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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TS"BE"앨범 언박싱하는 영상을 봤어요.

좀 전에 조회수 : 3,916
작성일 : 2020-12-11 06:32:25
근데 처음 '홉이, 진이, 정국이'는 서로 서로 다 같이 말하고 받아주고 서로 서로 얘기하는데
그 다음 나오는 영상의 '남준, 지민, 태형이'는 지민이 가운데 앉아 진행하는데 거의 몸을 남준이 향해  틀고 모든 말과 리액션을 남준이 상대로만 하더라구요. 워낙 둘이 아끼고 잘맞고 하는 건 아는데 영상나오는 내내 그게 너무 편향적이라...

태형이는 그냥 무던하게 자기 할거하고 말걸면 잘 대답해서 분위기가 나쁘게 흐르진 않았지만
저는 그 모습이 전형적으로 친구들 모였는데 한 사람만 소외시키고 은따시키던 
제 친구들이나 직장 언니들 모습이 연상되서 몹시 마음이 불편했어요.

제가 BTS영상을 보고 좋아하기 시작한지가 거의 4년이 넘었으니
어지간한 비디오나 달방 시상식 방탄밤 섭렵을 다 한편인데 
지민이가 보는 태형이랑 태형이가 보는 지민이가 다른 거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들 때가 있어요.

중간 중간 지민이 말을 보면 너무 아끼고 소중해하고 좋은 친구로 대하는 것 같지만 
실제 행동을 보면 말처럼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 느낌.

뭐 방탄 사랑 어마 무시하신 분은 그런거 아니다 그런애들 아니다 할거지만
가족도 아무리 사랑하고 친해도 문제는 있고 상처를 주고받는 건 있듯이
남이 만나 7년여를 부대끼고 살았는데 어떻게 우리가 기대하듯 서로 죽고 못살기만 하겠어요.
저도 다 알지만 가끔씩 영상에서도 못숨기고 나오는 저면 면들 보면 참 쉽지 않겠단 생각이 들어요.


IP : 73.136.xxx.25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iairt
    '20.12.11 6:49 AM (125.186.xxx.133)

    저도 같은 느낌이었어요
    원글님이 본 영상을 본건 아니구
    인더숲 방영하는거 보면서
    뷔랑 지민이 많이 안맞나 하는 생각이들었어요

  • 2. ...
    '20.12.11 6:57 AM (114.108.xxx.187)

    제가 둔한건지 다시 보고 왔는데 잘 모르겠네요. 이번주 달방도 그렇고 지민이랑 뷔가 딱히 잘 안맞는지 모르겠어요. 오히려 둘이 잘 맞는 편이라 생각했는데

  • 3. ㅇㅇ
    '20.12.11 7:12 AM (125.135.xxx.126)

    저 태형이가 최애라 아닛 이게 무슨 소리야! 하면서 영상 보고 왔어요 ^^ 근데 언박싱 영상에선 유독 지민이가 남준이에게로 향하긴 하네요 둘이 싸웠나 싶을 만큼요. 둘은 서로를 참 좋아하기도 하지만 워낙 정말 다른 사람 같아서 지민이가 태형이를 이해하지 못할 떄가 많겠다 싶긴 하더라구요. 지민이 상식으론 태형이의 자유로움이 이해가 안가는거죠. 지민이는 매우 상식적인 사람이고 태형이는 좀 독특하게 튀는 경향이 있기도 해서요. 그런 태형이를 옆에서 보완해 주는 친구이기도 하고 태형이가 가진 장점을 매우 좋아하기도 하지만 가끔 짜증이 날 때도 있는 듯 ㅋㅋㅋㅋ 저 영상 보면 태형이가 참 많이 어른스러워 졌단 생각도 드네요. 전 명백히 태형이 팬이지만 태형이가 지민이를 화나게 했을 것 같단 생각이 ㅋㅋ 지민아 화풀어.. 태효이가 일부러 그런건 아닐꺼야....

  • 4. ....
    '20.12.11 7:29 AM (112.146.xxx.207)

    저도 그런 거 느껴요. 저도 한 4-5년 됐는데~
    태형이가 튄다기보다는 무던하고
    강하지 않다는 느낌...?
    지민이는 예민해요. ㅎ 뭐 예술가다운 예민함일 수 있는데
    어쨌든 그렇게 순둥하고 착하기만 한 건 아니라는 걸
    오래 보다 보니 알겠더군요.
    여긴 지민이 사촌누나가 있어서 뭐라 할지 모르겠지만...
    말하고 노는 거 쭉 보면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지민이는 눈 안 보이게 웃으면서 쏘는 말도 은근 하긴 하거든요. 나쁘다거나 못됐는 게 아니라... 뭐랄까
    어쨌든, 딱 꼬집는 거 같은 말?
    그리 너그럽지는 않구나 하는 게 느껴질 때가 있죠.
    인더숲에서도
    남준이 코 골던 흉내도 내고 (크아아아아~ 하면서)
    (이건 마루에 둘러앉아 뭐 만들 때)
    나중에 야외에서 밥 해 먹을 때도
    그때 그때 형이 그랬지! 하면서
    남준이가 남들보고 시끄럽다 하더니 자기가 더 시끄럽게 노래 하면서 샤워하더라~ 하는 그런 얘기,
    깔깔 웃으면서 끝까지 다 해요. 지민이 그런 거 있어요.
    어떤 사람은 남 무안할까 봐 그렇게까진 말 못 하고 안 하는 사람이 있는데... 지민이는 그건 아니더라구요.

    반면 태형이는 그런 게 없어요. 못 하고 안 하는 타입인 편.
    워낙 튀려고 하지도 않고
    말하다가 남들이 안 들으면 목소리 낮추다가 말 말아 버리는 그런 모습이 보임.

    사람 여럿이 모이면 거기앤 언제나 좀더 기가 세서 끌고 가는 사람이 있고
    기가 약하든, 딱히 기 세게 굴고 싶지 않든, 너그럽든
    한발 뒤로 물러나 서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태형이가 후자 타입이죠. 그러나, 그렇다 해도 약자는 아니라는 걸 지민이가 알았으면 좋겠어요. 알겠죠...?
    같은 과로 진이가 있죠... 세상 순둥이.
    제일 기가 세게 느껴지는 건 단연 정국이. 얘는 막내지만 타고난 포식자예요. 맘이 여리고 예민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지고는 살지 않는, 조용히 있을 때에도 ‘나를 함부로 대하진 마라’ 이걸 뿜고 앉아 있는 타입.

    하여간... 오래 본 바로 그렇습니다. 다 착하고 좋은 아이들이고 서로 좋아하고, 요즘 애들같지 않게 순수 반듯하고 맞는데, 순간순간 진짜 인간관계의 색깔이 보일 때가 있어요. 그 모습이 좀더 부드러웠으면 하는 바람이, 팬 입장에서... 있죠.

