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은 잘해주면 도망가나요?

us 조회수 : 4,864
작성일 : 2020-12-10 11:16:13
적당히 튕겨줘야할까요?
제경우 진짜 잘해주는데 질려서 도망가고 깨끗히 잊고 새남자 사귀고 있을때 또 울고불며 연락오는 패턴이예요
만났던 남자들이 그리 나쁜 남자타입도 아니고요
IP : 45.64.xxx.5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 정도로
    '20.12.10 11:18 AM (223.38.xxx.28)

    어떤 식으로 잘해주셨는데요?

  • 2. ius
    '20.12.10 11:19 AM (45.64.xxx.59)

    잘챙겨주고 이해하고요

  • 3. 만날 때만
    '20.12.10 11:19 AM (119.198.xxx.28) - 삭제된댓글

    오프라인으로 잘해줘야 하는데,24시간 오프라인,온라인으로 쉴틈 없이 잘해주면 질려요.

  • 4. ㅎㅎ
    '20.12.10 11:24 AM (125.178.xxx.133)

    윗분 재미있네요. 잘해주는게.카톡으로만 하면 옆에있는 사람도 찌증. 아들네미.카톡이 새벽부터 밤늦까지 울려대니.이쁘고 뭐고 아들이 차더군요. 그건 테러에요.

  • 5. 맞아요.
    '20.12.10 11:25 AM (110.70.xxx.13)

    전 사랑에 빠지면
    완전 올인해서 정말정말 잘하는데
    끝나면 뒤도 안돌아보거든요.

    남친이 잘해주는 제가 만만했는지
    바람을 피더라고요.

    그래서 그날로 칼같이 끝냈는데
    제가 쌀쌀맞게 변하니
    너 그런면도 있었냐며
    사귈때 좀 그러지~~ 라면서
    좋아죽더라고요.
    미친...

  • 6. ...
    '20.12.10 11:25 AM (122.38.xxx.110)

    사랑을 왜 계산하며 밀당을 해요.
    순수하게 사랑하면 되는거죠.
    제가 봤을때 원글님의 잘해준다가 원인같네요.
    원글님 입장에서만 잘해주는 선을 넘는 것들이 상대에게 부담을 주는겁니다.
    예를 들어 어제 사귀기 시작했는데 오늘 시작된 모닝콜
    어제 사귀기 시작했는데 오늘 다이아반지 선물
    원글님은 내가 너무 잘해줬나 밀당할까 생각하시겠지만 문제는 선을 넘은것에 있죠.
    사랑해도 선을 지키고 속도를 지키세요.

  • 7. ㅌㅌ
    '20.12.10 11:28 AM (42.82.xxx.142)

    남자라는 인간이 덜되서 그래요
    여자가 잘해주면 잡은 물고기라 생각해서 더이상 먹이를 안준답니다

  • 8. 그렇죠
    '20.12.10 11:28 AM (203.81.xxx.82)

    애들도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줄거주고 받을건 받아야 하는거처럼
    일방적인 잘함 둘다 질려요
    받는쪽은 나태해지고 주는쪽은 지치고

  • 9. 영통
    '20.12.10 11:29 AM (211.114.xxx.78)

    남편이 내가 신경질 내면 귀여워해요.
    잘 해주면 부담스러워해요.
    이 남자는 메조키스트 성향이 있구나 파악하고.
    함부로 대하면서 살고 있어요.
    가끔 잘해주고..칭찬 해 주고..그러다가 신경질 내다가 기도 죽이다가..
    자기 성격대로 산다는 말..내 남편 취향대로..아내인 내가 맞춰주고 사네요.

  • 10. ...
    '20.12.10 11:30 AM (222.236.xxx.7)

    아뇨 사람 성격마다 다르던데요 ... 저희집이 남동생 결혼전에 엄마 돌아가시고 아버지 그때부터 좀 편찮았는데 올케가 남동생 정말 많이 이해해주고 정신적으로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했는데 남동생이 올케 밖에 모르고 살던데요 .. 완전 충성하면서요 .. 제동생 돈엄청 잘벌어서 올케가 돈고생은 전혀 안하고 살수 있는 환경인데 . 지금생각해보면 올케의 그 성격때문에 올케도 복받고 사는것 같아요 .. 제동생은 올케의 넉넉한 성격 때문에 고마워 하고 올케 밖에 모르고 사는것 같구요 ..

