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종편 뉴스의 MC들은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말해요?
너무 거북해서 채널 바로 돌렸어요.
동네 사람들 여기 좀 보세요. 하는것도 아니고.
누가 저걸 보겠나 싶던데요.
1. 할배들
'20.12.8 10:11 PM (223.39.xxx.93)잘 들리라고 그런데요
2. ㅋㅋ
'20.12.8 10:12 PM (39.113.xxx.189)누군지 알겠어요
저도 어쩌다 맞딱뜨리게 되면
얼른 채널 돌립니다3. ㅁㅁ
'20.12.8 10:12 PM (175.223.xxx.6) - 삭제된댓글주 시청자들을 위한 맞춤 발성이죠
4. 할배할매용
'20.12.8 10:12 PM (210.97.xxx.150) - 삭제된댓글맞춤싸비스~
5. 앗
'20.12.8 10:13 PM (59.6.xxx.181)그사람 누군지 알것같아요..볼때마다 거부감들어서 채널 자동 변경입니다...그 흥분하는 큰 목소리 진짜 싫어요..저도 그 이유가 궁금하더라구요..주변에서 모니터는 안해주는지..
6. ..
'20.12.8 10:16 PM (222.104.xxx.175)진짜 듣기 싫어요
꽥꽥 꼴값입니다7. 음
'20.12.8 10:20 PM (61.74.xxx.175)할머니 할아버지들이 귀가 어두워서 맞춤 방송 하는거죠
다른 채널로 못가시잖아요8. ㅇㅇ
'20.12.8 10:23 PM (116.121.xxx.18)다들 정확히 아시네요.
맞아요. 노인들 맞춤형 방송이라네요.9. 어머
'20.12.8 10:26 PM (119.64.xxx.11)진짜요?
아침드라마도 주부맞춤이라
그렇게이름 부르며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그러던데..(주부들 설거지하고.,청소하며 보기때문에)10. ㅋㅋㅋㅋ
'20.12.8 10:28 PM (86.133.xxx.85)ㅋㅋㅋㅋㅋㅋ 글과 댓글 다 웃겨요 상상이 가네요 ㅋㅋㅋㅋㅋ
11. 50대
'20.12.8 11:33 PM (36.39.xxx.101)저 50대인데 그 앵커 은근중독되던데요 ㅎㅎ 아침에 방송하다 오후에가서 잘못보는데 예전아침시간에는 일부러 찾아봤어요 몬가 속이 뚫리는기분 ㅋ
12. 저도
'20.12.8 11:45 PM (211.187.xxx.172)늘 궁금 완전 극혐오 인데요.
할배할매 맞춤 방송이라니 이해 해야 겠네요......ㅠㅠ
제 나이도 그쪽으로 가는데 난 왜이리 싫은지13. ㅋㅋㅋ
'20.12.8 11:54 PM (1.225.xxx.204) - 삭제된댓글저도 그거 무슨 방송인지 알겠어요.
채널돌리다보면 오후시간대에 뉴스인지 가쉽인지 패널들이랑 여럿이 나와서
메인앵커같은 남자가 까랑까랑한 목소리로 소리를 그렇게 질러대더라고요? 눈도 살짝 옆눈치켜뜨고...누구 취조하듯
혼내듯 소리소리를..질러가며 뉴스를 전달하더라고요.
첨엔 그 컨셉이 너무 어이없고 웃겨서 멍~하니 보고 있다가
계속 듣고있으니 화내는 소리가 짜증나더라고요.
그게 할매 할배들 맞춤방송이라 그렇게 하는거라니..헐~14. 미워할 대상을
'20.12.9 12:30 AM (58.141.xxx.54)언급하고 화내고..
만화영화에서 많아 본 플룻입니다.
드라마에서도 나오고..
남탓을 해야 그들이 살아요15. 저역시
'20.12.9 12:30 A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그게 늘 궁금했어요.
시끄럽고 쨍쨍거려 단 일분도 못들어 주겠던데..
맨날 거기만 본다면 노인들 더 교양없고 주책스러워 질거 같았어요.16. 가을
'20.12.9 6:31 AM (122.36.xxx.75)그 앵커 그렇게 떽떽거려도 다루는 내용은
너무 허접하더라구요
변호사나 시사패널에게 연옌관련 꼭지 브리핑 시키고 ㅠㅠ17. 그냥
'20.12.9 6:57 AM (75.156.xxx.152)내용도 방식도 저급.
늙어도 안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