  • 5. 그게
    '20.12.11 7:31 AM (222.110.xxx.248)

    알엠하고 지민인 둘 다 적절하게
    말하는 편이고 내가 이말 했을 때
    상대가 무슨 말을 할지 예상이 되는 편이라면
    태형이는 약간 어디로 튈 지 모르는 성향도 있는 거 아니까
    그 상황에서 위험을 피해서 행동 하다보니
    그럴 거라는 생각도 해봐요.
    걔네도 그거 사회 생활인데 지민이 하고
    태형인 성향이 다른 형이잖아요.
    둞다 애들 착해서 이제까지 큰 불협화음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대외적인 토크하는 단체 영상들 보면
    대체로 태형이가 말하는 양은 원래도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남준이가 말하는 양이 많다기보다 걔 말할 때는
    나머지 6명이 말할 때랑은 내용의 차원도 다르고
    정리하는 수준이라면
    나머지 6명은 그냥 다들 같은 수준이고 양도 비슷한데
    그 6명 중에서도 태형인 말하는 양이 늘 적어요.
    본인도 그닥 말을 조리있게 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니 말할 때 많이는 안 나서고
    애들도 그거 아니까 안시키고 그런 거라 봐요.
    그럼 3이 앉았을 때 지민인 말이야 태형이보다
    남준이 시키는 게 당연 매끄럽고 안심되니까
    그렇게 흘러 갔겠죠.
    지민이나 또 태형이 성격이 의도적으로 자기
    따 시키는 데 그러고 앉아 있을 애도 아니고
    지민이도 그런 애는 아니에요.
    지민인 약간 어디에 있어도 누구하고도
    그냥 저냥 섞이는 타입이지 누굴 따 시킬
    정도로 그런 걸 주도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저는 가끔씩 호비가 나머지한테서 늘 리액션을
    좀 못 받는 것같아 안타까운데...
    어쩌겠어요 어디나 관계의 역할이라는 건 다 있는 거니까.

  • 6.
    '20.12.11 7:34 AM (39.122.xxx.132)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거 느꼈네요
    무대에서의 지민이 멋지지만 그외에서는 도리어 차갑다고할지
    냉하다고 할지 ...
    뭐 개인적으로 알 일은 없지만 남준 진 윤기랑 친하고 싶네요
    최애는 호비지만

  • 7. 비타민
    '20.12.11 7:36 AM (121.88.xxx.22)

    태형이가 예전에는 밝고 잘 웃었는데.... [씁쓸]

  • 8. 언젠가
    '20.12.11 7:37 AM (223.33.xxx.204)

    방탄멤바들이. 여동생이 있가면 소개 시켜주고 싶다는 멤버 중 지민군이 압도적으로 많이 나왔어요.
    이유가 성격이 섬세하고 착하면서 다른사람. 잘 챙긴다고요.
    예민하고 까탈스럽개 군다니요 ㅎㅎ

  • 9. 태혀이
    '20.12.11 7:45 AM (122.35.xxx.233)

    말을 튀게 해서 태형이가 인터뷰를 잘안하는 듯 해요
    예전에 멤버들이 태형이는 연예인으로는
    딱 맞는 성격이지만
    같이 생활하기엔 불편하다고 얘기
    지민이가 그래도 태형이를 많이 챙겨주던데
    엄마같은 입장에 지민이가 태형이를
    더챙겨줬음 하는 바램이지만..ㅋ

  • 10. ㅇㅇ
    '20.12.11 7:49 AM (182.213.xxx.136)

    더 보세요 지민이가 태형이한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그에 반해서 태형이는 하고싶은 말이나 행동을 다하죠 카메라 앞에서도.
    그래서 지민이 다치거나 다칠뻔하기도 했구요.
    지민이가 멤버를 잘 챙기지만 더 바라시는건 무리에요 ㅋㅋ

  • 11. 사람은
    '20.12.11 8:08 AM (73.136.xxx.25)

    결국 자기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느끼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저는 평소의 그들 관계나 성격이 아니라
    그냥 영상 자체를 보면서 느낀 걸 얘기한거예요.

    4년 파면서 그런 걸 다 몰라 이 글을 쓰진 않았구요.
    그래도 옛날 같지 않게 좀 그런 게 자주 티 나서 안타깝기도 하고....(홉이랑 진이경우도 그렇고)
    그게 뭐던 누구 탓이던 방탄을 애정 하는 사람으로
    그런걸 안느끼고 싶은 바램에 쓴 글이기도하고. 뭐 현실적으론 쉽지 않겠죠.

  • 12. 저희딸
    '20.12.11 8:08 AM (115.136.xxx.119)

    이 좀 예민하고 관찰을 잘하고 상황을 잘본다고 해야하나?한데 원글님같은 얘기를 예전부터 했어요 ㅎㅎ
    112.146 의견과 동일해요 지민이가 순간 화나서 조금 덜 대했을수 있는데 뒤돌아서서 후회했을거 같은 성격?
    저도 딸때문에 방탄입덕한지 5년좀 안되서 거의 다 봤을텐데 방탄애들이 다 착하고 상식적이죠 흔한말로 까지고 튈려고 애쓰는애들이 없는데 보면 서로서로 눌러주는 천적?들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이렇게 7명모인게 신기하고 그래서 이렇게 오래 같이살고 시너지를 발휘해서 큰인기를 끌수있는거 같아요 서로에게 천운이죠
    정국이는 아마 다른 그룹갔음 진짜 어떻게 변했을지 ?포식자라는 말이 딱입니다 하고싶은거 꼭해야하고 눈치안보고 그야말로 착한형들 덕분에 잘 컸구나 싶구요
    홉이가 엄마같은 역활을 정말 잘해요 아마 언박싱자리에 남준대신 홉이 있었음 분위기 달라졌을거예요
    남준이는 아빠 홉이는 엄마 같아요 ㅋ
    저는 그래서 홉이가 너무 대견하고 안쓰럽고 예쁩니다
    아이들도 홉이를 다 너무 좋아하고 편해하고 그러면서도 어려워하기도 하더라구요

  • 13. 저도
    '20.12.11 8:11 AM (218.53.xxx.6) - 삭제된댓글

    저도 몇년 보고 있는 아미인데요. 각자 그들만의 방식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던데요.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태형이가 톡톡 튀고 창의력이 있어 매력은 있지만 내용을 주도하거나 조리있게 말하는 타입은 아니다라고요. 뭐에 꽂히면 말도 별로 없고.. 태형이 개인 브이라이브 봐도 그냥 말 안하고 팬들이랑 음악 들으며 가만히 있을 때도 많고요. 그냥 편하게 흘러가는 느낌. 그에 비해 지민이는 분위기 파악하고 포인트 줘가며 방송이끌어가려는 좀 서포터같은 마인드가 있어요. 그래서 아마 셋이 앉았을 때 그리 보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윗분 말처럼 누군가는 대화를 해야 진행이 되니까요. 어릴 때 영상보면 셋다 애들이라 더 자주 까불고 하는데 자라면서 저는 태형이가 약간 의젓해지고 분위기도 잡고 그런 성향으로 바뀌는 거 같더라고요. 둘다 동갑이고 일곱 애들 다 경쟁도 하고 지민이 정국이는 서로 경쟁하면서도 서로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아끼는 게 보이는 거 같아요. 태형이는 순둥이기도 하지만 가끔 남들 개의치않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지민이는 그와 달리 정도를 걸으며 수습하면서 정리해가는 느낌 그러다 둘이 약해지면 서로 토닥여주는 그런 모습 보여요

  • 14. 저도
    '20.12.11 8:13 AM (218.53.xxx.6)

    저도 몇년 보고 있는 아미인데요. 각자 그들만의 방식으로 아끼고 사랑해주던데요. 윗분들 말씀하신 것처럼 태형이가 톡톡 튀고 창의력이 있어 매력은 있지만 내용을 주도하거나 조리있게 말하는 타입은 아니다라고요. 뭐에 꽂히면 말도 별로 없고.. 태형이 개인 브이라이브 봐도 그냥 말 안하고 팬들이랑 음악 들으며 가만히 있을 때도 많고요. 그냥 편하게 흘러가는 느낌. 그에 비해 지민이는 분위기 파악하고 포인트 줘가며 방송이끌어가려는 좀 서포터같은 마인드가 있어요. 그래서 아마 셋이 앉았을 때 그리 보였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윗분 말처럼 누군가는 대화를 해야 진행이 되니까요. 어릴 때 영상보면 셋다 애들이라 더 자주 까불고 하는데 자라면서 저는 태형이가 약간 의젓해지고 분위기도 잡고 그런 성향으로 바뀌는 거 같더라고요. 둘다 동갑이고 일곱 애들 다 경쟁도 하고 지민이 태형이는 서로 경쟁하면서도 서로 각자 다름을 인정하고 아끼는 게 보이는 거 같아요. 태형이는 순둥이기도 하지만 가끔 남들 개의치않고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어하는 자유로운 영혼, 지민이는 그와 달리 정도를 걸으며 수습하면서 정리해가는 느낌 그러다 둘이 약해지면 서로 토닥여주는 그런 모습 보여요

