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햄버거를 전혀 먹지 않는데..
방금 베프가 저 먹으라고 햄버거 봉지를 주고 갔어요
먹어보니..옴마야 진짜 맛있네요 ㅎ
직회버섯불고기 햄버거인데 쿠폰 주는 행사중..
자영업하며 올 해 힘들어하는 제게 친구는 늘 격려를 아끼지 않아
진짜 우정이 빛이 납니다~^^
아는 동생에게 카톡으로 자랑했더니 얼굴도 이쁜 그언니가 마음도 착하다며
이쁜친구, 이쁜동생(자신 ㅋ)있으니 언니는 성공한 인생이라고..ㅎㅎ
맞아요 그래서 또 힘내는거죠
며칠전에는 아들내외가 격려금도 송금해왔거든요
지들도 빤한 살림에 자영업하며 속 끓이는 엄마를 위로한다며..ㅠ
그래서 오늘도 고객없는 가게에서나마 힘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