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견패드 생리할때 좋네요

쓰임 조회수 : 2,373
작성일 : 2020-12-08 17:29:37
혹시 제목보시고 놀라 들어오셨으면 죄송해요~
생리대로 쓴다는 말이 아니고 딸아이들
잘때 이불위에 깔아주면 편히 자네요
실수 안하는 날이 대부분이지만 어쩌다
한방울 때문에 이불세탁하려면 힘드니까
한번 써보세요
저는 보일러 배관에서 물이 어쩌다 한방울씩 새서
깔아두는 용도로 한팩 샀었거든요
배관 아래도 쓰고 간장병 식용유병 아래
깔아두는 용도 생리때 까는 용도 등으로
백개짜리 만원정도 구매후 이년째 써요~~

IP : 39.124.xxx.1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0.12.8 5:37 PM (121.165.xxx.46)

    아하 그렇군요

  • 2. ...
    '20.12.8 5:51 PM (61.72.xxx.109)

    팬티형 생리대는 써보셨나요~? 전 제가 잘 셌기에 노이로제처럼;; 고민 많이 해봤어요. 그런데 팬티형이 제일 좋더라고요~ 엄청 편해서 추천해요~ 화이트가 젤먼저 나왔고 여러브랜드서 요즘엔나오니 한번 써보세요~ 대형마트도 팔지만 올리브영에서 세일할때 사는게 제일 저렴하고요~

  • 3. ..
    '20.12.8 5:58 PM (125.177.xxx.201)

    팬티형 생리대쓰면 더 안전하죠. 이불에 묻을일이 없고. 간혹 밤에 화장실갈때 따로 신경안써도되고

  • 4. 애견패드
    '20.12.8 6:07 PM (125.184.xxx.67)

    같은 거 사람 병원에서도 쓰잖아요.
    고분자 흡수폴리머에 방수까지 되니까 진짜 유용해요

  • 5. 원글
    '20.12.8 6:08 PM (39.124.xxx.131)

    네 팬티형도 써봤는데 엉덩이부분에
    너무 습해서 괴롭더라구요
    그리고 버릴때 너무 어마어마한 사이즈여서요^^;;

  • 6. ㅁㅁㅁㅁ
    '20.12.8 6:30 PM (119.70.xxx.213)

    요양원에서도 그런거 깔아놓더라구요

  • 7. 뭉쳐놓으면
    '20.12.8 8:07 PM (211.36.xxx.29) - 삭제된댓글

    애견패드가 팬티형 생리대보다 컸음 컸지 작지는 않죠
    패드 깔아도 속옷하고 잠옷에도 묻고 패드가 고정이 안되고 움직이잖아요
    팬티형 생리대 엉덩이 안습한데요? 얼마나 오래 하고 있길래..
    못움직이는 요양원 환자도 아니고 하룻밤 하고 자는건데
    통풍도 되고 괴로울 수가 없을텐데요
    오히려 애견패드가 통풍이 안되죠
    애들이야 엄마가 시키는대로 하는데 팬티형 좋아요
    써보니 진짜 신세계더만요

  • 8. 원글
    '20.12.8 8:42 PM (39.124.xxx.131) - 삭제된댓글

    팬티형이 좋은사람은 팬티형 쓰면되고
    팬티형이 답답한 사람은 패드같은거
    깔고 쓰면 되죠 누가 모두 다 꼭 쓰래요?
    그리고 팬티형은 매일 저녁마다 쓰니까
    생리기간중에 몇개나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불에 샐까봐 깔아두는 패드는
    매일 버릴일 없거든요
    당연 생리기간중에 하나나 두개
    그것도 혹시나 싶어 쓰는거지...
    그렇게 좋음 많이 쓰세요~~~

  • 9. 원글
    '20.12.8 8:45 PM (39.124.xxx.131)

    팬티형이 좋은사람은 팬티형 쓰면되고
    팬티형이 답답한 사람은 패드같은거
    깔고 쓰면 되죠 누가 모두 다 꼭 쓰래요?
    그리고 팬티형은 매일 저녁마다 쓰니까
    생리기간중에 몇개나 나오잖아요
    그런데 이불에 샐까봐 깔아두는 패드는
    매일 버릴일 없거든요
    당연 생리기간중에 하나나 두개
    그것도 혹시나 싶어 쓰는거지...

