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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화예고 보낼 정도면 중산층 이상?

프리킥 조회수 : 8,289
작성일 : 2020-12-07 15:51:13
아이가 음악전공하고 싶어해서 고민입니다

지방인데 서울쪽 예고 진학하고 싶다는데요ᆢ

일반중 입학예정인데 , 과정이 순탄치 않을꺼같아요

일단 위의 두학교 보낼 정도면 실력도 좋아야겠지만

부모능력도 많이 좌우될꺼갔네요

평범한 맞벌이가정인데 걱정스럽습니다


IP : 106.101.xxx.9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생
    '20.12.7 3:54 PM (211.211.xxx.243)

    실력만 좋으면 부모가 평범한 맞벌이든 뭐든 전혀 상관 없습니다. 학생 실력이 제일 중요해요.

  • 2. ...
    '20.12.7 3:54 PM (211.226.xxx.247)

    돈이 문제가 아니고 서울예고, 선화예고는 일반중에서 들어가기 힘들어요. 거의 다 예원, 선화예중애들이 들어가요.

  • 3. ...
    '20.12.7 3:55 P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그렇지 않을까요?
    사치까진 안해도 여유는 다 있을거에요.
    저 대학때 예고 출신은 거의 강남쪽 살았었어요.

  • 4. ....
    '20.12.7 4:00 PM (125.178.xxx.184)

    오만원짜리를 휴지처럼 쓸수 있는 재력이어야 한다든데.
    아이가 실력있으면 돈을 넘을수 있지만 그 정도 실력이 있는 아이가 이제야 서울 선화 준비할 가능성이 몇이나 있을까요.
    현실적으로 예체능은 돈 바르러 다니는게 맞겠죠

  • 5. 선화예고
    '20.12.7 4:01 PM (223.62.xxx.69)

    음악은 돈이 많이들던데요
    보통 지방학생인경우 하숙하거나 기숙사가요
    음악은.....
    아이가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일단 서울입시학원에 가서 여쭤봐야하지않을까요
    돈 실력 부모뒷바라지 모두 필요합니다

  • 6. ㅇㅇ
    '20.12.7 4:01 PM (124.50.xxx.123) - 삭제된댓글

    선화예중, 예고 후 도독한 조카
    형님 말로는 작은 빌딩 하나 정도 들어갔다고해요.

  • 7. ㅇㅇ
    '20.12.7 4:02 PM (124.50.xxx.123) - 삭제된댓글

    선화예중, 예고 후 독일 유학한 조카
    형님 말로는 작은 빌딩 하나 정도 들어갔다고해요.

  • 8. 선화졸업생
    '20.12.7 4:04 PM (223.38.xxx.238) - 삭제된댓글

    피아노 전공시켰어요
    평균적으로 저희는 300 쯤 쓴것같아요
    더들때도 있었고 덜들때도 있었고
    그냥 평범한 가정이고 대신 다른곳에 아껴쓰고 살았어요
    부유한 친구들도 있지만 저희같은 중산층도 많습니다

  • 9. ㅡㅡㅡ
    '20.12.7 4:05 PM (220.127.xxx.238)

    맞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제일 좋은건 아이도 열정 실력 재능 다 있고 부모님 뒷받침 되는경우죠
    악기는 예고 들어가도 어차피 개인으로 다 배우기때문에 학비만 해결된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레슨비에 새끼레슨비 일반학과 학원 못 다니니 다 과외로 큰 악기는 엄마가 다 데리고 레슨 다녀야 하고

    실력이 뛰어난데 부모님이 그 만큼 뒷바라지 못하면 학생이 멘탈이
    강해야죠(눈에 보이는 뻔한거라서 무엇이든 비교가 한 순간에 다 됩니다)

    자녀가 한명이면 중산층만 되면 시킬만 하겠다 싶지만
    두명이상인데
    그냥 좀 잘 하네? 정도는 안 시키는게 낫죠

    이상 예중 예고 맘입니다 ㅜㅜㅜ

  • 10. ....
    '20.12.7 4:06 PM (220.78.xxx.78)

