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수년간 약 처방 받으시는 분이 아들이 서울 모 의대 본과3학년이라고 그러셨어요
의대생 엄마 \\\'설마 시험보겠죠?\\\' - 펌
어린애들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20-12-07 14:40:58
IP : 203.247.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애들
'20.12.7 2:41 PM (203.247.xxx.210)2. 저 분
'20.12.7 2:47 PM (121.165.xxx.112)병원 어딘가요?
찾아뵙고 싶네요.3. ㅎㅎㅎ
'20.12.7 3:16 PM (182.216.xxx.172)근데 어린애들이 모른다 치고
엄마들은 더 살았으면서
왜그리 몰랐을까요?
여기 82에서도 싸늘했었잖아요?4. 헛
'20.12.7 3:16 PM (175.192.xxx.185)제 지인 아들이 지금 의사에요.
정치 성향 잘맞고 사려가 깊은, 겸손한 사람인데 지난번 의료계 파업에 의대생들 고시 패쓰에 대해서는 얄짤없더군요.
지금 나이가 30이 다 되가는 아들들 학부모 모임이 있다는데, 단톡 내용들 보고는 정부고 여론이고
싸잡아서 욕하고, 그 아이들이 뭘 알아서 그랬겠냐고.
그때 같이 만났던 엄마들이 호응 안해주니 자기 아들은 의대생이 아니니 골치아파서 신경쓰고 싶지않다고 자리를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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