  • 15. 저희딸
    '20.12.11 8:19 AM (115.136.xxx.119)

    홉이랑 진이는 어떤경우죠? 쓰다보니 그것도 생각나네요 저희딸이 홉이가 너무 착하고 잘 아우르지만 굉장히 냉정한 성격이라고 그래서 곁에서 같이 정을 나누던 사람도 나만큼은 아니네 하면서 서운해할 그런 타입이라고 항상 웃어서 쉽게 다가갈수있을거 같은데 딱 거기까지 카리스마 있고 차가운면이 많을거 같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는 홉이 최애라서 유심히 보니 맞는말인거 같은데 남자로서 남편감으로서는 최상일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공과사가 분명할거 같은거요
    너무 좋은쪽으로만 생각하나요 ㅎ

  • 16. ㅇㅇ
    '20.12.11 8:20 AM (182.213.xxx.136)

    태형이가 자기를 잘챙겨줘서 지민이한데 너무 고맙다고 편지써서 울면서 읽어줄 정도로 지민이하고 가까운 친구에요.지민이가 친구라는 곡도 써서 둘이 같이 불렀자나요.태형이가 마음 아파할때 제일 먼저 달려가서 안아주고 눈물 닦아주는 멤버도 지민이에요.
    지민이가 얼마나 멤버를 잘 챙기는지는 팬분들이 제일 잘 알텐데요.

  • 17. 저도
    '20.12.11 8:24 AM (218.53.xxx.6)

    최애는 지민이지만 홉이가 신랑감 최고 같아요. 홉이는 원칙을 지키고 바른 생활 사나이, 다른 사람들 잘 챙기고 잘 웃고.. 대신 자기가 하는 일에는 프로페셔널하고. 그러다보니 멤버들 모두 홉이의 인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 18. 다들
    '20.12.11 8:28 AM (58.231.xxx.9) - 삭제된댓글

    자기 최에 중심으로 보는 거죠.
    동갑이라 서로 친해도 성격이 맞아 보이진 않아요.
    저는 정구기가 최애라
    정국이가 포식자 같다는 댓글엔
    저도 기분이 나쁜데요?
    제눈엔 형들말 잘 듣는
    세상 순둥하고 착해보이는 막내인데요.
    방탄형들이 최고긴 하지만 다른 그룹 갔다면
    어찌 클지 모르겠다니 그건 좀.

  • 19. ㄴㅂㅇ
    '20.12.11 8:29 AM (14.39.xxx.149)

    동네 아줌마들끼리 관계 유지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관계 지적하는 사람들 본인은 그 정도도 해내지 못할 가능성 100%에요 벌써 서로 물어뜯고 싸우고ㅓ누군가 뛰쳐나가거나 사고 쳤겠죠 어린친구들이 저 정도 관계 유지하고 해내는게 대단한 거에요

  • 20. 노노
    '20.12.11 8:30 AM (118.235.xxx.145)

    지민이가 태형이 리액션 제일 많이 해주고
    착하고 배려심 많은 아이예요.
    어쩌다 그렇게 보일 영상이 있더라도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게 안될정도로

  • 21. 솔직히
    '20.12.11 8:44 AM (58.231.xxx.9)

    올팬이라 해도
    자기 최애. 내새끼 위주로 생각하죠.
    그러니 서운한 맘도 생기고 팬덤 분열도 있고
    그러더군요. 특히 막라들이 그렇죠.
    제가 봐도 동갑인 둘 성격이
    잘 맞아 보이진 않아요.
    그래도 의리있는 애들이라 잘 지내는 거 같은데
    너무 예민하게 보시는 건 아닌지

  • 22. ...
    '20.12.11 8:46 AM (125.184.xxx.236)

    영상에 보면 태형이랑 지민이 둘이 웃으면서 눈마주치고 손잡고 하는 장면도 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분들이 꽤 많으시네요. 진짜 그렇게 생각을 안했어서 놀랐어요. 전 태형이가 소외되는 거라기 보단 워낙 자유로운 아이라 자기만의 리듬을 가지고 있는거고 멤버들은 태형이를 존중해준다 라고 봤거든요. 사실 7명다 어떤면에선 기가 센 아이들이예요. 그러니까 누가하나 튀지않고 자기들끼리 눌러주는 것 같아요. 눌림당할정도로 약한애도 없어요. 지민이의 경우 기본 성정 자체가 정도를 가려고 하고 태형이의 경우 남들과 다르고 차별화된 길을 가려고 하고 둘이 많이 달라요. 근데 기본적으론 서로를 엄청 좋아하고 챙겨주는 느낌을 받았어요.

  • 23.
    '20.12.11 8:51 AM (210.99.xxx.244)

    그냥 두세요 꼬투리잡지말고 더친한사라모 있고 덜한 사람도 있는거죠 그져 장면장면 분석하고 판단하고 뒷담화하고

  • 24. 진주이쁜이
    '20.12.11 8:55 AM (182.219.xxx.172)

    지민 뷔 방탄의 방탄 사랑 못이기죠
    벙탄모두 사랑해 달라고 매번 이야기 하는
    두 멤버죠

  • 25. ...
    '20.12.11 8:55 AM (125.184.xxx.236)

    지민이나 태형이나 서로 좋아하지않았으면 만두사건 얘기를 웃으면서 얘기하고 이러진 않았을것 같아요. 만두사건 너무 귀엽지 않나요. 그게 쟤네들한텐 엄청 심각한 싸움이었대요. 서로 좋아하고 서로 챙겨주는거 맞아요. 전 한쪽최애인데도 제 최애가 다른쪽 너무 좋아하는거 알겠던데.. 물론 개인적으론 막라중에선 지민이와 정국이가 성격상으로 조합이 맞아보이긴 해요. 그래도 태형이하고 지민이가 서로를 좋아하고 챙겨주는게 변하진 않아요. 자기들끼리 소울메이트라잖아요. 누구한테 보여주기식같은거 지민이나 태형이가 할 애들은 아니거든요.

