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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물타기 진짜 징글징글하다

ㄱㄴ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20-12-09 08:56:11
한동수 대검 감찰부장과 만난 정제천 신부님은 여러분 기억하실 텐데,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방한했을 때 수행하며 통역하신 분입니다. 세월호 유민아빠 김영오 선생의 이야기를 교황께 통역하고 교황께서 김 선생 손을 잡아줄 때... 그때 영상에 나온 분입니다.

정제천 신부님은 오래전부터 고난받는 이웃들의 현장에 나타나 미사를 집전하신 실천파 사제이십니다. 한동수 부장과 정제천 신부님의 만남이 문제입니까? 좃선 방상훈과 윤짜장의 역대급 부당한 만남은요?

정제천 신부의 삶 => http://m.hani.co.kr/arti/society/religious/651760.html#cb

김용민
IP : 175.214.xxx.2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9 8:57 AM (39.7.xxx.211)

    도낀개낀.

  • 2. 39.7
    '20.12.9 9:04 AM (116.125.xxx.188) - 삭제된댓글

    댁이나 조선이나 도진개진이겠죠
    한동수 감찰부장 화이팅
    99만원 검찰세트도 나왔던데
    더러운 검찰

  • 3. 응원
    '20.12.9 9:07 AM (223.38.xxx.185)

    그래도 이세상이 살만한 것은 진리를 추구하며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어서일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그 죄값을 어떻게 받으려는지.

  • 4. 지적수준
    '20.12.9 9:08 AM (223.33.xxx.104)

    인지능력떨어지는 사람들 위주로 기사 계속 쓰면 자멸의 길로 가는거죠뭐

  • 5. ...
    '20.12.9 9:15 AM (108.41.xxx.160)

    윤석열도 징글징글해요.
    좀 다른 종류의 사람 같아요.

  • 6. 한동수감찰부장
    '20.12.9 9:25 AM (221.150.xxx.179)

    이분 천주교 신자 같아요
    이분 누군지 모르지만 글 보고 선한사람, 좋은 사람이구나
    느낌이 왔어요
    너무 두렵지만 소명이라하고 프란치스코 교항님 말씀도
    기억하면서 쓰신 글
    그래서 '한동수 감찰부장' 이름이 기억되네요

  • 7. 한동수감찰부장
    '20.12.9 9:26 AM (221.150.xxx.179)

    프란치스코 교황님^^

  • 8. ㅡㅡㅡㅡ
    '20.12.9 9:55 A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다음은 언론개혁.

  • 9. ...
    '20.12.9 9:56 AM (175.198.xxx.100)

    성당을 안 다녀 몰랐는데 정제천 신부님 정말 훌륭한 분이네요.
    우리나라는 천주교에서 좋은 일을 참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정일우 신부님 그립습니다.

  • 10. 신부님훌륭한분
    '20.12.9 10:10 AM (211.203.xxx.19)

    https://m.cafe.daum.net/ahnchangyul/FSEb/3396?q=정제천
    서울대 법대 출신 정제천 신부의 사제가 된 사연
    프란치스코 교황 통역으로 주목
    정제천 신부님에 대한 14년 서울신문에 실린 조금 더 긴 글입니다.

  • 11. 훈훈하네요^^
    '20.12.9 11:10 AM (221.150.xxx.179)

    진정한 종교지도자 사제수도자분들

  • 12. ...
    '20.12.9 11:23 AM (180.68.xxx.100)

    좃선 천벌 벋을 날 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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