    부모 소득이 뭐에요
    친가 외가 도움까지 받고
    부부사이는 멀어지더라구요
    엄마는 전적으로 아이만 일대일케어
    벌써 음악계로 줄선다고 개인레슨 갔다가
    차에서 기다림
    주말오후도 레슨 차에서 무한대기
    그게 피아노면 그나마 싼거에요

  • 11.
    '20.12.7 4:07 PM (180.224.xxx.210)

    실력이 뛰어나면 극복 가능한 방법도 있겠고, 음악도 어떤 쪽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요.
    대부분 여유있는 집들이 많은 게 사실이죠.

    친한 언니도 지방 출신이고 악기전공인데 고등 때 선화로 올라왔대요.
    선화 가려고 지방에서 그 시절에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 하면서 레슨 받았다는군요.
    서울 선화 갔다고 다 명문음대 가는 건 또 아닌데 그 언니는 다행히 명문음대 갔어요.

    이후 해외 석박사하고 왔는데 여기저기 출강하면서 한 번씩 자기 돈 들여 공연도 하고 해야 하는 건 아시죠?
    그럴 때 그 언니 어머니를 종종 뵙는데, 늘 하시는 말씀이 서울 아파트 두 채 밀어넣었다 그러세요.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그 언니는 레슨같은 건 안했어요.
    자기 연습할 시간도 부족한데 언제 레슨하냐면서요.
    레슨을 본격적으로 했다면 돈도 많이 벌고 했을지는 모르겠어요.

  • 12. 지인
    '20.12.7 4:08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저도 지인 따님이 무용 전공인데
    제가 돈 많이 들지 않냐 물으니
    재능이 없으니 돈이 많이 드는 거라고 하셨어요.
    그 댁도 중산층이며 딸 하나예요.
    지금 따님이 무용학원하는데
    다들 김연아만큼 잘해야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본인은 아이가 좋아하고 꾸준하면
    그 것도 재능이다 라고 생각한다며
    무용시키길 잘했다 하셨어요.

  • 13.
    '20.12.7 4:10 PM (211.114.xxx.106)

    예체능은 하고나서도 사실 딱히 전공으로 밥벌어먹기 힘든데다가 평범한 가정이라면 아이가 환경으로 인한 열등감을 어마무시하게 느끼며 살아가게 됩니다. 부모님이 결혼후까지 케어가 가능하다면 고려해볼만한 좋은 직업이긴 하지만요
    정말 월등한 재주가 아닌이상 고려해보세요.

  • 14. 웬만하면
    '20.12.7 4:14 PM (222.100.xxx.14)

    웬만한 부잣집 아니면 시키지도 않는 게 답일지도 몰라요
    돈 많이 드는 거는 당연하구요
    하도 부잣집 딸들이 많으니 앞으로 예고, 대학 가서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 때문에 인생이 많이 힘들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정작 대학 졸업 후 그걸로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는데 품위 유지비는 많이 들 수도 있고
    누가봐도 부잣집인 경우 아니면 그냥 평범한 공부 시켜 직장다니게 하는 게 좋을 수도 있어요..
    평범하게 공부해서 대학가도 부잣집 애들보면 기죽기 바련인데
    예체능 부잣집들은 넘사벽이에요

  • 15. ㅇㅇ
    '20.12.7 4:14 P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

    조수미처럼 실력이 너무 대단히 뛰어나서 서울대 교수가 무료 레슨 해 줄 정도 아니면요
    대부분의 레슨 선생들은 이 애 너무 잘한다고, 꼭 예중 예고 본내서 전공 시켜야 한다고 호들갑 떨어요
    그래야 지속적인 자기 돈벌이가 되니까요
    그런데 냉정히 말해서, 국내 콩쿨 입상 못 한 애는 전공 시키지 마세요
    음대만 입학 한다고 장땡이 아니라, 졸업 후 자기 밥벌이는 할 능력이 되는게 중요한거죠
    대학강의, 오케스트라 단원, 학원, 레슨......