  • 26. 그게
    '20.12.11 9:00 AM (119.201.xxx.231)

    방송이잖아요
    태형이가 말을 조리있게 상황을 빠르게 캐치해서 대답하는게 늦고 지민이는 눈치 빠르게 이렇게 저렇게 진행한다는 맘이 있는거구
    그러다보니 어떻게 튈지 모르고 흐름이 끊길수도 있다는 생각에 본의아니게 그렇게 된 거같은데 아직은 센터에서 인터뷰 이끄는 스킬이 부족한거겠죠

    태형이가 워낙에 어디로 튈지 몰라서
    예전에 남준이가 브이앱할때 술 마시고 들어와서 가습기인지 뭔지 들이마시는거 보고 완전 배 찢어지게 웃었는데 ㅋㅋㅋ
    그러곤 지민이 뒤에서 막 끌어안고 치대서 지민이 표정관리 못하고 팔꿈치로 밀어내서 남준이 포커페이스 유지하느라 멍때리고
    요즘 태형이보면 천방지축이던 모습이 가~끔은 보고싶어요
    너무 으른이 된거같은 ㅜ ㅜ

    글구 정구기는 진짜..
    다른 그룹 갔으면 여러의미로 대단했을거란 생각 들어요
    최애가 남준이 정국인데도 정국이 보면 진짜 형들이 잘 키웠단 생각이...
    글구보면 방탄은 형라인들이 넘 반듯하고 진중해요
    리더는 남준인데 중심 딱 잡고 아우르는건 호비같아요
    팀장님 마냥 웃는데 간혹 카리스마 뿜뿜할땐 멤버들도 각잡고 보는 저도 각잡고 ㅋㅋㅋ

    진짜 어쩜 저런 드래곤볼들이 다 모였는지 아주 이뻐죽겠어요

  • 27. 일곱모두
    '20.12.11 9:15 AM (211.236.xxx.51)

    사랑입니다~ 어쩌면 이리 반듯하고 건강하고 프로페셔널한 아이들이 모일수 있을까.
    정국이 말대로 자신이 개인적으로는 아니지만 방탄에서는 반짝반짝 빛난다고.
    이 시너지가 이 그룹을 당대최고로 만드는것 같네요.
    음악도 파고팔수록 더 좋고. 어릴때 썼던 가사들.. 같은 세대가 아니더라도 공감가고요.
    서로 진심으로 의지하고 사랑한다는게 넘 느껴지죠.

  • 28. .....
    '20.12.11 9:22 AM (118.235.xxx.100)


    가끔 영상보는데
    찐팬들의 자세한 분석내용들
    신기하네요~~
    정국이 포식자 ㅎㅎ 끌리는 이유가 있었어 ㅎㅎ

  • 29. 이 글
    '20.12.11 9:27 AM (58.231.xxx.9)

    82이니 망정이지 다른 싸이트에 쓰셨음
    큰일 날뻔.
    각자 최애편에서 기싸움이 도가 지나쳐
    사소한 말로도 싸움나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없던데요.
    놀래서 팬심이 살짝 식을 뻔했어요.

  • 30.
    '20.12.11 9:27 AM (39.7.xxx.231)

    방탄팬된지 4년인데 초창기에 유독 지민이가 진한테 함부로 해서 신경쓰였어요 다른 맴버는 농담으로 하는거 같은데 지민은 꼭 진심같은 말투로 웃으면서진을 깎아내리는것이 눈에보여서 한동안 지민이가 불편하고 속상 했어요
    성격좋은 진은 그걸또 받아주고
    항상센터욕심도 많은것같고
    그런데 지금은 나이가 더먹어서 그런지 그런모습 안보이고
    맴버들도 잘챙기고 맴버간 고루 중간역할도 잘하는거같고 그래요

  • 31. 대단
    '20.12.11 9:28 AM (59.12.xxx.22)

    둘째가 아미라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 이번에 On뮤비보고 꽂혀서 입덕했어요. 그래도 브리라이브나 달방 까지 보는 찐아미는 아니고 그냥 무비나 노래찾아 듣는 정도예요.
    그런데 여기 님들 올리신 글들 보나 아이들 진짜 대단하네요. 한창 미성숙할 나이인 십대부터 모여 부대끼고 무명일 때부터 힘들게 올라오고 또 정상에 오르기까지 서로 경쟁과 격려를 해가며 함께 해오는게 보통일은 아닐것 같아요.
    아이들 기본적으로 다들 인성이 참 좋고 착하네요. 참 이리대단한 청년들이 있다니.

  • 32. ㅇㅇㅇ
    '20.12.11 9:45 A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저는 연예인 팬은 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이런 글 너무 불편하네요.

    니이도 많은 사람들이 어린 연예인 올드팬이라면서
    이간질하는 글이나 올리고,

    저는 방탄을 국위선양하는 스포츠인 정도로 인식하다가
    조금씩 알아가고 좋아하는 정도인데

    여기에 가끔 내 최애는 누군데
    이러저러한 대접을 받아 서운하다느니,
    다른 멤버 견제하는 듯한 글 보면
    저 사람은 왜 저럴까 싶어요.

    팀을 하는 동안엔 팀 전체가 잘 돼야 하는 거 아닌가요?
    팬 카페도 아닌 데다 이런 글 올리면 우리같은 사람은
    어떤 편견을 갖게 될까요?

    욕하는 멤버는 나쁜 애고 핍박받는 애는 불쌍하니 걔를
    응원할까요?
    아뇨, 그냥 다들 겉으로만 착한 척 친한 척하고
    속으론 견제 장난 아닌가보다 하고 그냥 전체 팀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져요.

    진짜 팬이라면 이런 얘기는 마음에만 담아 둘 거 같아요.

  • 33. ...
    '20.12.11 9:50 AM (211.36.xxx.216)

    방탄 알아가면서 제일 의외의 멤버였던게 지민이었어요.
    알려진것과 실제로 내눈에 보이는 모습의 괴리감이 컸었거든요.
    이제는 클만큼 커서 회사분들의 입김이 소용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방송에 나온 모습만큼은 스스로 모니터링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34.
    '20.12.11 9:58 AM (39.7.xxx.62) - 삭제된댓글

    오랜팬이다보니 원글님도 댓글들도 다 할수있는말인거같아요 이정도는 부드럽고 너그러운 말들이에요
    위의 댓글처럼 포식자 넘 정곡을 찔린느낌
    그래서 제가 그런가봐요 열광하는 이유

  • 35. ....
    '20.12.11 10:03 AM (58.122.xxx.153)

    고딩팬들이 더 어른스러운거 같네요

  • 36. ....
    '20.12.11 10:21 AM (121.132.xxx.187)

    저만 너무 둔한가요? 전 방탄멤버들 보면 그냥 그 나이대 애들 같은 면도 있으면서 어른스럽기도 하고 7명인데도 서로 서로 잘 챙기고 그래서 예쁘기만 한데요.

  • 37. 진주이쁜이
    '20.12.11 10:24 AM (182.219.xxx.172)

    팬들 이간질 시키려는
    어그로들도 많으니
    어디서든 유명세가 무섭죠
    유명세도 세금이라고 남준이가
    그러던데
    팬들도
    방탄도 맘 단단히 먹어야해요
    흔들리지 않고 서로 믿고 !

  • 38.
    '20.12.11 10:40 AM (221.145.xxx.207)

    태형이는 가끔 흥타서 텐션이 높을때 빼고는 대부분 조용하고 대화에 끼어들때는 순서 기다리다가 그래도 여의치 않은때는 손들고 저 말해도되여? 이런 스타일이잖아요. 저는 그 영상 좀 고다 말아서 내용은 다 모르는데 일단 시각적으로 지민이가 너무 몸을 대놓고 알엠 쪽으로만 돌리고 있으니 보기가 민망하더라구요 다 큰 성인을 챙겨주라마라 이러는건 말도 안되고 지민이가 은근 기가 엄청 세서 태형이가 눌려보이긴합니다. 태형이 지민이 좋아하는건 눈에보이고요. 사람 느낌은 다 비슷한가봐요.

