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단거 안좋아하는 분들은 처음부터 안좋아하신건가요?

음.. 조회수 : 3,358
작성일 : 2020-12-10 13:41:13
사람들이 나이들면 단거 안땡긴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40대 후반인데
전~~~~~~~~~혀 단것에 대한 욕망이 줄어들지 않아요.

솔직히 예전에는 디저트가 발달되지 않아서
달다구리한것이 한정되었는데
요즘은 진짜 맛있는거 천지잖아요?
그래서인지 단것에 대한 욕구가 전혀 줄어들지 않고
맛보면 맛볼수록 더더더 맛있어져요. ㅠㅠㅠ

단거 잘 안드시는분들은
단것에 대한 욕망 자체가 없으신건지
아니면 나이드니까 안먹게 된건지
후자라면 언제쯤 단것이 안땡기기 시작했는지요?


IP : 121.141.xxx.68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stt
    '20.12.10 1:43 PM (182.210.xxx.191)

    단거 안좋아하는 편인데 어릴때 초코렛 먹으면 머리아프고 넘 싫었던 기억이 있어요.원래 안좋아하는 체질도 있나봐요

  • 2. 저는
    '20.12.10 1:44 PM (58.231.xxx.9)

    원래 단거 참 싫어했고
    초코렛이나 사탕을 먹는 이유를 몰랐는데
    갱년기 무렵부터 매우 당기네요.
    홀몬이랑 관계있나 싶을 정도로요.

  • 3.
    '20.12.10 1:49 PM (106.101.xxx.140)

    단거 끼고 살았는데..
    나이드니까 짠걸끼고 사네요..
    짠것도 몸에 안좋다는데..
    안좋은거 총량제는 지켜지는듯..

  • 4. 저요
    '20.12.10 1:55 PM (39.7.xxx.79)

    어렸을때부터 사탕을 한 개 이상 못먹었어요 머리 아프고 속 미식거려서. 지금은 50대인데 여전히 디저트 류 안좋아해요 체질인 듯해요

  • 5. ...
    '20.12.10 1:59 PM (24.80.xxx.86)

    먹는거 좋아하는데 단거는 처음부터 싫어했던거 같아요. 그냥 취향차이 아닐까요.

  • 6. 중년에 땡겨
    '20.12.10 2:01 PM (112.167.xxx.92)

    당분이 몸에 직접적인 에너지원이더라구요 핵심적인 에너지라 몸에서 요구하게 되는데 세포가 본격으로 노화하는 중년부턴 더 요구를 하죠 몸이 노화하니 각종 홀몬과 장기의 기능이 떨어져 몸 자체가 당분으로서 에너질 올리려 하더구만 글고 중년에 당뇨가 나오기 쉽상이라 것 때문에도 땡기고

  • 7. 어려서부터
    '20.12.10 2:04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단 거 싫어하고 신 과일이 맛있어요
    신 거 좋아하는 건 건강하다고..

  • 8. 중년에 땡겨
    '20.12.10 2:05 PM (112.167.xxx.92)

    짠거 먹어 버릇하면 계속 짠걸 찾아요 단거도 마찬가지 더더 먹게 되고 더 단맛의 강도가 높아지고
    난 내가 단거 안좋아 하지 했다가 아니더라구요ㅋㅋ 믹스커피며 초코릿 단 라떼를 즐겨 먹으면서 개뿔 왜 단맛을 안좋아 한다고 생각했을까 아리송 중ㅋ

  • 9. 부푸러
    '20.12.10 2:09 PM (223.62.xxx.74)

    어렸을땐 단거 먹으면 멀미?증상 같이 토할거같았고 신거 무지 좋아했어요
    근데 40대 이후부터 단게 너무 맛있어요
    깡말랐던 몸매는 두리뭉실 아줌마 몸매되구요ㅜㅜ

  • 10. ㅇㅇ
    '20.12.10 2:22 PM (117.111.xxx.254)

    혓바닥에 설탕 찍어주면 다 토했다고

  • 11. 어렸을 때 부터
    '20.12.10 2:23 P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싫어했어요
    핫도그에 설탕 묻히고 케챱 뿌려주는 거,항상 설탕 빼달라고 했고,사탕,제리,단 맛 나는 과자류,달고나,과일도 안 먹었어요.
    콜라,사이다 페트병에 믈 담아서 마시는 것 질색했어요.
    믈에서 싸구려 단 맛이 느껴져서요
    백설탕이 햇빛 받아서 반짝거리는 거 보면 소름이 끼쳤어요.

