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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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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티브하고 괜춘 얘기하니....

겨울잠 조회수 : 1,003
작성일 : 2020-12-07 16:13:38
저는 정말 보기싫은 행동이 있어요
흔히 면치기 라고 하며 소리내면서 젓가락으로 면을 밀어 올린다고 해야하나? 요즘 진라면 광고에서 백종원도 그렇게 먹던데 잘 먹던 진라면도 싫어지려 하네요 ㅠㅠ
면치기 라는 있지도 않은 단어 븥여놓고 개나소나 다 따라하는거 너무 이상해 보여요
IP : 222.110.xxx.3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7 4:16 PM (211.36.xxx.248)

    사실 그렇게 먹음 면끝에 있는 국물
    여기저기사방 다 튀어서지저분해요

  • 2. 음ㅎㅎㅎ
    '20.12.7 4:16 P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

    그거 일본에서 자기네 국수먹는 풍습이라고 하는게 들어온거 아닌가요?
    저도 싫어요
    티브, 괜춘도 싫어요 ㅠㅠ

  • 3. 그런행동은
    '20.12.7 4:16 PM (125.176.xxx.131)

    정말 없어보이죠...ㅜㅜ
    후루룩 쩝쩝..
    교양없어보임

  • 4. 아....
    '20.12.7 4:17 PM (116.32.xxx.73)

    그렇게 먹는게 맛있어 보어서
    얌전히 먹다가 요새 면치면서 먹는데... 힝

  • 5. 싫어요
    '20.12.7 4:21 PM (175.223.xxx.90)

    일본에서 면 먹을때 소리나게 먹어야 맛있다는 표시라고. 중국도 그런다는 말도 있고.
    근본 없는 문화 아무거나 따라 하지 맙시다.

  • 6. sstt
    '20.12.7 4:23 PM (211.219.xxx.189)

    면치기 별루에요 ㅋㅋ

  • 7. 크하
    '20.12.7 4:23 PM (175.120.xxx.219)

    그렇게 먹는게 먹음직스럽게 먹는거라며
    뿌듯해하는 사람도 있어요.
    에효~~

  • 8. ...
    '20.12.7 4:37 PM (222.112.xxx.137)

    콧등치기 아닌가요?
    더럽게 콧등 닿은걸 먹어야하는지..

  • 9. ..
    '20.12.7 4:49 PM (222.237.xxx.88)

    더럽고 교양없어 보여요.

  • 10. 어휴
    '20.12.7 5:53 PM (223.62.xxx.246)

    다 큰 어른이 ...힝 이러는것도 꼴불견이에요
    10,20대가 아니라면
    이런 어리광은 본인 가족앞에서나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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