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주 서울 큰병원 예약인데 연기?

.... 조회수 : 918
작성일 : 2020-12-11 15:22:31
지방에 살고 있고 담주 목욜에 예약되어 있어요
정기 검진으로요
코로나 저렇게 안잡히고 확진자 늘어나니
서울가기가 겁나네요 고속버스 자하철로 가야하는데
연기하는게 나을까요?
담달에도 사그라들 기미 없다면 그냥 담주에 가는게
나을지..
한달 정도후에 정기검진 받아도 될 상황이긴하거든요
IP : 175.205.xxx.8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11 3:29 PM (59.8.xxx.133)

    한 달후도 많이 다를 것 같지 않아요

  • 2. ..
    '20.12.11 3:29 PM (218.148.xxx.195)

    저라면 한달후로 연기요 자차도 아니고 하면 쫌..

  • 3. 오늘
    '20.12.11 4:07 PM (223.62.xxx.151)

    서울모병원 갔던 사람들(기사봤어요) 검사받으라고 했다던데
    지난달에 다른 종합병원 다녀왔는데 사람들 많았어요.
    (입구부터 병원 큐알코드 인증하고 발열체크등 철처하게 해서 줄 서느냐 시간 더 소요 되었어요)
    다들 이제는 그냥 진료 받는 분위기??

    판단은 원글님이 하셔야 할 듯

  • 4. 여우누이
    '20.12.11 4:11 PM (124.50.xxx.119)

    저는 지방은 아니지만
    담주 긍요일 아산병원에 mra 찍으러 가요
    미룰까 했는데 그냥 가려구요

  • 5. ㅡㅡ
    '20.12.11 4:43 PM (122.36.xxx.85)

    병원 진료는 대부분 안바꾸는듯.
    아산병원 아이 검사때는 약간 한산했어요. 바로 이틀전에 확진자 다녀가서.

  • 6. ........
    '20.12.11 5:22 PM (211.250.xxx.45)

    조심조심하시고 다녀오세요

    오히려 시외버스가 없어져서 저희엄마도 다른곳 거쳐 다녀오시긴했어요

  • 7. 아산병원
    '20.12.11 6:53 PM (112.161.xxx.15)

    갔다왔는데 지난 몇달전보다 코로나 검사 깐깐하게 하긴 하더군요. 입구에 검사 직원들도 많이 늘어나고요.
    마스크 잘하고 손소독제 잘 하면 괜찮을거예요. 전철안에서도 다닥 다닥 붙어 앉거나 타는데요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41 119대원 취소 05:40:04 87
1629640 추석에도 조카들 용돈주나요? 2 00 05:30:38 252
1629639 형제들 성향이 다 다른데 2 04:46:32 293
1629638 바르셀로나 택스 리폰드 해본신 분들 3 바르셀로나 04:45:06 130
1629637 어디가 아픈걸까요? 5 .. 04:43:22 450
1629636 뉴진스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11 .. 04:21:03 1,408
1629635 아이가 공부하기 싫어 괴로워하는 모습 보기 힘드네요 ㅇㅇㅇ 03:42:38 363
1629634 명품 왜 좋아하세요? 9 ... 03:36:29 665
1629633 다음여름에는 호주에 갔으면 좋겠어요 호주 03:23:30 275
1629632 뮤지컬배우들 조공받는거 ㅡㅡ 03:21:19 610
1629631 차별하는 엄마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5 자식을 03:14:35 652
1629630 pt받고 싶단 생각을 안해봄요 2 ㅇㅇ 02:52:29 459
1629629 뉴진스도 민희진도..걍 힙.합.이네요 9 아니요 02:29:05 1,501
1629628 테일러스위프트 공개지지선언은 뉴스 속보로 나올만 하네요 12 ㅇㅇ 02:24:34 1,605
1629627 베스트 글 읽다가 문득 30년전 지나가던 시장과 지금모습이 ㅇㅇㅇ 02:06:09 543
1629626 동네언니가 목장을 간다고 하는데요 5 아는언니 01:48:02 1,258
1629625 비 시원하게 쏟아지네요 6 01:40:19 1,534
1629624 좀전에 노후 자금 물어보신분요 5 ..... 01:22:53 1,467
1629623 상철씨 돌싱동호회 같은데서 여자만난건지.. ... 00:57:00 1,770
1629622 나솔 정희 좀 뜨악한 부분 6 00:54:21 2,313
1629621 이건 푼수인가요? 정직한 건가요? 8 00:48:57 1,609
1629620 중1아이큐가 6 웩슬러 00:37:28 1,095
1629619 배 선물을 받았는데요 14 ㅇㅇ 00:33:38 2,325
1629618 대학생 아들 미국뮤학 보내는데 따라가는 게 흔한가요? 33 ? 00:27:56 3,248
1629617 차례x 명절 동안 먹을 메뉴 추천 부탁드려요 10 00:24:57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