  • 12. 어려서는
    '20.12.10 2:32 PM (211.224.xxx.157)

    그러니까 초등 저학년때는 사탕 한봉지 들고 먹었던거 같은데 사춘기부터는 주로 소금기 있는 과자류 즐겼고 스무살 이후론 사탕 거의 안먹은거 같고 초콜릿만 당겼고 마흔쯤 돼니 한식 음식조차 단거 극혐하게 돼더군요. 이십대에도 밥먹는데 상에 과장봉지같은거 있음 밥맛이 뚝 떨어졌어요.

    저 아기때는 과자가 흔치 않던 시절였는데 선물들어온 과자 비싼거 주면 입을 꽉 다물고 안먹어서 다 주변 사람 줬다더군요. 그게 엄마 영향이 큰 거 같아요. 엄마가 한식류만 좋아하시고 양식같은거 안드시고 주전부리 싫어하세요. 된장,김치 이런것 좋아하시고. 임신했을때 주로 이런류를 먹고 그게 아기한테도 영향주는게 아닐까.

    지금은 일년에 사탕 한알도 안먹는거 같네요. 초콜릿은 달기만 한게 아니라 씁쓰름하니 먹지만. 달기만 한 화이트 초코릿은 극혐.

  • 13. 저도
    '20.12.10 2:48 PM (74.75.xxx.126)

    어렸을 때부터 싫어했어요.
    단 거 먹으면 턱 주위가 아팠어요. 남들은 그게 뭔소린지 이해 못하죠.
    무슨 애가 이러냐고 엄마가 많이 짜증냈는데 다른 건 엄마말 잘듣고 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단 거 만큼은 정말 못 먹겠더라고요.

    제 아이도 지금 열 살인데 단 거 못 먹어요. 뚱뚱이 아빠가 무지하게 섭섭해 하네요. 주말에 데리고 나가서 달달한 거 사먹이면서 부자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싶은데 애가 단 건 철벽을 치니까요. 단 음식이 머리로 싫은 게 아니라 몸이 못받아주는 사람이 있어요.

  • 14. ..
    '20.12.10 3:06 PM (125.142.xxx.105)

    단 거를 어릴 때부터 싫어하거나 몸이 안 받을 수도 있군요.
    댓글 내용이 신기하네요.

    저는 어렸을 때 초콜렛, 아이스크림, 과자 모두 좋아했어요.
    조미료 많이 붙어있는 과자들도 잘 먹었고요

    30대 이후 쯤부터 단 것을 잘 안 먹게되더라구요.
    과자도요~
    참, 단 것 안 좋아하면서 요즘 마카롱은 좋아해요^^

  • 15.
    '20.12.10 3:12 PM (183.107.xxx.233)

    어려서부터 단거 안좋아했어요
    초등6학년때 체중이 29키로였고
    그저 밥 김치 이런거만 좋아했구요
    쵸코파이도 속에 마쉬멜로 다 꺼내고 먹고
    입 텁텁해져서 과자같은것도 안먹었어요
    더 커서도 라면하나를 다 못먹고(느끼해서)
    고기도 안좋아하고
    얼큰하고 시골스런 나물반찬 좋아하고
    지금 50대인데 정상체중이구요
    근데 나이먹을수록 군것질은 좀 하는데
    그래도 케잌같은것도 싫어하고
    지금까지 마카롱을 한번도 안먹어봤다는거아닙니까
    단거 싫어서

  • 16. ....
    '20.12.10 3:51 PM (106.102.xxx.50)

    전혀요. 20대 중반부터 입맛이 변했어요.

