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남자는 뚱뚱하지 않은 마른남자
아닌가요?
뜻이 다른데 그렇게 매치가 되는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지를 않네요?
그렇다구요..
장작이 수분을 머금지 않고 쫙 건조되면 부피가 작아집니다. 건조됐단 의미의 말랐다를 포함하는 다의적 표현이라고 봐야죠. 그냥 그렇다고요.
언어유희라고 들어보셨는지
다의적표현
언어유희
그렇긴 하네요~
설마 마른 장작이래서 젖지 않은 남자를 연상하신건 아니쥬?
윗님 그건 절대 아녀ㅠ
흑..
마른 장작이 화력이 쎄죠
날씬한 남자가 힘을 잘쓴다는 얘기
오징어도 생물오징어는 통통.
건조된 마른 (물기없음)오징어는
쪼글어들어 말라(살이 없음)있죠.
장작도 수분이 마르면 부피도 줄어 마름.
마르기도하고(수분)
마르기도(부피)하는것.
그 마른 장작이 활활 잘 탄다.
물기있는 퉁퉁한 장작은 안탄다.
남자도 비쩍 마른 남자가 오래한다?
라는건데 이건 케바케라.
비만인 남자가 잘할리 없지만
말랐다고 잘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는것.
단순 언어유희만은 아니네요
수분이 마르면
부피도 마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