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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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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백화점 베이커리에서 빵훔쳐 먹는모습을 본적이 있어요 .ㅠㅠ

... 조회수 : 7,659
작성일 : 2020-12-09 13:27:56
몇년전에요 .. 우연하게 백화점 갔다가 식품관 앞에 있는 베이커리에서... 
원래 그베이커리가 빵을 그렇게 진열해서 놓는지는 모르겠는데 
빵 금방 구우면 식으라고 선반에 빵을 올려놓잖아요 .... 
근데 그날따라  그 선반이 여러개나 있더라구요 
아마 식빵류의 빵이었던것 같은데 
손님이 많더라구요 ...
근데 그 손님들 사이에서 어떤 중년아줌마가  식빵하나를 막 우걱우걱 먹는거예요 ..ㅠㅠ
정말 너무 자연스럽게 행동을 하길래 .... 
헉 ㅠㅠ 내가 방금 뭐 잘못봤나 싶어서 ...ㅠㅠ 한창을 멍하니 그아줌마만 봤어요 
그리고 빵을 먹더니 다른 코너로 그냥 자연스럽게 지나가더라구요 ..
제가 백화점가서 겪었던일중에 제일 황당한 일있었어요 
근데 멍했지만.... 정말 한성격하는 옆사람이면 아줌마 빵을왜먹어요..?? 한소리 했을것 같은데 
82쿡님들중에서 이런 황당한 사람 본적 있으세요 ..?? 몇년지났는데 아직도기억이 나요 
IP : 222.236.xxx.7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9 1:29 PM (211.219.xxx.63)

    돈이 정말 없거나
    병일 것같음

  • 2. 0-0-
    '20.12.9 1:29 PM (121.165.xxx.46)

    많아요. 늘 있어요
    도벽이죠. 못고쳐요
    먹는 장사 하시는 분들은 감안하고 하시더라구요
    그냥 나중엔 눈감고

    마음이 허한 사람들인데
    잡히면 또 딴소리들 하시죠.

  • 3. 저는
    '20.12.9 1:29 PM (112.167.xxx.243)

    매장에 비치된 커피믹스 한다발
    들고가시는 분도 봤어요.

  • 4. ㅇㅇ
    '20.12.9 1:30 PM (39.7.xxx.132)

    저는 코스트코에서 플라스틱 체리 박스 열어서 자기 박스에 더 담아가는 ㅁㅊ 여자. 나이도 어렸어요. 그런데 직원도 보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리고 마트에서 귤 하나 집어서 까 먹으면서 쇼핑 하는 여자. 이여자도 젊었음.

  • 5. ㅁㅁ
    '20.12.9 1:31 PM (121.152.xxx.127)

    요즘은 정신 아픈사람들 많아서
    먹는다고 주인도 아님 내가 왜먹냐 그런말 못할꺼같아요

  • 6. ㅇㅇ
    '20.12.9 1:33 PM (211.219.xxx.63)

    그런데 정말 문제는

    부동산 투기해
    남의 돈 수억
    수십억

    해먹는 것들임

  • 7. 저도
    '20.12.9 1:34 PM (222.236.xxx.78)

    저희 아파트 상가 복도가 쭉 매대였는데 한 1m앞 중년남자가 떡집 매대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랩에 싼 손바닥 만한 쑥떡 집어 가는거 뒤에서 봤어요. 근데 무서워서 떡집 사장님께 말 못했어요.
    정말 그나이 먹도록 저리 살고 싶을까 싶었어요.

  • 8. ....
    '20.12.9 1:34 PM (222.236.xxx.7)

    헉 내가 뭐 잘못봤나..??? 저아줌마 돈계산하는건 못본것 같은데 하면서.ㅠㅠ 한동안 엄청 멍해지더라구요 ..ㅠㅠ

  • 9. 리플
    '20.12.9 1:39 PM (119.204.xxx.8)

    저는 ㅇㅇ문구에서 교복입은 여학생이 파스텔로 그림 그리고있는것 봤어요. 내가 쳐다보니 그 학생도 쳐다봐서 잠시 서로 쳐다봤어요
    주인에게 말할까말까 고민하다가 안하고 나왔는데, 다음에 이런경우엔 꼭 말하려구요.
    후에 새 파스텔인줄알고 사간 손님은 항의할거고,
    주인과 실랑이가 있을거고
    여러사람 불쾌해지는거죠

  • 10. 내가
    '20.12.9 1:45 PM (58.29.xxx.67) - 삭제된댓글

    예전에 마트에서 본 아줌마랑 동일인인가?

