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이더 상품권이 생겨 제게 주며 흰색 플리스 신상을 사라고 보여주네요
한소희 배우가 입은거던데 리버시블 남여공용이요
아놔 흰색 싫은데 흰색을 어케 입고 다녀요 세탁이 문제죠 본인이 사고픈게죠 짜증
최근에 함연지 황토 플리스 이쁘던데 어디껀지 알수가..
평소 자기가 골라준거 안사입는다고 결혼하고 옷 절대 안골라주고 안사주는 남편이에요
참고로 남편은 저보다는 옷을 잘 입고 옷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제가 남편보다 옷이 없답니다.
아이더 들어가보니 마땅히 살게 없는데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