  • 17. ...
    '20.12.10 4:59 PM (220.127.xxx.130)

    엄마가 단 음식을 안좋아해서 어릴때부터 단건 안먹고 커서 그런지 가끔 아이스크림정도는 먹어도 좋아하진않아요.
    예전에 친구집가니 삶은 감자에 설탕찍어먹는거 보고 충격.
    과자도 늘 새우깡 감자칩만 먹었는데 희한하게 40대 중후반되니 단음식도 땡기네요.
    요즘은 케이크 아이스크림 웨하스같은게 맛있어요.

  • 18.
    '20.12.10 5:19 PM (220.116.xxx.125) - 삭제된댓글

    단거 좋아하고 잘 먹엇는데 50 넘어가고 부터는 못 먹어요.
    못이 미슥 거려서 보리차라도 거푸 마셔야 합니다.
    왜 이렇게 변한 걸까요?

  • 19. ...
    '20.12.10 11:05 PM (221.151.xxx.109)

    네, 어릴 때 부터 별로
    짭짤한게 더 좋아요
    과자도 단거보다 짠거
    새우깡 제크 감자칩 야채 크래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6095 오늘 드디어 싱어게인 하는 날이네요 6 야호~ 2020/12/14 1,814
1146094 확진자 줄이려는 꼼수가 아니라 오히려 15 ... 2020/12/14 3,064
1146093 유치원 부적응 여아 어떻게 대응할지.. 5 ... 2020/12/14 1,399
1146092 '열여덟의' 발음 어떻게 해요? 11 .. 2020/12/14 2,989
1146091 아들이... 우리집은 3대가 문과가문이라고..ㅋㅋㅋㅋㅋ 13 456 2020/12/14 4,294
1146090 월세 7만원짜리 청년 행복주택 펌글나눔 2020/12/14 1,554
1146089 순둥순둥 한 성격 가지신분들 부러워요 7 과자 2020/12/14 3,332
1146088 폐경유도주사 3 .. 2020/12/14 2,173
1146087 혹시 예은아빠 유경근님 페북보신분 3 ㄱㅂㄴ 2020/12/14 2,291
1146086 [단독] 사망 5개월 만에 발견된 엄마, 노숙자가 된 아들.. .. 7 명복을 빕니.. 2020/12/14 6,777
1146085 외국인 건강보험 피부양자 제한해야죠. 15 점점 2020/12/14 2,201
1146084 오래된 딤채 뚜껑 고장 안났나요? 4 ㅡㅡ 2020/12/14 1,552
1146083 열흘넘은 동치미가 너무 짜서 안익는데요 8 첫김장 2020/12/14 1,948
1146082 아이알바하는곳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6 .. 2020/12/14 2,445
1146081 국정원, 세월호 자료 ‘전체목록’ 사참위 열람 허용 12 .. 2020/12/14 1,449
1146080 조정래의 정경심 탄원서! 28 .... 2020/12/14 2,709
1146079 집단면역 시도하던 스웨덴, 이웃나라에 의료 도움받아야 할 판 7 ........ 2020/12/14 2,005
1146078 기소권 수사권 분리 됐나요 5 이것도 2020/12/14 977
1146077 밥따로 물따로 질문이요(배고픔) 8 뜨악 2020/12/14 1,766
1146076 차기 대통령 누구 뽑아야 하죠? 78 궁금 2020/12/14 4,507
1146075 간단한 방법으로 수백명 죽이기 성공한 판사들 3 대박 2020/12/14 1,205
1146074 다들 남편과 친정식구들과 잘 지내는거죠? 6 ㅇㅇ 2020/12/14 1,911
1146073 펌)살고있는 사람들은 ㄹㅇ 만족한다는 청년형 1인 주택 7 사진있음 2020/12/14 1,411
1146072 개독들 화력 좋네요 ㅎㅎ 17 개독이개독 2020/12/14 2,521
1146071 60넘도록 내시경 한번도 안한 7 2020/12/14 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