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흔부터 건강관리해도 늦지 않았겠죠 아니면.??ㅠㅠ

...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20-12-10 16:26:54
82쿡님들은 본격적으로 건강관리 몇살때부터 하셨나요 .. 20대때부터 인스턴트식품 안먹고 
몸에 좋은거 가려 드시고하셨는지..??? 
내년이면 마흔인데 .. 갑자기 이젠부터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식습관 관리 잘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 확드네요 
솔직히 그동안은 뭐 아직 젊다고 대충관리도 안하고 먹고 싶은거 다 먹고 ..ㅋㅋ
다행히 외식은 뭐 그렇게 안했는데 .. 외식 안하면 뭐하나요 .... 대충 집에서도 먹고 싶은거 다 먹고 살았는데...
남들은 언제부터 관리를 제대로 하시면서 살았나 싶어서요 

IP : 222.236.xxx.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
    '20.12.10 4:31 PM (118.131.xxx.18)

    20대에 관리하는게 40대에 발현된다 본거같은데. 그래도 지금부터라도열심히 하면 서서히 빛볼듯

  • 2.
    '20.12.10 4:36 PM (121.131.xxx.242)

    지금부터라도 챙기면 좋죠
    45넘어가면서 부턴
    진짜 노화가 눈에띄게 나타나니..
    체력. 피부.영양관리 꼭 하세요

  • 3. 지금이라도
    '20.12.10 4:40 PM (120.142.xxx.208)

    하십쇼.

  • 4. 엇.
    '20.12.10 4:52 PM (112.145.xxx.70)

    엄청 빠른거 아닌가요??

  • 5. ...
    '20.12.10 4:57 PM (58.230.xxx.210)

    제가 40초반 들어와서
    무려 31키로 감량했습니다...
    젊은이ㅋㅋ들 처럼 몇달만에 할 수는 없었고
    3년걸려 천천히 무리 안가게 뺐어요.
    감량 전 건강 검진에서 각종수치 난리났던게
    지금은 다 정상범위 입니다...
    40대부터 건강관리가 진짜 목숨걸고(?) 하게 되서
    더 꾸준히 잘 하게 되는거 같아요 ㅡ.ㅡ
    언제 시작 하시던 무리 안가게 잘 하시고요!!

  • 6. .....
    '20.12.10 5:01 PM (218.152.xxx.81)

    38세인데요
    작년부터 흰머리가 미친속도로 나기 시작했고
    올해 들어서는 밤에 이것저것 많이 먹고 자면 다음날 첫 소변이 뿌옇게 나옵니다.
    병원 가봐도 아무 이상은 없다던데.... 몸이 감당을 못하나봐요 ㅠㅠ
    허리통증도 시작되서 매일 운동중이에요.
    운동 게을리하고 바른자세 유지 안하면 통증 도져요.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제 의지로는 운동, 식단관리 못하거든요.
    근데 허리가 아파도 보통 아픈게 아니라서(관리하면 안아픔)
    그 통증 생각하면 자려고 누웠다가도 일어나서 운동 하고 자고요
    이것저것 막 먹으려다가도 다음날 첫 소변 뿌옇게 나올걸 떠올리면
    절로 입맛이 뚝 떨어져요.

  • 7. ...
    '20.12.10 5:02 PM (222.236.xxx.7)

    네 이젠 부터 열심히 해야겠어요 ....갑자기 내년이면 4짜 들어가니까 건강 부터 생각이 나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9739 서울시 ,만삭 임산부에게 7일치 반찬준비해 놓으라고 ㅎ 18 항팔년도? 2021/01/06 5,012
1159738 아침은 뭐 드시나요? 중딩이하 아이들 있는집요.. 8 지겹다 2021/01/06 2,171
1159737 정인이 학대 동영상 8 궁금 2021/01/06 6,017
1159736 양부모가 정인이를 입양한 진짜 이유 4 ..... 2021/01/06 5,445
1159735 영어공부 날마다 조금씩 시작해보려는데 추천해주실곳있으세요? 4 지니 2021/01/06 1,664
1159734 윤석열순대국 최근사진 아니래요 12 ㄱㅂ 2021/01/06 1,907
1159733 펜트하우스 질문이요 2 ㅡㅡ 2021/01/06 1,737
1159732 재미있는 신세대 스님들의 출가 이야기 3 .... 2021/01/06 2,239
1159731 잡곡은 냄비밥으로 가능한가요? 6 밥밥 2021/01/06 997
1159730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1월6일(수) 32 ... 2021/01/06 1,162
1159729 위탁모, 생모... 양엄마... 5 ... 2021/01/06 3,697
1159728 애랑 잘때 혹시라도 애가 눌릴까봐.. 1 애엄마 2021/01/06 1,008
1159727 무를 씻어 잘라서 냉동보관해도 되나요? 14 ffa 2021/01/06 6,535
1159726 코로나 19 의 진실 4 펌 입니다 2021/01/06 2,157
1159725 매일유업 쇠맛 사건 전말은 남양 농간 ㅉ 11 happy 2021/01/06 3,732
1159724 정인이 어린이집 같은 반 엄마가 쓴 글 22 .. 2021/01/06 23,779
1159723 단순감기에 좋은것.생강차 5 감기 2021/01/06 1,519
1159722 질문드려요 ... 2021/01/06 177
1159721 나이들수록 대담해지지 않는 이유가 5 2021/01/06 2,846
1159720 정인이 진정서 많이 왔을까요 11 2021/01/06 1,420
1159719 전국이 정인이 애도로 들썩이는 가운데 ... 2021/01/06 828
1159718 구내염 진단 명의 화곡동 연ㅅ 소아과 원장님 인터뷰하셨네요 18 .. 2021/01/06 5,429
1159717 생모도 미워요 29 .. 2021/01/06 7,924
1159716 길거리 닭둘기도 불쌍해요 .반전 4 미미 2021/01/06 1,827
1159715 상품권 팔고싶은데 65645 2021/01/06 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