  • 16. 근데
    '20.12.7 4:16 PM (66.74.xxx.238)

    서울예고나 선화예고 들어갔다고 그게 끝이 아니라서
    들어간 후부터가 본게임 시작이고, 3년 내내 레슨 그후 대학입시
    대학가도 4년간 학비며 레슨비 생활비

    그거 다 감당 가능하신지..

    뭔가 예고가 최종 목표인듯 말씀하셔서요. 본게임은 시작하기도 전에 돈 허덕이면
    아예 시작 안하시는게 낫지 싶어요.

  • 17. ㅇㅇ
    '20.12.7 4:18 PM (106.102.xxx.183) - 삭제된댓글

    조수미처럼 실력이 너무 대단히 뛰어나서 서울대 교수가 무료 레슨 해 줄 정도 아니면요
    대부분의 레슨 선생들은 이 애 너무 잘한다고, 꼭 예중 예고 본내서 전공 시켜야 한다고 호들갑 떨어요
    그래야 지속적인 자기 돈벌이가 되니까요
    그런데 냉정히 말해서, 국내 콩쿨 입상 못 한 애는 전공 시키지 마세요
    음대만 입학 한다고 장땡이 아니라, 졸업 후 자기 밥벌이는 할 능력이 되는게 중요한거죠
    대학강의, 오케스트라 단원, 학원, 레슨......
    아는집은 삼수 시켜서 서울대 음대 갔는데요
    대치동 개포우성 1차 65평짜리 한 채 판 돈 다 들어 갔다고 하더군요

  • 18.
    '20.12.7 4:31 PM (58.121.xxx.69)

    중산층 이상이 아니라 부자들예요
    친척 둘이 선화 나오고
    아는 집도 지금 예원보내는데 돈 엄청들어요

  • 19. ㄴㄴ
    '20.12.7 4:31 PM (210.126.xxx.56)

    지인분이
    아이가 재능이 탁월하지않으면
    음악 악기는 집안이 서서히 망하는
    지름길이라고...케바케이니
    자녀분 자질을 잘 고려해보세요

  • 20.
    '20.12.7 4:36 PM (122.42.xxx.140) - 삭제된댓글

    저희과 (여대음대) 선화에서 두명 들어왔는데 다 부잣집딸들이었어요..2학년 올라가자 바로 차 끌고 다니고~~
    전 일반고 나와 레슨따로받고 들어갔는데 예고애들은 한세배쯤 쓰고 들어오는것 같아요

  • 21. ㄴㄴㄴ
    '20.12.7 4:38 PM (223.38.xxx.199)

    어느 분야냐에 따라 또 다르죠 그 김연아도 수가 적어서 초반에 부모가 집 팔아 뒷바라지했어요 그나마 피아노는 적게 들겁니다

  • 22. ...
    '20.12.7 4:56 PM (220.75.xxx.108)

    어디서 읽었는데 이태리 유학을 보내려고 이태리어 선생님을 구하면서 보니 죄다 자기 자식이 가려는 이태리에 유학갔던 같은 전공자들이길래 유학 접었다고요. 그 정도로 유학까지 다녀와서도 뽀족한 길이 없다고 하던데...

  • 23. 초딩맘
    '20.12.7 5:13 PM (112.155.xxx.234)

    음악하고 싶어하는 초등아이 엄마에요. 저희 아이 선생님도 좋은 대학원 수석에 유학파에 콩쿨 경력도 화려하고 연주회도 많이 하시는데 학교 출강은 못하시고 아이들 레슨하시는거 보니... 음악이라는게 정말 어지간히 잘해서 되는게 아니다 싶어요. 저희 아이도 절대음감이고 콩쿨 나가면 학년 대상, 준대상 정도는하는데요. 선생님이 ‘솔직히 말씀드려 예원은 좀 어렵고 선화는 도전해볼만 하다’ 하시더라구요. 예원 - 서울예고 코스는 보통 전체대상 받는 아이들 수준이라 합니다. 저도 콩쿨 다니거나 유튜브 보니 대략 감이 와서요. 어지간하면 안시키는 쪽으로 설득해보려 하고 있어요. 저희도 크게 여유있는 편도 아니고 해서... 그리고 악기는 어떤 선생님한테 레슨 받으냐가 정말 중요해서요. 아이가 정말 영재급으로 뛰어난거 아니면 서울 왔다갔다하면서 좋은 선생님 레슨 받으셔야 해요. 정말 가르치는게 다릅니다. 맞벌이하시며 부모님이 시간과 에너지 내실수 있는지도 고려해보세요. 고딩들은 혼자 왔다갔다도 하는데 중학생은 좀 힘들거 같네요.

