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화 완성. 조국 전 장관이 문 대통령과 함께 설계해 발표한 권력기관 구조개혁안 [빨간아재]
"31년 전 오늘, 22살 청년 박종철이 물고문을 받고 죽음을 당했습니다. "2018년 1월 14일, 권력기관 개혁안 을 들고 기자들 앞에 선 조국 당시 민정수석은이 문장으로 발표를 시작했습니다.2020년 2월 검경수사권조정을 핵심으로 하는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이 개정된 데 이어12월에는 공수처법, 경찰법, 국정원법(예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조 전 장관이 혼신을 다해 설계하고 추진해온 개혁안의 입법화가 마무리됐지만그는 개혁에 저항해온 윤석열 검찰에 의해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