  • 11.
    '20.12.10 11:31 AM (61.74.xxx.175)

    사람은 다 그래요
    계속 잘해주면 공기처럼 당연하게 여기거나 심지어 귀찮아 하죠
    연애는 인간의 그런 심리가 가장 잘 드러나는거뿐이죠

  • 12. 디오
    '20.12.10 11:33 AM (175.120.xxx.219)

    사람 나름이예요..

  • 13. 음..
    '20.12.10 11:35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저는 밀당같은건 안하는데
    한사람에게 몰빵하는걸 잘 못해요.

    전화를 했는데 안받는다? 전화안받네~끝~(왜안받지 이런 생각을 안해요.)
    오늘 표정이 안좋다? 표정 왜안좋아 / 피곤해서 아~피곤하구나~끝(나때문에 피곤한가? 이런생각을 해본적도 없어요)

    이런식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분석하고 예단하고 이런거 전혀 안하거든요.
    만나면 즐겁게 놀고 대화하고
    돌아오면 다른거 하는거죠. 좋은 영화보고 음악듣고 이런식으로
    데이트 할때 열심히 신나게 하고 집에오면 그 남자 생각은 접어두고 다른 생각

    이런식으로 하니까
    남자들이 저에게 하는 말이 잡힐듯?안잡힌다는 말을 자주하더라구요.
    자기를 좋아하는거 같지만 그렇게 좋아하는거 같지 않다?
    사랑하는거 같지만 그렇게 와닿지는 않는다
    이런말을 종종듣고
    결혼해서 남편에게도 들어요.

    그래서인지 결혼 20년 되어가는데
    여전히 남편이 사귈때랑 지금이랑 비슷해요.

  • 14. ..
    '20.12.10 11:39 AM (124.49.xxx.58)

    여성은 종특상 모성본능이 있어서
    사랑하는 사람 보살피고 희생하는것에 아낌이 없는편인데
    그게 호구가 진상만드는 길같아요

    저도 원없이 사랑하고 후회남기지않는다는 생각이었는데
    그게 상대에게 나를 덜사랑해도 된다는
    묵언의 허용이었던것같네요.
    이성이든 동성이든 동등하지 않은 관계
    한쪽의 희생으로 연명하는 관계는
    건강하지도 생명이 길지도 않은것같습니다.

    희생은 육아때만 쓰는 가치같아요.

  • 15. ㅇㅇ
    '20.12.10 11:40 AM (123.109.xxx.214)

    그게 사랑 제대로 받고 산 타입은 안그러고요.
    사랑을 제대로 받을 줄 모르면 첨엔 좋아하다가
    질려하다가 떠나더라고요.
    웃긴 게 꼭 헤어지고 만만한지 나같은 여자 못만나선지
    사랑이 그리운건지 다시 연락 와요.
    화도 안내고 덤덤 선그으니까 뭐라더라? 분위기가
    다르다나 이러면서 또 간보고 작업하려는 거 같아서
    차단시켰네요.
    고로 모지란 인간이라서 그래요.
    좋은 인성 가진 남자는 안그래요.

  • 16. ...
    '20.12.10 11:52 AM (175.117.xxx.251)

    뭐든 적당해야 해요.

  • 17. ㅡㅡ
    '20.12.10 11:55 AM (125.31.xxx.233) - 삭제된댓글

    잘해줄땐 티나게 잘해주고
    적당히 무심해야죠. 남자가 자식인가요?

  • 18. ㅡㅡ
    '20.12.10 11:55 AM (125.31.xxx.233) - 삭제된댓글

    잘해줄땐 티나게 잘해주고
    적당히 무심해야죠. 남자가 자식인가요?
    뭔그리 쏟아붓나요?