  • 24.
    '20.12.7 5:14 PM (124.49.xxx.182)

    제 친한 아이 스카이 나와서 거의 전액 장학금으로 미국박사까지 했는데 딱히 어디 갈 데가 없어요. 현악 전공인데 그 친구 악기도 억인데도 콩쿨 나갈때는 또 더 좋은 악기 몇백 주고 대여하고 그러던데요. 그친구는 공부도 잘했고 재능도 있었는데 취업이 너무 어렵다고 했어요.

  • 25. .....
    '20.12.7 5:33 PM (222.109.xxx.226)

    예체능 돈 많이 들고요..
    아이가 재능이 있으면 다른 애들보다는 덜들어요. 안드는건 아니고 덜듭니다.
    제 동생이 같이 입시했던 친구들보다 돈 덜들이고 대학갔어요.
    우리집이 여유있는 집이 아닌데 걔가 하겠다고 해서
    엄마가 고민하시다가 그 계열 교수인 친척한테 동생 데리고 갔었거든요.
    괜히 시켰다가 애 이것도 저것도 안될까봐서 재능 있다는 소리 들으면
    부담되도 시키려고 마음 먹고 데려갔는데
    이것저것 테스트 해보더니 시켜~ 재능 있다~ 하더라고.
    실제로 입시 준비하면서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들었고
    친구들보다 레슨 덜 받고 대학갔고요.

  • 26. .....
    '20.12.7 5:47 PM (222.109.xxx.226) - 삭제된댓글

    근데 대학이 문제가 아니고요..
    그걸로 돈벌이가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그거 전공해서 생계유지를 해야하면 사는게 고단해질수도.
    동생 친구는 숙대 피아노 전공인데
    졸업하고 입시생 반주, 예식장 반주 그런 일 여기저기 다니면서 하고 있어요.
    그 친구도 생계형.

  • 27. .....
    '20.12.7 5:48 PM (222.109.xxx.226)

    근데 대학이 문제가 아니고요..
    그걸로 돈벌이가 한정적이에요.
    그래서 그거 전공해서 생계유지를 해야하면 사는게 고단해질수도.
    동생 친구는 숙대 피아노 전공인데
    졸업하고 입시생 레슨받을때 반주해주고, 예식장 반주도 하고
    여기저기 프리랜서처럼 다니면서 일하고 있어요.
    그 친구도 생계형이라 그렇게 벌어서 빠듯하게 삽니다.

  • 28. ...
    '20.12.7 5:54 PM (39.7.xxx.27)

    저희 외사촌동생이 어렸을때 바이올린에 소질 있어서 예중을 보내고 싶어서 알아보시다가 관두시더라구요 그당시에 외삼촌이 그래도 잘버셨는데 암튼 근데 엄청난 재능이나 돈이 많아 받쳐줄거 아니면 악기전공은 부담스러울것 같아요
    사촌동생은 지금 이대초등교육과 나와서 초등교사인데 나름 만족하며 다니더라구요...

  • 29. ...
    '20.12.8 12:19 AM (121.138.xxx.104) - 삭제된댓글

    음악시키는 학부모에요. 악기가 피아노면 그나마 레슨비만 나가니 적게들어요. 하지만 현악기라면 얘기는 완전 달라요.현악은 중산층 수입으론 어려워요ㅜ.학비도 만만치 않구요.연간 1천정도에 레슨비.집에서 시끄러우니 음악연습실도 빌려서 연습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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