠. 오직 이 사실을 온전히 이해할때만 가능합니다
//그들이 무의식의 상태에서 저지른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때//
즉, 신성과 하나되지 못한 무의식의 상태에서 저지른 일
예수가 말한 그것
저들은 그들이 저지른 짓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대부분의 인류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
즉, 무의식의 상태에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먼저 깨어난 이들의 깊은 용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용서받은 자들이 그들의 업장에서 자유롭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이 받아야 할 것은 다 받아요. 우리가 완전히 용서한다고 해도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을 미워한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마음을 내어 같이 미워하거나 저주를 한다거나
이런 마음을 내거나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순간
업장에 휘말려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에너지를 휘두름으로, 그사람과 함께 만들어 낸 업장의 부분이 되는 거죠
그렇게 될 때, 그 업장에 뒤엉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업장은, 작용 반작용, action, reaction
이것이 윤회의 바퀴를 굴립니다
조금 더 깨어난 자가 덜 깨어난 자를 온전한 용서하고
그 업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고통을 없애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34. ...
'20.12.12 12:51 PM (121.144.xxx.106) - 삭제된댓글그들을 용서하게 될 때
카르마, 업장에서 발을 빼게 된다고 해요
그래 알겠어. 용서한다구
이런식의 피상적인 용서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완전한 용서가 이루어질 때
업장은 소멸되고
그들과의 주고받는 업장의 관계에서 완전히 풀려나게 된다고 합니다
윤회의 바퀴를 굴리는 에너지의 진동추에서 온전히 벗어나게 하는 것은, 결국 중도
멈춤= 완전한 용서
온전한 용서는, 사실 속세의 인간마음으로는 힘들죠. 오직 이 사실을 온전히 이해할때만 가능합니다
//그들이 무의식의 상태에서 저지른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때//
즉, 신성과 하나되지 못한 무의식의 상태에서 저지른 일
예수가 말한 그것
저들은 그들이 저지른 짓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대부분의 인류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
즉, 무의식의 상태에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먼저 깨어난 이들의 깊은 용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용서받은 자들이 그들의 업장에서 자유롭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이 받아야 할 것은 다 받아요. 우리가 완전히 용서한다고 해도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을 미워한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마음을 내어 같이 미워하거나 저주를 한다거나
이런 마음을 내거나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순간
업장에 휘말려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에너지를 휘두름으로, 그사람과 함께 만들어 낸 업장의 부분이 되는 거죠
그렇게 될 때, 그 업장에 뒤엉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업장은, 작용 반작용, action, reaction
이것이 윤회의 바퀴를 굴립니다
조금 더 깨어난 자가 덜 깨어난 자를 온전히 용서하고
그 업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고통을 없애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35. ...
'20.12.12 12:52 PM (121.144.xxx.106)윤회는 음양의 에너지로 굴러가는 바퀴라서 거기에서 벗어나려면 에너지를 만들지 않아야 하는데
그럴려면, 내 정신을 몸에 두지 말고, 전체 우주로 확장해서 거기에 내 본체가 있다 생각하고
내안에 일어나는 모든 생각과 감정을 그냥 바라보라고 말합니다
당장 적용해본다면, 지금 사는 인생을 통채로 대긍정의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건데
한마디로 내 인생은 지금 완벽히 일어나야 할 일이 일어나는 거야 라는 받아들임이죠
이 인간때문에 내 인생이 이토록 고달프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윤회로 가는 포인트 1000달성ㅎ
내 영적 성장을 위한 트레이너, 신의 축복으로 생각해야 다음생에 다시는 안 만납니다
그 사람과의 에너지 관계가 깨끗해야한다는 거죠
또 이렇게 힘든 지구별로 온 것은 영적 성장을 위한 것인데
영적성장은 연습이나 시험, 도전 없이는 결코 성장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해요
이들이 없다면 영성은 성장없음이고, 그렇다면 이렇게 힘든 별에 태어난 의미가 없다는 거죠
그러니 이 행성, 이 시각, 이 공간에 함께하며 나를 단련시켜주는 이들에게 감사하라고 합니다
의식을 내 몸안에 두면서 에고에서 발생하는 온갖 생각 감정으로 불쾌한 상황, 불쾌한 사람들에게 반응한다면 그 카르마에 끌려들어가 더 낮은 상태가 되고, 덤으로 윤회의 급행열차 잉여포인트까지 획득ㅎ
다음생에 또 만나서 해결해야 한다고 하네요
아, 그것만은 절대 안돼. 이러는 분들이라면, 방법은 하나입니다
그냥 용서해야 합니다36. ...
'20.12.12 12:52 PM (121.144.xxx.106)그들을 용서하게 될 때
카르마, 업장에서 발을 빼게 된다고 해요
그래 알겠어. 용서한다구
이런식의 피상적인 용서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완전한 용서가 이루어질 때
업장은 소멸되고
그들과의 주고받는 업장의 관계에서 완전히 풀려나게 된다고 합니다
윤회의 바퀴를 굴리는 에너지의 진동추에서 온전히 벗어나게 하는 것은, 결국 중도
멈춤= 완전한 용서
온전한 용서는, 사실 속세의 인간마음으로는 힘들죠. 오직 이 사실을 온전히 이해할때만 가능합니다
//그들이 무의식의 상태에서 저지른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때//
즉, 신성과 하나되지 못한 무의식의 상태에서 저지른 일
예수가 말한 그것
저들은 그들이 저지른 짓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나이다
대부분의 인류가 제정신이 아닌 상태
즉, 무의식의 상태에서 일들을 저지르고 있다
먼저 깨어난 이들의 깊은 용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용서받은 자들이 그들의 업장에서 자유롭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들이 받아야 할 것은 다 받아요. 우리가 완전히 용서한다고 해도
예를 들어
누군가가 당신을 미워한다는 것을 인지했을 때
마음을 내어 같이 미워하거나 저주를 한다거나
이런 마음을 내거나 말을 하거나 행동을 하는 순간
업장에 휘말려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에너지를 휘두름으로, 그사람과 함께 만들어 낸 업장의 부분이 되는 거죠
그렇게 될 때, 그 업장에 뒤엉켜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
업장은, 작용 반작용, action, reaction
이것이 윤회의 바퀴를 굴립니다
조금 더 깨어난 자가 덜 깨어난 자를 온전히 용서하고
그 업장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고통을 없애는 지름길이라고 합니다37. 산
'20.12.12 2:01 PM (149.167.xxx.171)바로 위 점 셋님,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38. ....
'20.12.12 8:20 PM (222.98.xxx.215)윗님 글 너무 좋습니다
마음의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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