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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엄마의 말

속상 조회수 : 6,161
작성일 : 2020-12-09 09:21:08
나이가 많은 미혼여성입니다.
일년넘게 만난 남친이 있고 엄마에게도 남친의 존재를 알렸어요.
엄마는 부자아니고 평생 어렵게 사셨어요.
하지만 남동생둘에게 각각 일억. 안쪽으로 현금 지원햇었어요.
제기 오래전 열평아파트 아빠한테 증여받아재건축이 되어 이십평값
내고 삼십평
받았어요.
지방이라 가격은 얼마 안되구요.
오늘 엄마가 그아파트를 내게서 뺏겠다구 그러네요
너무 기가 막히더라구요.
과거에 그아파트 아무도 받을만한 상황이 안되서 제가 받은거구
그당시 제가 나는 안받아도 되니까 돈되는 사람 받으라구 햇었어요.
엄마는 제가 남친에게 집있는거 알렸냐구.
제가 남친하구 잘될까봐 아니 집이 불안한거겠죠.
제가 가지고 가는거니까요.
제가 어찌하면 좋을까요?
IP : 39.7.xxx.168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20.12.9 9:24 AM (121.145.xxx.169)

    뺏기시면 님 바보 인증요

  • 2. ...
    '20.12.9 9:25 AM (114.205.xxx.69)

    월 어떻게 해요? 그냥 님이 가지세요.
    그거 그냥 님꺼에요. 님 결혼하면 남이다 생각하니 어머니가 그러시는거 아닌가요?
    님 결혼하면 엄마도 걍 남인 거에요.
    그럼 누가 중요하냐 나 자신이 중요한거잖아요. 엄마는 십원 한장 손해보기 싫어 그러는데 님은 왜 고민해요?
    그거 엄마꺼도 니 남친것도 아닌 님꺼예요. 고민할 가치도 없어요.

  • 3. ...
    '20.12.9 9:26 AM (218.155.xxx.169)

    이십평 가격을 님이 내셨다면 뺏기지 마세요
    안냈어도 뺏기지 마세요
    뺏기면 팔아 남동생 줄수도 있어요

  • 4. . . .
    '20.12.9 9:27 AM (121.145.xxx.169)

    남친 괜찮은 사람이면 결혼 진행도 하시는 걸로...

  • 5. 황당
    '20.12.9 9:2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월 어떻게 해요? 그냥 님이 가지세요.22222

  • 6. ... ..
    '20.12.9 9:29 AM (125.132.xxx.105)

    돈이건 집이건 안 주면 못 빼앗아 가요.
    엄마니까 끝내 거절 못할 거라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드리지 마세요. 어차피 20펑 가격도 드렸고 그동안 세월도 지났잖아요.
    정확히 말하면 부모님으로부터 좀 싸게 산 거잖아요.
    그냥 버티시고 당분간 연락 안하고 살아야해도 할 수 없어요.

  • 7. 엄마는
    '20.12.9 9:29 AM (223.39.xxx.85)

    그걸 어떻게 뺏겠대요??
    님 명의로 되어있으면 그냥 가지고 있으세요.
    엄마가 뭐라해도 동요하지마시구요.

  • 8. ???
    '20.12.9 9:30 AM (121.152.xxx.127)

    증여받았으면 님 명의 아닌가요?
    뺏긴 뭘 뺏어요? 나참 저런 부모도 있나요

  • 9. ...
    '20.12.9 9:30 AM (220.75.xxx.108)

    뺏기는 뭘...
    엄마의 헛소리잖아요. 물론 님이 님 밥그릇도 못 지키는 바보면 참말이 되겠지만요.
    절대 넘기지 마세요.
    이 상황에서 어찌할까요 물어보는 거 보니 똑 부러지는 사람이 아닌 거 같기는 한데 그래도 여기에 글 올려 물어볼 정신은 있으니까 다행입니다.

  • 10. 뭘 어떻게 해요?
    '20.12.9 9:33 AM (223.38.xxx.161)

    답답한 양반이네.
    내가 안주는데 어떻게 빼앗아 가요?
    안주면 됩니다.

  • 11. 아이고
    '20.12.9 9:37 AM (39.124.xxx.131)

    따박따박 똑똑하게 말씀하세요...
    남동생들에게 1억씩 주셨잖아요...
    00년도에 제 아파트 값이 얼마였고 제가 추후에 납입한 돈이 얼마고
    하니까 이 아파트는 제거니까 더이상 이상한 얘기 하지 마세요!! 라고요

  • 12. ..
    '20.12.9 9:44 AM (125.186.xxx.181)

    어머니가 집이 없고 생활이 많이 어려우신가요? 뭔가 불안하신 모양이네요.

  • 13. 원래
    '20.12.9 9:47 AM (58.231.xxx.9)

    부모들이 딸 결혼하길 바라다가도
    딸이 마흔이 넘고
    막상 한다고 하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대요.
    은근 자기 수발하며 곁에 있길 바란다고.
    님 엄마도 그런 기분에 그러시는 게 아닌지.