  • 39. ...
    '20.12.11 10:44 AM (125.184.xxx.236)

    고딩팬들이 더 어른스러운거 같네요222
    진짜 저도 아줌마지만 댓글들 경악스러워요
    본문글보고 뜨악해서 답글안달려다가 그래도 오해하는 사람 많은까싶어서 앞서 댓글 두개나 달았는데요.
    진짜 아줌마들이 머에 꽂히면 더한다고 너무하네요
    저도 최애있고 마음 쏠리는거 이해는하는데
    다른멤버는 건들지마세요 부끄러운줄 아셔야지
    나이값좀 하세요 진짜 아미는 이러지 않겠죠 몇몇댓글 진짜 눈쌀찌푸려지네요
    40,50은 됐을텐데 20대 중반 남자애들 가지고 뭐하는거예요
    이러니 10대 20대 사이에서 아줌마팬들 싫어하는겁니다 나이값좀 하세요들

    더불어 본인들 행동이 본인최애한테 안좋을 거라는건 생각도 못하나봐..
    다른멤버 내려치면 본인멤버 안올라가요 같이 내려쳐지는거지

  • 40. 성격차이
    '20.12.11 10:49 A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그래미 시상후보 발표날 태형 남준 지민이 셋이 쇼파에 앉아있다가 남준 지민은 벌떡일어나 좋아서 소리지르고 얼싸안고 좋아한 반면
    태형은 뭔가 싸한표정으로 불만족을 보였어요
    각자 캐릭터가 다른것같아요.
    같은 상황에서도 각자의 기준과 생각이 확연하게
    다른걸 보았네요

    지민과 태형 성격은 정반대같앚요
    지민은 빈틈없는 완벽주의 .일분일초도 못쉬는반면
    태형은 늘 여유있고 편하게 이지고잉하는 성격

  • 41. 에이
    '20.12.11 10:55 AM (221.145.xxx.207)

    싸한 표정이라뇨. 불만족은 또 뭔가요. 태형이다운거죠. 뭔가 생각이 많고 발상이 독특하니 이럴때 어떤 반응을 해야되지? 순간 재미있게 하려한거 같던데요. 그래미 노미되는게 싫을 이유가 있나요.

  • 42. ....
    '20.12.11 11:01 AM (221.161.xxx.3)

    ;;;; 제가 위에 댓글달고 좀전에 영상다시 보고왔는데요
    그런거 전혀 모르겠던데요?
    도대체 뭘 보고 그렇게 느끼신건지......
    평소에 굉장히 피해의식 있으신건 아니신가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진 몰라도,,...

  • 43. 마루
    '20.12.11 11:27 AM (122.36.xxx.66)

    저기 윗님 그래미 발표때 불만이라뇨.ㅎㅎ
    태형이가 그랬죠. 코 찡긋하는걸로 기쁨을 표현했다고.
    제 생각에도... 이게 뭐지? 정말? 진짠가?...
    기대는 했지만 너무 비현실적으로 느껴져 아무런 액션도
    할수 없는 그런 상태로 보였어요.

  • 44.
    '20.12.11 11:35 AM (220.127.xxx.18)

    요즘 방탄 멤버 한명을 옹호하면서 다른 멤버를 까내리는 전략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블로거가 정국 팬임을 자처하면서, 지민이 나대서 정국이 묻힌다는 류의 글들을 엄청 올리더라구요,
    처음엔 오잉 하면서 읽다보니, 뷔 잘생겼다면서도 열심히 안한다고 까는 글,
    좀 더 읽으니 정국을 안타까워하면서도 쌍수는 왜 했니 하는 글.
    블로그에 오직 방탄 글만 올리던데, 팬인 척 하는 안티 계정임을 알겠더라고요.
    정국 눈 쌍수 한거 아니거든요. 워낙 타고난 미남이죠.
    이런 전략 조심해야겠어요.
    원글님이 그렇다는 건 아니고요. 글 하나 보고 속마음을 어떻게 알겠어요.
    하지만, 확실하지 않은 걸 추정하는 이런 글은 반갑지 않아요.
    방탄은 그냥 연예인이 아니라 거의 나라 대표급 얼굴이잖아요.

  • 45. 탄이들은
    '20.12.11 11:42 AM (210.95.xxx.56)

    진짜 여러가지 매력이 있죠.
    태형인 아이처럼 순수하고 천진난만하다가도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면 냉미남 외모땜에 엄청 차가워보여요. 탄이들 할러윈특집으로 고민보다 go 백설공주와 난쟁이 분장하고 공주뽑는 가위바위보하는거 보면 태형이가 계속 져서 공주의상입는데 가위바위보하는 동안 말한마디를 안해요.화난 사람처럼. 근데 공주옷입고 춤출때보면 그렇게 해맑을수가 없죠. 화나거나 불만인거처럼 보일때가 있지만 사실은 아닌거죠.
    저의 최애 호비도 맨날 웃고 까불지만 카리스마에 은근 상남자 맞아요. 태형이가 호비에게 서운한거 말하는데 호비형에게 칭찬받으려고 안무노력하는거 많은데 형이 예뻐 안해준다고 울상...호비는 은근 상남자라 그렇게까지 세심하게 챙기지는 못해 미안해하고. 그러면서도 다 각방쓰는데 지민이 외로움탄다고 계속 룸메해주는 호비.

  • 46. ...
    '20.12.11 11:46 AM (218.239.xxx.95)

    그 영상 첨 보면서 자리 배정을 잘못 했네라고 생각했죠... 유독 지민이는 알엠쪽으로 몸을 돌려 얘기하는 것이 많아요.. 7명이 서 있을때도 정국이가 중간에 그옆에 알엠,지민, 호비 대열인데.. 호비를 등지고 알엠에게 붙어있는 경우가 많아 말 나오는 경우가 많던데요...

  • 47. 아 진짜
    '20.12.11 11:52 AM (222.98.xxx.185)

    아줌마들 성격 궁예질 제발 좀 그만해요

  • 48. 아이고
    '20.12.11 1:00 PM (121.100.xxx.27)

    나노단위로 분석할 필요 있나요. 지민이 영리한 아이죠. 끝. 태형이는 걍 자유로운 영혼. 둘 사이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비즈니스와 우정이 얽히고 설켜서 이젠 굳어졌겠죠. 뭔 걱정이슈.

  • 49. 비매너
    '20.12.11 1:23 PM (218.49.xxx.122) - 삭제된댓글

    지민의 행동이 비매너기 땜에 당연 보기 불편할 수 밖에요.
    초기영상을 몇몇봐도 자기 기분나쁘다고 같은 멤버에게 우유곽 집어던지고 비니로 타멤버 얼굴 때리고 그러는거
    그거 비매너입니다.
    콘서트때 관중들 항해 마이크들고 얘기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뜬금 등에 덥석 업혀 방해한다든지 자기파트도 아닌 부분에서 카메라 스틸 하는 것. 상대방에게 삿대질하는 버릇 등등
    유독 눈살 찌푸려지는 행동이 지민에게 많아요.

  • 50. 아고
    '20.12.11 1:25 PM (115.136.xxx.119)

    댓글들이 더 난리네요 원글님 충분히 할수있는 얘기이고 댓글들 성격분석하듯 차분히 쓴얘기들 너무 잼있고 그래 그렇구나 하고 더 이해되는 댓글들 뿐인데 무슨 이간질에 후려치네 본인최애멤버에 타멤버 얘기라는둥

    여기 82아줌마들 그야말로 국뽕이 가미된 일곱멤버들 다 예뻐라하는 사람들인데 무슨 타멤버 후려쳤다고 난리인지 오히려 그런글 읽고 찬찬히 읽어도 그냥 조심스레 그런 성격도 있다 안맞을수 있다 정도 구만

  • 51. 아이고
    '20.12.11 2:03 PM (211.114.xxx.157)

    딱히 지민이가 알엠한테 가까이 붙은 것 같지도 않던데 그렇게 보이나보네요. 태형이도 할 말은 하고 지민이가 태형이랑 눈 마주치고 말하고 그러던데...물론 알엠과 지민이가 주도적으로 진행을 하긴 했지만 태형이가 소외되는 느낌은 딱히 모르겠어요. 내가 둔한건지...
    근데 평소에도 전 태형이가 지민이 기에 눌렸다고는 생각 안 들던데요. 지민이 태형이 정국이 다 기가 세서 누구하나 눌리는 애는 없게 보입디다.

