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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단녀는 아니지만 단순사무직으로 옮기고 싶네요

ㅇㅇ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20-12-11 19:23:15
프리로 일하고 있어요
머리를 심하게 쓰고 없던 걸 새로 만드는 일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 일 생각에 잠도 잘 못잘때도 많은 일
결과물이 좋다고 칭찬받는 것보다 질책과 부정적 멘트가 더 많은 일
심지어 일은 백프로 다하고 결과물이나 일의 과정이
맘에 안든다며 계약했던 돈을 다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 일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떼돈을 버는 것도 아닌데 몸과 영혼까지
갉아먹으며 이 일을 해야 하나라는 자괴감마저 듭니다

이 일 때려치고 단순사무직 파트타임이라도 다니며
소소하게 용돈 벌며 살고 싶어요
모자라는 돈은 위에 일 중 아주 소소한 일 알바하고
저축해놓은거 슬금슬금 쓰고요...

40초에 나이제한없는
단순 사무직 쉽게 들어갈수 있을까요?
문서작성 ppt 등등은 늘 하던거라 식은죽 먹기인데
부려먹기 편한 어린 사람들 위주로 뽑으려나요

IP : 124.51.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능력자는
    '20.12.11 7:26 PM (223.33.xxx.191)

    어디서나 환영이죠.
    주변환경 즉 사람들이 좋은곳으로 꼭 옮기시길 바래요.

  • 2. 88
    '20.12.11 7:27 PM (211.245.xxx.15)

    제가 몇몇 케이스를 본바..
    문서작성, ppt요런거 할 줄 아는 티는 절대!! 내면 안됩니다.
    오호~ 이러면서 일이 늘어요.
    지금 원하는 정도의 단순한 일을 하고 싶으시면 주어진것만 무리없이 해내시면 됩니다.
    머리말고 몸쓰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택배포장, 송장정리, 물건정리등 4시간짜리요.

  • 3. ㅜㅜ
    '20.12.11 7:49 PM (210.180.xxx.11)

    님..저랑 같은 경우네요ㅜㅜ
    저도 창작하는 일인지라 뭘어떻게할까 일생각하느라 밤잠도설쳐요
    차라리 공장 단순노동이 차라리 정신적으로는 더 좋을거같아요ㅜㅜ

  • 4. 저요
    '20.12.11 7:55 PM (222.116.xxx.208) - 삭제된댓글

    프로그래밍 10년하다가 단순사무직해요
    몇년간 계약직으로 일하다 운좋게 무기계약으로 일하게 됐구요
    마릿속이 텅비는 느낌인데 전 좋아요
    월급도 꼬박꼬박 나오니 저축한거 꺼내쓸 일도 없고
    그러니 아주 가끔 단순노가다 엑셀작업할때 VBA 하는것도 재밌더라구요
    암튼 전 운 좋았다 생각합니다

  • 5. ....
    '20.12.11 8:36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직업 찾아요
    단순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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