  • 14. 단단
    '20.12.9 9:48 AM (121.136.xxx.14)

    아는 사람이 남편과 불화 중인데
    자기 돈으로 산 땅을 남편이 본인 것이다 가져가겠다고 으름장을 놨다고 전전 긍긍하던데
    아니, 자기가 자기 돈으로 계약한 거고 인감도 계약서도 자기한테 있는데 왜 그러냐고 말해줘도 불안해하더라구요.

    상대가 그러는 거 다 일종의 심리적 우위를 차지하려는 협박이고 넓게 보면 가스라이팅이에요.
    흔들리면 심리적으로 말리는 겁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그래봤자 내꺼임 하고 마세요

  • 15. 나는나
    '20.12.9 9:50 AM (39.118.xxx.220)

    뺏어서 아들주고 싶은거죠. 평생 결혼 안하고 살면 언젠가는 아들꺼 되는데 결혼 한다니 발등에 불 떨어진거예요. 그냥 한 번 들이받고 무시하세요.

  • 16. 명의가
    '20.12.9 9:50 AM (211.227.xxx.137)

    명의가 원글님 거죠?

    그렇다면 당연히 원글님 겁니다. 단호하게 나가세요.

    요즘 세상에 딸을 차별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원래님 같은 경우 많이 봤어요. 꼭 참고하세요.

  • 17. ............
    '20.12.9 9:51 A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

    님 똑바로 정신 차리고 들어요.
    인간관계에서 그게 가족관계일지라도 약육강식이 존재합니다.
    엄마가 님한테 그러는 건 님이 이미 엄마보다 약한 존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제 가족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인간대 인간으로 엄마를 대하세요.
    꼭 명심해야 돼요.
    그래도 나를 낳아준 엄만데하는 마음으로 약해지는 순간 님뿐만 아니라 엄마도
    불행해져요. 왜냐면 언젠가는 님이 그 관계를 참지 못하고 아예 단절을 해버릴 테니까요.

    다시 돌아와서 인간대 인간으로 지내는 건 뭐냐면 지인을 대하듯 하라는 겁니다.

    원래 부모는 자식보다 더 자애롭고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니까 아무래도 희생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어느 정도는 자연스러운 거죠.
    하지만 님 엄마는 그런 사람이 아니잖아요.

    그러니 지인처럼 하나를 받으면 하나를 갚고, 기분 나쁜 말을 하면 기분 나쁘다 분명하게 표현하고
    그래도 못 알아들으면 님도 똑같이 해주고요.
    님에게 잘하면 님도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를 주고요.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엄마가 갑질하는 걸 더 이상 간과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러면 엄마도 어느 순간에는 깨달을 거예요.
    딸이라는 이유로 상식적이지 않은 말과 행동을 하면 안 되겠다고요.

    그동안의 관계가 있어 쉽게 안 될 거예요.
    특히 비상식적으로 굴 때는 오히려 쉬운데, 눈치보며 잘하다가 갑자기 옛날버릇 나오면
    컨트롤 어렵겠죠.

    하지만 마음을 단단히 먹으세요.
    저항이 커도 견뎌야 해요.
    이 관계를 지금 제대로 재정립하지 않으면 평생을 이렇게 살거나 결국엔 지칠대로 지치고
    인연을 끊게 됩니다.

    그것보다는 저항이 강해도 원칙대로 끌고가서 결혼해서도 인연은 끊기지 않게 사는 게
    현명하지 않겠나요?

    이미 지내온 시간만큼 지금의 관계에 길들여져 있어서 쉽지 않겠죠.
    결혼할 수도 있는 남친이 있다는 걸 아는 것만으로도 그런 말들을 내뱉는 엄마라면
    평소의 관계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명심하세요.
    이건 장기적으로 님과 엄마 두 사람 모두의 행복을 위한 겁니다.
    어렵겠지만 꼭 관계를 다시 재정립하고 잘 사시기 바라요.
    (정말 노답인 최악의 엄마가 아니라면 님만 잘 엄마를 다루게? 되면
    나쁘지 않은 관계로 지낼 수 있어요)

    하지만 옛날의 습관이 나오려고 할 땐 칼같이 제지하세요.
    시간이 좀 걸리는 문제입니다.
    그래도 엄마니까 절연보다는 낫겠죠.
    지금이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기 좋은 때입니다.

    그래도 자식 사랑이 넘치는 부모를 둔 사람들이 부러운 건 어쩔 수 없는 문제지만요..

  • 18. llll
    '20.12.9 9:52 AM (211.215.xxx.46)

    못된 엄마들 진짜 많네요.
    결혼하고 상종마세요. 쓰레기네요.

