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 입어서 예쁜 체형이랑
바지 입어서 예쁜 체형이랑 뭐가 다를까요?
제가 맨날 원피스, 스커트 이런것만 주구장창 입는데
오랜만에 슬렉스 입고 출근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엇! 오늘 바지 입었네~하더라구요.
예전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이런 희망사항 가사도 생각나구요 ㅎㅎ
치마 입어서 예쁜 체형이랑
바지 입어서 예쁜 체형이랑 뭐가 다를까요?
제가 맨날 원피스, 스커트 이런것만 주구장창 입는데
오랜만에 슬렉스 입고 출근하는데
남편이 갑자기 엇! 오늘 바지 입었네~하더라구요.
예전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이런 희망사항 가사도 생각나구요 ㅎㅎ
하비는 치마가 낫습니다.
허리가 가늘면 치마가 낫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다리가 예쁘면 치마가 낫습니다.
-과거 치마가 나았던 여인네-
지금은 뭘 입어도 할머니. ㅠㅠ
치마
다리짧은거감춤 허벅지두꺼움감춤
종아리밑날씬부각
바지
다리긴거부각
허벅지두꺼운거부각
종아리두꺼운거감춤
첫댓님
ㅠㅠ
허벅지 굵어서 치마가 잘 어울렸던 여자 여깃어요.
지금은 전체적으로 굵어요
말랐단 소리 듣고
바지 입으면 글래머래요 켁
하체비만인들 중
치마가 어울리는 사람은 하체비만인데 발목은 가는 사람
바지가 어울리는 사람은 하체비만인데 발목도 두꺼운 사람
저는 허리 아래부터 쭉~~~두껍기때문에 주구장창 바지만 입고 다녔어요. ㅠㅠㅠㅠ
체형 커버엔 치마가 낫죠. 그냥 하체부실하고 볼품없는 몸 커버엔 치마가 나아요. 바지는 몸매가 다 드러나니 오히려 몸매가 좋은 사람이 입어야 해요.
치마
허리부터 엉덩이 라인까지 이쁘거 부각
종아리 발목 가는거 부각
허리긴거 감춤
다리 잘 빠진 편인데
이상하게 치마보다는 스키니, 반바지가 어울려요
제가 불편한 거 싫어하고 캐주얼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그런가봐요.
본인이 편해하는 옷이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 거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