  • 52. 참나
    '20.12.11 2:08 PM (222.100.xxx.212)

    저 한편 보고 많은 궁예질과 소설을 쓰고 계신듯요.. 그래도 둘은 변하지 않는 소울메이트 베프거든요~ 이때다 싶어서 지민이 많이들 까시네요~참 나...

  • 53. ...
    '20.12.11 2:13 PM (125.184.xxx.236)

    115.136님. 위에 비매너님 댓글이 차분하게 성격분석하는 글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한번만 차분하게 성격분석 했다간 아예 사람영혼 하나 털어먹겠네요.ㅋㅋㅋ
    이런분들이 진짜 팬인가 싶어요 ㅠㅠ

    사실 같이 사는 멤버들이 제일 잘 알지 않겠어요?

    멤버들이 자기 여동생 소개시켜주고싶은 멤버 1위로 지민이 꼽았어요
    남자들은 친구끼리 로 단점까지 잘 알아서 왠만큼 괜찮지않으면 소개 안시켜주려고합니다.
    그런데 일곱멤버중 다섯명이 지민이를 자기여동생 있으면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했어요

    이유도 착해서, 사람한테 잘하니까 이런 거였어요.

    여기 지민이 안티사이트인가요?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

  • 54. 지민이가 남주니를
    '20.12.11 2:22 PM (222.96.xxx.44)

    진짜 좋아하는건 ᆢ영상 볼때마다 느껴요ㆍ
    지민이 성격도 좋고 모든 멈버들과 잘어울리고
    그렇죠ㆍ
    근데 유독 남준이를 많이 존경하고 좋아하고ᆢ
    항상 손이 가만 있지를 않죠ㆍ
    진짜 좋아하는 형으로 생각하더군요

  • 55.
    '20.12.11 3:07 PM (221.145.xxx.148)

    사람들은 나이들수록 생각이 깊어지는 게 아니라 아집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같아요. 자신의 편견으로 서로 이간질하는 모습은 아쉽네요. 그런 나쁜기운은 본인에게도 영향을 미칠 듯합니다.

  • 56. ...
    '20.12.11 3:11 PM (45.124.xxx.69) - 삭제된댓글

    원글님께 동감해요. 적어도 이 영상에선 지민의 태도가 좀...
    그리고 과거에 멤버들이 이렇게 말했었다, 그 둘은 원래 그렇고 방탄은 원래 이런 사람들이고,...
    그렇게 박제된 기억으로 그 이후의 모든 일들을 끼워맞춰 평할 수는 없겠죠.
    그들도 일면 갑갑하겠다 싶어요.
    그리고 이 정도 얘기는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전 그들을 무척 아끼지만 방탄 성역화는 반감 사기 십상입니다.

  • 57. 00
    '20.12.11 5:07 PM (67.183.xxx.253)

    원글과 댓글들 보니 10대 어린팬들이 나이많은 아줌마팬들 왜 싫어하는지 알겠어요 ㅋㅋ. 10대 팬들도 이런 글은 안 써요. 카메라앞에서 본 잠깐의.모습에 궁예질에 고나리질에...내가 10대 팬이라도 이런 궁예질하는 아줌마팬들 싫을거 같네여

  • 58. 그러니까요
    '20.12.11 5:48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00님 말씀처럼 40~50대 아저씨들이 걸그룹 팬질하면서 영희가 우리 순희 따돌리네 영희 나쁘네
    이런 글 인터넷에 올리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다른 아저씨들은 맞다고 동조하고 하는 모습을요.

    원래 편견을 갖기 시작하면 조그마한 것도 다 그렇게 보여요.
    방탄의 이미지가 팬과의 긍정적인 소통이라고 들었는데 이건 뭐...

  • 59. ...
    '20.12.11 8:03 PM (223.62.xxx.120)

    에혀
    이 글도 더쿠 같은 타사이트에 박제되고
    엄청나게 까일듯

  • 60. 참나
    '20.12.11 10:03 PM (58.232.xxx.243)

    이러니 무개념아줌마라고 욕듣는 거예요
    영상 하나에 자기 새끼 따시킨걸로 착각하고 물어뜯는 꼴이라니 진짜 보기싫네요
    에미 수준보라며 타사이트에 옮기며 태형이 욕먹이는 글..
    영상에선 아무 문제없어 보이니 궁예질 그만하고글 지워요

  • 61. **
    '20.12.11 10:11 PM (124.49.xxx.108)

    이글 분명 다른 사이트에 퍼질것 같네요

    에휴.... 10대팬들이 아줌마팬들 왜 싫어 하는지 이해가

    된다는..

  • 62. ......
    '20.12.11 10:40 PM (58.122.xxx.153)

    에휴.... 10대팬들이 아줌마팬들 왜 싫어 하는지 이해가

    된다는..22

    부끄럽네요.

  • 63. ㅎㅎ
    '20.12.11 11:17 PM (73.136.xxx.25)

    와 나도 방탄 일이면 쌍 심지를 켜고 무조건 감싸고 옹호하고 눈에 필터 끼고 보는 편이지만
    좀 상식적으로 보이지 않고 팬들과 영상을 보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갖춘 것 같지 않은 일에
    몇 자 적은 게 뭐라고 방탄 깍아 내리는 안티 취급에 막말 세례를 받을 만한 일인가 싶네요.

    특히 익명성을 무기로 인터넷에서 막말하시는 분들 인생 그렇게 살지마요. 어디가서 방탄팬이라고 말하면 애들이 부끄러워해요. 말과 글에서 인성이 나오는 거고 그게 태도가 되고 나중엔 인생이 되는 거예요.

    방탄이 아니더라도 사람은 누구나 환경에 따라서도, 주변 사람들에 따라서도, 위치가 달라지면서 또 나이를 먹으면서 계속 변해요. 방탄을 아이돌로만 소비하고 그들도 인격체이고 사람이라고 생각 안해야 진성 팬 취급받나요?

    여러 면에서 어린 청년들이 너무도 잘 해주고 있고 정말 대견스럽고 고맙고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건 변함없지만, 방탄은 무조건 어화둥둥 완벽하다고 치켜세우는 사람만 팬이고 이건 아닌데 싶은 거 말하는 사람들한테는 막말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게 진짜 여고생보다도 못한 거예요.

    아이돌 팬텀이 기괴하다는 소리도, 어느 부류한텐 방탄이 아티스트가 아니라 그냥 아이돌로 폄훼되는 것도
    그런 미성숙한 일부 팬들의 처신이 한 몫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얼굴 안 보인다고, 내 생각과 다르다고 다짜고짜 막말 퍼붓는 분들은 본인들 인생 먼저 돌아보시고, 우리도 그룹 수준에 맞게 예의와 교양을 쌓아갑시다. 진짜 부끄러움은 어떤 일이나 현상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는 행위 자체가 아니라 얼굴도 모르는 글에서 나오는 인성과 인식의 수준이니까.

