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욕시키고나면 날뛰는게 걱정돼요
온 집안을 날뛰고
머리를 아무데나 집어넣고 문지르고
부르르 몸 떨고
또 도망치듯 뛰어가고
원래 이러나요.
1. ....
'20.12.9 9:14 PM (125.137.xxx.77)원래 그래요
2. ..
'20.12.9 9:15 PM (49.170.xxx.117) - 삭제된댓글울 집 댕댕이도 그래요
3. 휴
'20.12.9 9:15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높은곳에 올려 두고 수건으로 말리시면 안내려와요.
저희집 강아지도 그 다음엔 소파위를
러닝머신 뛰듯 좌우로 한참 왔다갔다합니다.ㅜㅜ4. 휴
'20.12.9 9:1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높은곳에 올려 두고 수건으로 말리시면 안내려와요.
저희집 강아지도 그 다음엔 소파위를
러닝머신 좌우로 한참 왔다갔다합니다.ㅜㅜ
미친듯~5. 네,,
'20.12.9 9:17 PM (219.250.xxx.4)그렇군요
덜 씻겨야겠네요
얼마나 싫고 이상하면 저럴까요?ㅠㅠ6. 그거
'20.12.9 9:19 PM (58.236.xxx.61)몸이 젖어서 말리느라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전 화장실 안에서 수건으로 닦이고 나와요.
드라이도 하고 나올까 생각하고 있어요.7. ...
'20.12.9 9:20 PM (222.234.xxx.137)우리 강아지도 난리도 아니예요.
덩치도 큰녀석이.
목욕하고 나면 시원해서 좋아서 그런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8. 물기
'20.12.9 9:39 PM (125.182.xxx.27)를 최대한제거하세요 ‥큰타올로감싸서 말릴때 조금씩 빼서 말리시길바래요 강아지가추위서물기닦는다고 그러는거예요
9. **
'20.12.9 9:40 PM (182.228.xxx.147)너무 귀엽지 않나요?
목욕 시킬때 힘들지만 끝내고 놔주는 순간 이리뛰고 저리뛰고 비비고 하는게 전 너무 사랑스럽던데요.
덩달아 기분좋아지고요.10. 전 그것보다
'20.12.9 9:43 PM (39.112.xxx.60)드라이 할때 날리는 털들이 걱정되고
목욕 다음날 부터
털 뿜어낼거 생각하면 ........ㅠㅠ
그래도 사랑해 하늘만큼 땅만큼^^
내사랑11. 젖은게
'20.12.9 9:43 PM (125.180.xxx.243)싫어서 스트레스 풀려고 그런다고
12. ...
'20.12.9 10:31 PM (112.214.xxx.223)좋아서 그러는건데...?
13. ...
'20.12.9 10:32 PM (119.64.xxx.182)큰 타올 펼치고 이리와~하면 막 얼굴부터 쭉쭉 밀고 다녀요. 넘넘 귀여워요.
14. ㅇㅇ
'20.12.9 10:32 PM (223.38.xxx.229)난동피우고 뒤집고 난리ㅎㅎ
15. 어머나
'20.12.9 10:43 PM (125.182.xxx.27)강아지가 추워서 그러는건데 귀엽다뇨???
16. 심하게
'20.12.9 10:48 PM (211.36.xxx.131) - 삭제된댓글날뛰면 슬개골 탈구, 십자열 인대 파열되기 쉬워요
욕실 안에서 스스로 털게한 뒤 수건에 싸서 드라이어로 말려주면
그동안 많이 안정을 할거예요17. 흠
'20.12.9 10:59 PM (210.99.xxx.244)전 곧잡고 수건으로 털고 드라이로 다 말려주면 기분이 좋은지 날뛰더라구요
18. 뭐지?
'20.12.9 11:44 PM (211.193.xxx.130)몸 젖었을 때는 계속 이불속으로 파고드려하고 부들부들 떨어요.
근데 말리고 나면 물 한모금 마시고는 귀를 뒤로 젖히고 꼬리 흔들면서 온 집안을 돌아다녀요.
그래서 전... 개들도 깨끗하고 상쾌한 거 좋아하나보다 했는데, 아닌가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19. 지혜를모아
'20.12.10 12:17 AM (59.6.xxx.13)드라이로 거의 다 말리고 내보내요
그래도 이불에가서 난리를 쳐요 ㅎ
왜그러는지 궁금해요 저도20. ㅇㅇ
'20.12.10 4:36 AM (73.83.xxx.104)저는 드라이 안시켜요
목욕도 싫은데 드라이까지 하면 스트레스 만땅이라서요.
뛸 거 생각해서 걸려 넘어질 만한 물건 전깃줄은 미리 치워요 ㅎㅎ21. 울집 푸들이
'20.12.10 9:57 AM (112.157.xxx.2)윗층 아랫층으로 난리법썩을 떨고 다녀요.
남편 말로는 기분이 좋아서래요.
꼭 엄마한테 뛰어와서 설레발 치고 가지요.22. ㅇㅇㅇㅇ
'20.12.10 10:52 AM (211.192.xxx.145)젖은 게 싫어서죠. 여름에도 그러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