  • 19. ㅡㅡ
    '20.12.10 11:56 AM (125.31.xxx.233)

    잘해줄땐 티나게 잘해주고
    적당히 무심해야죠. 남자가 자식인가요?
    뭘 그리 쏟아붓나요?

  • 20. 아뇨
    '20.12.10 12:40 PM (222.96.xxx.44)

    어유 무슨 소리요ᆢ사람나름이예요
    평범한 남자들은 좋아합니다

  • 21. 살아보니
    '20.12.10 1:21 PM (58.234.xxx.30) - 삭제된댓글

    남자들 잘해주면 만만하게 우습게봐요.
    80~90%그런듯
    여자보다 그 기질이 강해요.

    길게보면 사랑받으려하지말고 존중받으려해야해요

  • 22. ㅁㅁ
    '20.12.10 1:30 PM (180.230.xxx.96)

    남자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런거 같아요
    잘해주면 호구로 알고
    근데 간혹 그걸 고마워하고 같이 챙겨주고 하는 좋은사람도 있긴하죠

  • 23. 도도도
    '20.12.11 12:33 AM (125.176.xxx.131)

    사랑을 왜 계산하며 밀당을 해요.
    순수하게 사랑하면 되는거죠. 22222

    좋은 인성 가진 남자는 안그래요.
    사람 나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512 집에서 하루종일 계시는 분들 시간활용이 잘 되시나요? 4 .... 2020/12/10 2,208
1143511 윤석열 징계위원회 위원들 간단 프로필 21 징계 2020/12/10 3,929
1143510 [방탄팬분들만] 앨범 판매량 한국 역사상 Top1 아티스트 3 대박 2020/12/10 1,391
1143509 치료제 나온다니까 이젠 백신이 먼저라고 여론전 37 국제표준화 .. 2020/12/10 3,434
1143508 왜 지금이 행복한줄 모를까요 ㅠ 7 D 2020/12/10 2,621
1143507 더패키지 저도 감사! 7 동작구민 2020/12/10 1,607
1143506 가족하고 연락 안 하고 사시는 분도 있나요... 11 코코 2020/12/10 3,504
1143505 아직도 시집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있을까요? 14 아직도 2020/12/10 3,164
1143504 심리학 책에서 보면 8 내면 2020/12/10 1,927
1143503 핫팩 써본중에 최고로 좋았던건데... 9 아놔 2020/12/10 2,690
1143502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횡단성 척수염은 희귀병이에요 7 ㅁㅁ 2020/12/10 2,989
1143501 장례 - '수의' 는 본인이 평소 좋아했던 옷을 입어도 15 세월 2020/12/10 3,389
1143500 보배드림에서 16개월 입양아 사건 총정리 하고 청원 9 ..... 2020/12/10 2,382
1143499 결국은 백신 44 ㆍㆍㆍ 2020/12/10 3,770
1143498 무릎 아파보신분 계실까요 25 노화인가 2020/12/10 4,242
1143497 조미김은 어떤게 젤 맛있나요? 21 2020/12/10 3,515
1143496 교통사고로 그 자리에서 즉사하면 13 ooooo 2020/12/10 8,887
1143495 거 참 이상하네..이재명, 시도지사 1위라는데..공무원들은 글쎄.. 13 도른지사 2020/12/10 1,796
1143494 주식 버블이 터지면 어떻게 되는거에요? 17 주식 2020/12/10 4,918
1143493 동네 강아지들 다 알게 될 듯 ㅋㅋ 13 겨울 2020/12/10 3,813
1143492 전세세입자가 안나갈 경우 3 나무 2020/12/10 1,596
1143491 다들 스트레스 있으신가요 2 ㅇㅇ 2020/12/10 1,036
1143490 윤짜장 해임기원 짜장면 점심.jpg 9 침넘어가네요.. 2020/12/10 1,597
1143489 닭다리살로하는 레시피 기억이 안나요 2 모모 2020/12/10 1,183
1143488 부자동네서 은퇴자·서민 쫓아내는 재산세 23 진자 2020/12/10 3,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