  • 64. 마른여자
    '20.12.11 11:41 PM (112.156.xxx.235)

    어머 원글님 똑똑하시고

    배우신분 방탄팬아닌데

    엄지적하고 읽다갑니다~^^

  • 65. ㅎㅎ
    '20.12.12 12:38 AM (220.127.xxx.18)

    아이고, 원글님.
    원글님이 쓴 글은 짧은 영상 본 뒤 본인의 느낌을 거의 확신하며 쓴 글이잖아요.
    거기에 대해 아니라고 쓸 수도 있는 거지, 본인 글은 정당하고 남 글은 인성까지 운운합니까?
    안그래도 워낙 유명해지다보니 나쁜 목적으로 방탄 흡집내려는 사람들 많아요.
    요즘 눈에 보이는 패턴이 멤버 한 명 칭찬하면서 다른 멤버 흡집 내기예요.
    팬이면 그거 모르지 않으실 텐데요.
    82에서는 그러지 말자고요.

  • 66. dd
    '20.12.12 1:28 AM (218.148.xxx.213)

    유명한 지민이 안티들 있잖아요 일명 블줌이라구요 태형이랑 정국이팬들이 만든 블로그인데 거기서 맨날 퍼뜨리는 이야기가 이런류잖아요 네이트판이랑 유튜브까지 하도 난리여서 이제 타아이돌팬들까지 다 알려져서 미친 아줌마들이라고 상대안해주죠 한번씩 82에도 그들이 주장하는 이런류 글들이 이따금 올라오는데 원글님이 그런부류일지 어디서 그런글을 읽고 영향을 받은건진 모르겠네요 이런 쎄한 느낌 영상은 찾을려면 멤버들마다 한트럭이에요 워낙 공식적으로나 비공식적으로나 영상을 많이 찍으니 트집 잡을려면 안잡힐 멤버가 없어요
    이 미친 블줌들때문에 작년부터 올팬 기조였던 아미들은 다 개인팬화되었고 덕분에 지민이가 오해를 많이 받았지만 실제로는 사생활적으로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을 실망시킨건 정국이고 카메라앞에서 기분좋을때와 기분안좋을때 태도차이가 하늘과 땅 차이만큼 커서 팬들이 눈치보이게 만드는건 태형이였죠
    본인 좋아하는 그룹이나 멤버의 팬질을 하려고해야지 자꾸 안티질을 하려고하면 결국 본인 멤버에게로 다 돌아옵니다 실제 겪어보니 그렇더라구요 블로그 아줌마들이 날뛸수록 정국이랑 태형이가 더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서 안쓰럽네요

  • 67. 이런 글을
    '20.12.12 1:34 AM (220.72.xxx.193) - 삭제된댓글

    지능적 안티라 그래요
    다 좋은데...누구는 조금 그런 거 같아서 안타깝다
    이런 뉘앙스로 쓰죠.
    그렇다가 아니라 그런 거 같아서!!!
    궁예질 안 하는 건 내 아티스트에 대한 기본 예의예요.
    저도 나잇살 있는 오래된 팬인데 무척 화나고 부끄럽네요ㅠㅠㅜㅜㅜㅜ

  • 68. 이런 글을
    '20.12.12 1:44 AM (220.72.xxx.193)

    지능적 안티라 그래요
    다 좋은데...누구는 조금 그런 거 같아서 안타깝다
    이런 뉘앙스로 쓰죠.
    그렇다가 아니라 그런 거 같아서!!!
    궁예질 안 하는 건 내 아티스트에 대한 기본 예의예요.
    저도 나잇살 있는 오래된 팬인데 무척 화나고 부끄럽네요ㅠㅠㅜㅜㅜㅜ
    4년씩이나 된 아미라면서 이런 글을 쓰시나요?
    4년이면 아미들의 성숙한 팬문화를 실컷 배우셨을텐데....
    이 글은 잠시 눈만 껌뻑여도 물고 뜯고 갈라치는 어그로들한테 밥을 고봉으로 퍼주는 글입니다

  • 69. 00
    '20.12.12 6:12 AM (67.183.xxx.253)

    나이어린 국내아미들과 해외아미들도 최애는 있어도 악개짓은 절대 안합니다. 원래 아미들은 올팬 안할거면 아예 팬도 하지마라가 기본기조였는데, 다이너마이트로 방탄팬층이 넓어지고나서 악게들이 살치면서 멤버 한명 콕 찍어 까더라구요. 특히 여기 82아줌마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새끼 감싸려고 타 멘버 욕하는글 많이 쓰더라구요. 타 멤더 까내리면서 지 새끼 올리려고 하는 모지리같은 아줌마들 ㅉㅉ 나이어린 아미들도 안하는 유치한짓을 나잇살 먹은 아줌마들이 하고 있네 ㅉㅉ 이러니 아줌마팬들을 아미들이 시로어하는거예요. 뽁하면 성격궁예질, 뻑하면 ㅇㅇ 하지말고 ㅇㅇ해라 온갖 충고질. 나이어린 아미들은 응원을 하지 이래라 저래라 고나리질하지도 않고 멤버간 이간질도 안해요. 어째 나이먹은 어른들이 10대 아미들보다 더 유치한 짓을 하는지 ㅉㅉ 나이만 먹었다고 인격이 성숙한건 절대 아니라는게 맞죠.

  • 70. 218.148
    '20.12.12 7:27 AM (221.145.xxx.207)

    지민 악개가 바로 당신 같은 사람이군요. 세상에 어떻게 정국이랑 태형이한테 이렇게 노골적인 험담을 대놓고 여기에 쓸수있나요. 원글보고 뭐라 할수 있는지 자신이 쓴글을 좀 보시죠 님이 백배 천배는 더한 추한 악개네요.

  • 71. ...
    '20.12.12 8:44 AM (125.184.xxx.236) - 삭제된댓글

    218.148
    지민최애인데 님같은 악개 싫어요 같은멤버 공격하는 님이 저 위에 악개들하고 다를게 뭐예요
    저도 그 악개들 행동 알고 똑같이 분노하지만 적어도 멤버는 안건들여요 그선 넘으면 더이상 방탄팬 아닌거예요
    여기 선넘은 팬아닌분들 참 여럿보이네요

    원글님이 적어도 팬이신지 3년 넘으셨다면 충분히 이런 댓글 나올지 예상했었어야죠
    제게는 원글은 지능적 안티 아니면 눈치없는 악개 개인팬정도로 보입니다. 자기가 옳다는 생각에 빠져서 자기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게 피해만 주는 그런팬요
    댓글 유하게 달아드릴때 눈치채셨어야죠

  • 72. 00
    '20.12.12 10:03 AM (67.183.xxx.253)

    진짜 아미들은 악개짓 안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멤버 올려치기하려고 타 멤버 콕 찝어 내려치기도 안하구요. 다이너마이트로 대중성 확장된건 좋지만 가짜 팬들이 자칭 팬이랍시고 멤저 한명 콕 찝어 후려치는거보면 기가 막히네요. 전 안티들보다 소위 팬이라고 지칭하면서 한 멤버 까내리는 원글이같은 팬들과 거기에 동조해서 한 술 더뜨는 일부 댓글러같운 사람들이 제일 싫어요. 방탄 팬이면 다들 아실텐데 방탄맴버들중 미운짓 하는 애 한명이 없다는거.

  • 73. ...
    '20.12.12 1:05 PM (45.124.xxx.69)

    궁예질까지 갈 것도 없이 이 영상에서 지극히 편향된 모습의 지민이 보기 불편한 것은 사실.

  • 74. 00
    '20.12.12 3:05 PM (67.183.xxx.253)

    ㄴ영상 봤는데 뭐가 편향됬다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는 1인 ...비디오 영상 하나 보고 뭔 멤버 한명을 내려치는지 모르겠네요. 똑같은 영상 본 해외아미들이나 국내 어린 아미들중 이런 말 하는 아미 단 한명도 못 봤어요. 같은 영상을 보고도 대체 왜 이러는지....아줌마들 모이면 역시 말 많고 피곤해 어휴 ...

