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경씨 악플은 고소하세요

그래 조회수 : 2,784
작성일 : 2020-12-08 18:20:40

악플 정도라고까지 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악플이죠.
이번 학기에 학생들한테서 강의 중간평가 한 거 
보다가 내 이 나이되도록 한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인격이 부정되는 단어를 봤을 때 느꼈던 그 상처로
인해서 일주일 내내 말로만 들어보던 불면증이라는 걸 겪고 나니 
함부로 내뱉는 말이 그 말을 보는 사람한테는 얼마나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는지 알겠더라구요.

그것도 친구들끼리 잡담 시간같은 상황이 아니라 공적인 공간에서 떡하니 있는 걸 아무런 준비없이
봤을 때 관련자가 겪을 수도 있는 고통은 예상을 할 수 없다는 걸 생각하면 악의적인 악플은 그냥
두고 갈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나야 익명의 평가니 누군지도 모르고 그걸 봤을 때 너무 놀랬고 가슴이 두근두근하는데도 그때 바로
그 학생도 있을 그 반 수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내 감정을 돌볼 시간도 없이 
그 상황에서 웃으면서 일하고 나서 생긴 우울이 불면증으로 이어졌던 건데 
그래서 요즘은 제가 변한 거 하나는 여기 자게에서 댓글 적을 때 
너무 아닌 거 같은 원글 이야기 나오면 아예 댓글을 적지를 않고 넘어가 버리게 됐어요.
그냥 험한 소리 적을 거 같으면 아예 적지를 않게 된건데
저런 연예인은 악플자가 누군지 알 수 있으니 계속 하도록 내버려 두기보다는
저런 해악에 대해서는 단호할 필요가 있다 싶어요.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5&document_srl=17...
IP : 222.110.xxx.2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
    '20.12.8 6:21 PM (222.110.xxx.248)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5&document_srl=17...

  • 2. ...
    '20.12.8 6:34 PM (121.134.xxx.239)

    김희철이 좋은 선례 남겨 준 것 같아요. 악플러는 금융치료가 최선인듯.

  • 3. 동감
    '20.12.8 8:05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너무 심하게 외모 비하 성격 어쨌다 진짜 심하더라구요.
    성시경 보기와는 다르게 여리고 안좋은 소리도 그냥 넘기고 참았어요. 인간성이 그러면 진짜 그 세계에서 롱런 못해요. 겉만 보고 까칠하다 그러는데 잔정도 많고 지인들한테도 잘합니다. 일단 실력이 좋잖아요. 그게 능력이죠. 이번에 결정 질했다고 보고 한번은 꼭 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았어요.

  • 4. ..
    '20.12.8 8:38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왜 뭔일 있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690 남편에게 어떻게 말을 할까요? 아님 그냥 둬요? 18 이유 2020/12/08 5,649
1143689 왜 거절에는 이유를 덧붙여야할까요 4 .. 2020/12/08 1,815
1143688 귤 좋아서 계속 먹는데 단점이 ㅜㅜ 7 ... 2020/12/08 2,965
1143687 언어감 없는 애들은 영어권 살다와도 효과가 미미하네요 14 ㅎㅎ 2020/12/08 2,552
1143686 상대방이 나와의 카톡에서 나거든지 차단, 또는 숨김을 2 ..... 2020/12/08 1,760
1143685 504호가 당신을 기다립니다 22 서민 2020/12/08 2,151
1143684 아이피 저격 글 문제 있는거 아닌가요? 64 ㅇㅇ 2020/12/08 1,515
1143683 검사 판사 이름 바꿔야...기소원, 수사원, 재판원 4 역할에공정하.. 2020/12/08 722
1143682 계단운동과 밀가루 줄이기 5 iiii 2020/12/08 2,492
1143681 차로 5분거리 산에 가도 될까요 3 나무 2020/12/08 969
1143680 허벅지 굵은 여아 괜찮은 레깅스 브랜드 없을까요? 3 sue 2020/12/08 1,068
1143679 결국 똘똘한 한채 빼고는 다 대폭락 오겠죠 11 ..... 2020/12/08 2,806
1143678 둘째낳은게 후회된다는 생각이 자주들어요 17 ㅁㅁ 2020/12/08 5,777
1143677 간담췌내과 관련 2 브라우니 2020/12/08 1,076
1143676 코로나 검사 후 귀가시 대중교통 8 2호선 2020/12/08 8,847
1143675 조두순 나오면 작살내고 감옥간다, 보복 예고에 응원 물결 17 ㅇㅇ 2020/12/08 3,650
1143674 검찰 권한은 어디서 정하는건가요? 7 ... 2020/12/08 783
1143673 그럼에도 감사하자 하는데 왜이리 눈물날까요. 4 2020/12/08 1,580
1143672 겨울에도 발목 보이는 바지 입고 다니는 사람들 28 음.. 2020/12/08 6,584
1143671 검찰기자단 해체 청원 25만 6 나옹 2020/12/08 1,086
1143670 서울시향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5 긍정에너지 2020/12/08 1,022
1143669 국무회의 들어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jpg 15 미소좋아요 2020/12/08 2,117
1143668 한동훈은 윤석열 마누라 등과 2달 동안 200여차례 통화 15 ..... 2020/12/08 2,824
1143667 미국 사시는 분 계시면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요? 18 00 2020/12/08 3,019
1143666 국짐당 또 다시 국회선진화법 위반, 회의 중 몰려들어와 회의 방.. 8 .... 2020/12/08 1,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