  • 19. 돈을낸게원글인데
    '20.12.9 9:52 AM (121.190.xxx.146)

    재건축 비용 낸 것도 원글이고 명의도 원글인데 그걸 엄마가 뺐는다고 뺐겨지나요....
    남동생들한테 준거 만큼 내가 받은 거니까 신경쓰지마세요. 하고 말을 하세요

    줄 필요도 없고, 요구할 근거도 없어요. 그냥 엄마가 님 붙잡으려고 억지쓰는 거니까 무시하세요.
    그리고 이참에 엄마랑 심리적 거리도 좀 두고요. 님 글 쓴 거나 지금 걱정하는 거 보니 그동안 엄마한테 가스라이팅 꽤나 당한 것 같은데 이참에 자각하고 거리를 둘 필요가 있어요

  • 20. 1억
    '20.12.9 9:5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집값에서 1억빼고 나머지 돈을 엄마께 드림 되겠네요
    그럼 아들도 딸도 다 똑같이 부모에게 1억 받은 셈.

  • 21. 1억
    '20.12.9 9:55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엄마 주기 싫음 기부하시든가요

  • 22. 돈을낸게원글인데
    '20.12.9 10:03 AM (121.190.xxx.146)

    1억 뺴고 나머지를 엄마한테 왜 줘요? 증여받은 열평에 나머지 이십평값 재건축 비용을 원글이 냈는데?
    계산을 이상하게 하시느느 분이 계시네요....

  • 23. 1억
    '20.12.9 10:0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그 집 가치에서 1억을 원글이 가지고
    나머지 가치에서 원글이 쓴 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엄마를 드림 되겠네요.
    아빠가 남긴거잖아요.
    법이 중요해요?
    아들ㄷ들보다 더 가진 셈이 되었으면서 맘보가 왜?

  • 24. 이런글
    '20.12.9 10:10 AM (115.136.xxx.119)

    이런글 보고 저도 결혼하고 아이들이 다 대학가는 나이지만 진짜로 딸은 결혼하면 사위가 남이기때문에 돈을 뺏긴다고 생각이 드나요? 며느리는 사이가 안좋아도 아들은 내 가족이니 돈을 퍼줘도 내돈이고요?
    평생 차별안받다가 유산이나 이런건 다 아들만 주는 심리가 뭘까요? 그러면서 온갖 감정이나 병수발은 딸도 해야지 하는 심리요

  • 25. 명의가
    '20.12.9 10:11 AM (180.231.xxx.18)

    이미 원글님꺼인거죠?

    그리고 재건축비용 지불하신거고~

    그럼 원글님꺼 맞는거잖아요~

    엄마가 그걸 무슨수로 뺏습니까~

    말도 안되는~

  • 26. 윗글
    '20.12.9 10:11 AM (175.118.xxx.200) - 삭제된댓글

    계산 요상하게 하시네.
    원글님 엄마예요?

  • 27. 210.223
    '20.12.9 10:12 AM (175.118.xxx.200)

    계산 요상하게 하시네.
    혹시 원글님 엄마에요??

  • 28. 아니..
    '20.12.9 10:15 AM (210.94.xxx.89)

    저 아파트를 님 엄마가 무슨 수로 가져가나요?

    이미 증여되어 님 명의이고 님이 나머지 돈 다 낸 건데? 부동산 명의를 가족이라고 그렇게 오늘부터 내꺼야.. 하면 명의가 넘어가요?

    무슨 얘기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 29. ....
    '20.12.9 10:22 AM (118.211.xxx.59)

    원글님 사연으로만 보면 돌려드릴 일 없는데 뭔가 법적인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엄마가 법적으로 하시게 그냥 두세요. 그 때 동생이 합세해서 원글님 공격하면 다 같이 그냥 인연 끊으셔도 되는거고요. 말로는 무슨 말 못해요. 그냥 두세요.
    그런데 결혼전에 예비 시댁에 재산 오픈은 미리 하지 마세요. 결혼까지는 말씀 안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30. ㅡㅡ
    '20.12.9 10:25 AM (116.37.xxx.94)

    계산 신박한분들 많네요ㅎㅎ

  • 31.
    '20.12.9 10:46 AM (39.124.xxx.131)

    지금 집값에서 1억 제하고 엄마 드리란글대로 하면 그건 정말 상등신이예요...
    증여받을당시, 남동생들 1억씩 받을당시 비슷했으면 계산 끝난거죠.

  • 32. 그게
    '20.12.9 10:5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뺏는다고 뺏겨지나.
    명의 몰라요 명의?
    뺏기는게 상등신이지.
    뉘집멍멍이 짖는 소리하네요.

  • 33.
    '20.12.9 11:15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집값에서 1억빼고 나머지 돈을 엄마께 드림 되겠네요
    ---------------------
    네??네?? 도대체 뭔소린지. 계산법 신기하네요.

  • 34. ㅡㅡ
    '20.12.9 11:25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위에 1억님
    뭔소리예요?
    국어수학다안되시나봐요?
    재건축전에 원래집값만줘도 끝인데

  • 35. 열받아
    '20.12.9 1:12 PM (14.55.xxx.51)

    위에 1억 빼고 상승분 돌려주란 님
    무슨 신빡한 개소리를 그렇게... 엄마예요? 아들들이에요? 아들 와이프예요?

    증여받을 당시 비슷한 가격으로 받아음 계산 끝이죠.222

    남동생들 1억 받은 거 날렸으면 계속 다시 1억 채워주고
    딸이 받은 거 올랐으면 계속 돌려받아요? 그런계산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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