  • 75. 218.148
    '20.12.13 9:01 PM (121.144.xxx.94)

    지민 악개 수준 대단하네요 디씨 모 갤러리 지민악개 타멤악개들이 정국이 루머 만들고 여기저기 신문제보하고 퍼날라서 정국이 얼마나 고생했나요. 본인이 실수한것도 있지만 그나이의 청년들 얼마든지 성장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실수인데 일년 넘게 죽으라고 까대고 아직까지 여기저기 염불 수준으로 읊고 다니던데 정국이 활동 정지 안하고 활동해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줄 알아야지. 아직까지 이러고 다니는거봐 증말 개뻔뻔

  • 76. ...
    '20.12.15 11:40 AM (207.244.xxx.82) - 삭제된댓글

    제발 좀!! 소외 은따 용어까지 써가며 멀쩡한 멤버 인성논란 부추기는 글 써대며 성격 궁예할 시간에 올해 6월 페스타때 멤버들이 지민이에게 써준 롤링페이퍼나 복습하세요. 같이 좋타구나 말 보탠 사람들도요.

    DEAR.JIMIN
    진 - 지민아 너는 아주 훌륭한 친구야 너와 함께라서 ^^ 너무 행복한거 같아
    슈가 - 지민아 요즘 너무 하이텐션이야 살짝 다운되면 좋겠어 ㅎㅎ
    제이홉 - 우리 지민이!! 넌 참 동생이지만 형같아 7년동안 너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 힘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보면 나의 원동력은 너 였던거 같다 항상 고맙구 사랑한다!! 그리구 건강하자~~~
    알엠 - Baby G씨,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쥐민씨 곁에서 늘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고. 항상 의지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십쇼. 싸랑한다.
    뷔 - 나랑은 스타일이 다른 지민씨 하지만 지민씨도 나도 이제는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서로의 스타일 더 좋아해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내 둘도 없는 친구야 아프지말고 힘들면 너가 나한테 손내민것 처럼 나도 웃으며 다가갈게.
    정국 - 지민씨 요즘 지민씨덕에 팀 분위기가 아아주좋아요 팀을 생각하는 마음, 또 팀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술 한 잔 하입시다!

  • 77. ...
    '20.12.15 11:44 AM (162.210.xxx.37) - 삭제된댓글

    제발 좀!! 소외 은따 용어까지 써가며 멀쩡한 멤버 색안경 끼고 성격 궁예할 시간에 올해 6월 페스타때 멤버들이 지민이에게 써준 롤링페이퍼나 복습하세요. 같이 좋타구나 말 보탠 사람들도요.

    DEAR.JIMIN
    진 - 지민아 너는 아주 훌륭한 친구야 너와 함께라서 ^^ 너무 행복한거 같아
    슈가 - 지민아 요즘 너무 하이텐션이야 살짝 다운되면 좋겠어 ㅎㅎ
    제이홉 - 우리 지민이!! 넌 참 동생이지만 형같아 7년동안 너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 힘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보면 나의 원동력은 너 였던거 같다 항상 고맙구 사랑한다!! 그리구 건강하자~~~
    알엠 - Baby G씨,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쥐민씨 곁에서 늘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고. 항상 의지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십쇼. 싸랑한다.
    뷔 - 나랑은 스타일이 다른 지민씨 하지만 지민씨도 나도 이제는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서로의 스타일 더 좋아해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내 둘도 없는 친구야 아프지말고 힘들면 너가 나한테 손내민것 처럼 나도 웃으며 다가갈게.
    정국 - 지민씨 요즘 지민씨덕에 팀 분위기가 아아주좋아요 팀을 생각하는 마음, 또 팀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술 한 잔 하입시다!

  • 78. ...
    '20.12.15 11:59 AM (207.244.xxx.82) - 삭제된댓글

    제발 좀!! 소외 은따 용어까지 써가며 멀쩡한 멤버 색안경 끼고 성격 궁예할 시간에 올해 6월 페스타때 멤버들이 지민이에게 써준 롤링페이퍼나 복습하세요.

    DEAR.JIMIN
    진 - 지민아 너는 아주 훌륭한 친구야 너와 함께라서 ^^ 너무 행복한거 같아
    슈가 - 지민아 요즘 너무 하이텐션이야 살짝 다운되면 좋겠어 ㅎㅎ
    제이홉 - 우리 지민이!! 넌 참 동생이지만 형같아 7년동안 너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 힘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보면 나의 원동력은 너 였던거 같다 항상 고맙구 사랑한다!! 그리구 건강하자~~~
    알엠 - Baby G씨,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쥐민씨 곁에서 늘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고. 항상 의지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십쇼. 싸랑한다.
    뷔 - 나랑은 스타일이 다른 지민씨 하지만 지민씨도 나도 이제는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서로의 스타일 더 좋아해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내 둘도 없는 친구야 아프지말고 힘들면 너가 나한테 손내민것 처럼 나도 웃으며 다가갈게.
    정국 - 지민씨 요즘 지민씨덕에 팀 분위기가 아아주좋아요 팀을 생각하는 마음, 또 팀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술 한 잔 하입시다!

  • 79. ...
    '20.12.15 12:10 PM (207.244.xxx.82)

    제발 좀!! 소외 은따 용어까지 써가며 멀쩡한 멤버 색안경 끼고 성격 궁예할 시간에 올해 6월 페스타때 멤버들이 지민이에게 써준 롤링페이퍼나 복습하시죠.

    DEAR.JIMIN
    진 - 지민아 너는 아주 훌륭한 친구야 너와 함께라서 ^^ 너무 행복한거 같아
    슈가 - 지민아 요즘 너무 하이텐션이야 살짝 다운되면 좋겠어 ㅎㅎ
    제이홉 - 우리 지민이!! 넌 참 동생이지만 형같아 7년동안 너에게 의지도 많이 했고 힘도 많이 받았다!! 어떻게 보면 나의 원동력은 너 였던거 같다 항상 고맙구 사랑한다!! 그리구 건강하자~~~
    알엠 - Baby G씨,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쥐민씨 곁에서 늘 가장 든든한 친구가 되어줘서 고맙고. 항상 의지하고 있습니다. 멋지고 건강한 모습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십쇼. 싸랑한다.
    뷔 - 나랑은 스타일이 다른 지민씨 하지만 지민씨도 나도 이제는 서로의 스타일을 이해하고 서로의 스타일 더 좋아해주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내 둘도 없는 친구야 아프지말고 힘들면 너가 나한테 손내민것 처럼 나도 웃으며 다가갈게.
    정국 - 지민씨 요즘 지민씨덕에 팀 분위기가 아아주좋아요 팀을 생각하는 마음, 또 팀을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아름답습니다. 아프지 마시고 술 한 잔 하입시다!

  • 80. 원글님~!!
    '20.12.19 11:07 PM (175.223.xxx.95)

    전 다이나마이트로 입덕해서 평균 맬 두시간은 탄이영상 보는사람이에용. 저도 그 영상으로 원글님같이 느꼈고 생각도 같아요.
    어제 kbs가요대축제에 맨 뒤에 이삼분 남겨놓고 윤종신노래를 아이돌들이 돌아가며 부르는게 있어요. 거기서 뷔랑 지민이 투샷으로 잡혔는데 살벌한 눈빛땜에 너무 민망했어요.함 보세요.ㅠ 그런모습 속상했습니다. 저가 예민한거였음 좋겠네요.ㅜㅜㅜ

  • 81. ...
    '21.6.21 12:28 AM (211.49.xxx.153)

    bts be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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