  • 10. 감사
    '20.12.8 8:55 PM (211.54.xxx.224)

    딸아이가 생리가 갑자기 확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꼭 필요한 정보네요.

    양 많은 날은 팬티형 쓰는데 양 적당한 날도 어쩌다 흐를때가 있어 되게 신경 쓰이나보더라고요.

  • 11. 원글
    '20.12.8 9:08 PM (39.124.xxx.131)

    네 반려견 있어서 써보신 분들은
    그런 용도로 쓸수도 있겠다 아시겠지만
    저같이 몰랐다가 늦게 이런게 있다는걸
    알면 유용하신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요~
    개당 100원꼴이니 가격도 부담없더라구요

  • 12. 오...
    '20.12.8 11:07 PM (149.248.xxx.66)

    강아지가 생각보다 일찍 배변을 가려서 백장짜리 패드 그대로 쌓여있는데 이런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버려야하나 팔아야하나 고민이었거든요..

  • 13. 그냥
    '20.12.8 11:28 PM (112.154.xxx.195)

    입는 생리대 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585 헐.. 지금 생생정보통 보시나요? 15 꿈담아 2020/12/08 24,402
1144584 안그러던 분인데.. 시어머니의 이간질? 8 tororo.. 2020/12/08 3,188
1144583 20대 딸들 집에서 설거지나 청소 시키나요? 57 맞벌이 맘 2020/12/08 8,854
1144582 한국 학생 수학·과학 성적 국제 2~4위..자신감·흥미 '꼴찌.. 6 뉴스 2020/12/08 1,248
1144581 월세 놓은 집 갔다가 기겁하고 왔어요 47 ........ 2020/12/08 33,695
1144580 공수처는 되는거죠??? 5 궁금 2020/12/08 1,053
1144579 2.5단계면 치킨배달도 9시면 끝인가요?? 2 ㅇㅇ 2020/12/08 4,141
1144578 pat 옷 자주 입어보신 분~ 4 .. 2020/12/08 1,564
1144577 제가 요새 남초 눈팅하고 있거든요. 4 같아 2020/12/08 1,908
1144576 시경씨 악플은 고소하세요 2 그래 2020/12/08 2,777
1144575 집주인이 바뀌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3 나무늘보 2020/12/08 2,644
1144574 발바닥에 티눈 없으세요? 6 티눈 2020/12/08 2,334
1144573 절실해요. 손가락 마디가, 가위로 잘릴 수가 있나요? 29 알고 싶습니.. 2020/12/08 7,290
1144572 나경원은 6 2020/12/08 1,303
1144571 여학생들1박 여행 19 고3 2020/12/08 2,185
1144570 마카롱만 보면 제사과자?가 생각나요 10 2020/12/08 2,055
1144569 윤호중 "野, 평생 독재 꿀 빨더니..의사방해 엄중 .. 11 뉴스 2020/12/08 1,772
1144568 헬스클럽서 확진자 나왔는데 회원 50명 음성?.. 비결은 환기 3 .... 2020/12/08 3,791
1144567 근데 공수처는 누가 견제해요? 20 ... 2020/12/08 2,587
1144566 가방을 좋아하시는 분들이요~~ 1 써니베니 2020/12/08 1,496
1144565 검찰의 김영란법 계산법 - 펌 3 신박한산수 2020/12/08 726
1144564 JP모간 "내년은 한국의 해..코스피지수 3200까지.. 12 뉴스 2020/12/08 3,211
1144563 아들 스마트폰이 먹통예요 1 중2맘 2020/12/08 767
1144562 이투스 정승제 일타강사 수학 무료 수업 안내 23 ... 2020/12/08 4,224
1144561 민주당 2중대 싫다고 국혐당 2중대 택한 당 9 모지리당 2020/12/08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