    빵 코너에서 갓 나온 찹쌀빵 동그란 거 쟁반에 식히고 있고
    좀 떨어진 곳에서 점원이 다른 빵을 봉지에 포장하고 있었는데

    일행들이랑 지나가던 아줌마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찹쌀빵을 집어 먹으면서 지나갔어요.
    진짜 너무 당당하고 자연스러워서 한 두번 해 본 솜씨가 아닌 거 같았고
    저랑 점원이랑 어이가 없어서 둘이 1~2초 쳐다봤는데 점원이 그냥 피식 웃고 말더라구요.

  • 11. ㅅㅈㄷ
    '20.12.9 1:55 PM (58.230.xxx.177)

    코스트코에 엄청큰 허쉬 초콜렛 판적이 있는데그게 포장이 뜯겨진채로 이미 누군가가 까서 먹은후인데 그걸 보면서 누가 이걸 이렇게 까놨어 하면서 자기도 뜯어먹던 사람
    마트 시식 코네에서 세살 정도되는애 카트태우고 햄 인지 먹는데 내가 식품 코너 한바퀴 돌고와도 그대로이던 애기아빠..

  • 12. ..
    '20.12.9 2:12 PM (211.224.xxx.157)

    저도 마트에서 쑥 집어 입에 넣는 사람 봤는데 나이 든 남자였어요. 거지엿을거 같아요. 저 위에분이 본 떡 집어 간 남자도 아마 거지일거. 요새 거지는 시커멓고 냄새나고 그런게 아닌것 같아요. 마트 시식코너 다 돌며 시식음식 다 먹고 가는 노인 남자 거지도 마트서 봤어요. 시식해주시는분들이 암말 않더라고요. 자주 오는지.

  • 13. ..
    '20.12.9 2:13 PM (211.224.xxx.157)

    코스트코는 얌체들이 대부분이고. 과일코너서 과일상자마다 열어서 맛난것만 골라 담는 상진상들 다른 마트엔 없는데 코스트코 가면 꼭 있습디다.

  • 14. 갑질이죠
    '20.12.9 2:24 PM (112.154.xxx.91)

    코스트코에 남편과 같이 갔고 먼저 물건들 좀 사라고 했어요. 귤이 다 팔렸고 한 상자 남았다며 가져왔은데 비닐 커버는 안벗겨져있고요. 어째 양이 적어보여서 제 주먹을 넣어보니 충분히 들락날락 가능하겠더군요.

    코스트코는 과일살때 조심해야해요.

  • 15. 고깃집
    '20.12.9 2:28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과하게 한 상 시켜 먹고 도망간 세 사람을 봤었네요.
    우리 일행이 일어설때 따라 나와서 , 우리는 화장실 이용 하느라
    머물러 있었고 그들은 그냥 나갔어요.

  • 16. 점2개
    '20.12.9 2:31 PM (125.138.xxx.239)

    저도 불편해서 코스트코 끊었어요. 정직한 사람 바보되는곳이라ㅜㅜ

  • 17. 동탄
    '20.12.9 2:40 PM (58.228.xxx.164)

    에 있는 홍종흔 베이커리
    중년아저씨 무리서너명이
    빵을 고르고 윗층에서 먹으려고
    쟁반들고 올라가는데
    그중 한명이 너무재빠르고자연스럽게
    올라가는문쪽에 진열해놓은 찹쌀도넛을
    입에 구겨넣더라구요
    옆에서 보는데 어찌나 천박하던지

  • 18. 우리나라 선진국
    '20.12.9 2:42 PM (175.100.xxx.83)

    아직도 거지들이 많군요!

  • 19. 식빵을
    '20.12.9 3:15 PM (223.62.xxx.74)

    뜯어서 먹어요? 아니면 그 큰걸 다 입에?

  • 20. 위에
    '20.12.9 5:05 PM (121.165.xxx.112)

    코스트코 저도 그래서 회원연장 안해요.
    룰을 지키는 나만 바보같이 느껴져서..

  • 21. ... ..
    '20.12.9 5:12 PM (125.132.xxx.105)

    저는 마트에서 맛보기하는 분에게 그게... 호주산 스테이크 구이였을 거에요.
    혼자 다른 사람 못오게 최대한 가로막고 서서 얼른 더 구우라고 호통치는 사람 봤어요.
    맛보기 하시는 분이 다른 사람들이 보고 하니 막 굽느라 어쩔줄을 몰라하더라고요.
    뭘 먹고 그런 뻔뻔한 캐릭터가 나오는지 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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