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런사람들이 부러워요
1. ㅇㅇ
'20.12.7 4:07 PM (117.111.xxx.124)그런 사람이 주위에 한두 사람이나 있어요?
2. 헉
'20.12.7 4:08 PM (39.7.xxx.203) - 삭제된댓글위에 말씀하신 조건이 정말 ‘평범’한 거여요?
역시 난 평범에서 한참 아래였나봐요.3. 제가 그거
'20.12.7 4:09 PM (121.162.xxx.227)예약하고 싶네요^^
4. 부러워요
'20.12.7 4:10 PM (14.55.xxx.102)연봉1억이 그리 궁핍하지 않은 수준이라니 그것도70정년이라니 ~
참 평범하고 소박한 꿈치고는 새삼 수준차이 느낍니다5. 순이엄마
'20.12.7 4:11 PM (222.102.xxx.110)연봉 1억이 평범은 아닌것 같아요. 딴지 걸려는건 아니지만 꿈에 월급이네요
6. ㅇㅇ
'20.12.7 4:14 PM (116.41.xxx.75) - 삭제된댓글정말 어려운거죠~
좋아하는일을 70까지 하는것도 엄청 어렵고요~
연봉1억 받기도 어렵구요
둘중에 하나만 해도 대단한거에여 현실은7. 음
'20.12.7 4:14 PM (202.166.xxx.154)댓글을 바라고 쓴 글 맞죠?
8. 세상에
'20.12.7 4:15 PM (183.96.xxx.238)느므 현실을 모르시네요
연봉 1억이 평범?
꿈 같은 얘기예요9. ㅇㅇㅇ
'20.12.7 4:15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1억 고액연봉자에요 상위 10프로에요
고액 연봉 받으면서 몸도 정신도 건강한거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 적인 삶 아닌가요 ㅋㅋㅋ10. ?????
'20.12.7 4:17 PM (39.7.xxx.160)님이 그리 극히 드물게 한두명 봤는데
어찌 그게 평범이라 생각하시나요?
보통은 내 주변에 흔히 있을때 평범이라고 생각하죠.
그게 수준차이구요.11. 미미
'20.12.7 4:17 PM (211.36.xxx.136)대학교수 네요
12. 그게
'20.12.7 4:19 PM (112.145.xxx.70)평범하 거 에요?
그럼 쉼게 평범하게 사시면 되겠네요~13. 평범을 모르네요
'20.12.7 4:25 PM (121.182.xxx.73)남자 키 180 인상좋고
그냥 스카이나와서
전문직 아니라도 연봉 1억은하고
부모두분 연금 5백은 나오고
물려줄집 강남에 두어채는 있는
평범한 남자를 찾아보시오.14. ㅁㅁㅁㅁ
'20.12.7 4:27 PM (119.70.xxx.213)ㅋ 그러게요 교수이면서 건강한 사람 정도 될까요
15. 죄송합니다
'20.12.7 4:28 PM (76.68.xxx.119)맞아요 평범은 아니겠죠.
그래서 수정했습니다.
어쨌든 이런 사람 주위에서 한두명 보긴 봤습니다.
근데 결론은 타고난 재능이 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16. ㅋㅋ
'20.12.7 4:28 PM (14.32.xxx.215)교수도 65세 정년인데 ㅎ
17. ...
'20.12.7 4:32 PM (121.126.xxx.247)현재의 저네요ㅎㅎ 그런데 70세까지 건강히 할 수 있을지는 겪어봐야 아는것
18. ㅎㅎㅎ
'20.12.7 4:32 PM (118.221.xxx.227)그런 사람들이... 대학 교수말고는 거의 없을텐데요..
19. ..
'20.12.7 4:35 PM (211.186.xxx.181)근데..연봉1억요 세금이 진짜 많아요..ㅠ 정말 벌어서 반은 국가에 세금내는 기분이녜요
20. 은근히
'20.12.7 4:53 PM (117.110.xxx.66) - 삭제된댓글많을 듯.
21. ㅎㅎㅎ
'20.12.7 5:08 PM (163.152.xxx.57)수입도 고연봉은 아니라도 그리 궁핍하지 않고 (연봉 1억정도 ?) 에서 웃고 갑니다.
22. 교수
'20.12.7 5:13 PM (218.234.xxx.188)교수 만 65 정년인데 한국나이로 하면 67이고 그 후에 연금 받으면서 활동은 그대로 70까지는 명예교수다 뭐다 해서 강의며 강연이며 다니시며 1억 유지는 하시더라고요.
의사도 70대 까지는 무난히 활동하시고요.23. 전체교수중
'20.12.7 5:20 PM (14.32.xxx.215)강의 강연에 명예교수로 남는 비율이 얼마나 되겠어요 연금도 요샌 예전처럼 높지 않아요 환자 보는게 취미인 의사 정도 가능하겠네요
24. ..
'20.12.7 5:26 PM (49.169.xxx.133)교수 정년이 만 65세라구요.?
일반 기업은 한국 나이로 61세 정년인데 사실이라면 좋겠네요.25. ...
'20.12.7 5:27 PM (106.102.xxx.228) - 삭제된댓글전 그 조건에 연봉 세후 3천만 돼도 좋겠어요
26. wii
'20.12.7 5:45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모든 면에서 상위 5~10 프로 아닙니까? 확률로 따지면 어마어마한거죠.
27. ..
'20.12.7 5:57 PM (118.44.xxx.193) - 삭제된댓글저희 엄마가 비슷하네요.
60초반이시고 자영업인데
십년이상 꾸준히 월천정도 버시고 70초반까지 하고싶대요.
자식들은 둘 다 일찍 결혼해서 각자 잘 살고요^^
아직은 건강하시고 체력좋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 주변 상점 분들이랑 잘 어울리셔서
스트레스도 없고 좋대요.
지금 하시는 일을 20대부터 하셨는데 젊을땐 고생 많이 하셨고,
지금도 공휴일, 토요일도 일하시지만 여행보다 일이 좋다 하세요.28. ..
'20.12.7 6:00 PM (223.39.xxx.84)저희 엄마가 비슷하네요.
60초반이시고 자영업인데
십년이상 꾸준히 월천정도 버시고 70초반까지 하고싶대요.
자식들은 둘 다 일찍 결혼해서 각자 잘 살고요^^
아직은 건강하시고 체력좋고,
같이 일하시는 분들 주변 상점 분들이랑 잘 어울리셔서
스트레스도 없고 좋대요.
지금 하시는 일을 20대부터 하셨는데 젊을땐 고생 많이 하셨고,
지금도 공휴일, 토요일도 일하시지만 여행보다 일이 좋다 하세요.29. ㅎㅎ
'20.12.7 7:00 PM (59.15.xxx.109)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이니까 당연히 부럽겠죠.
이런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무난한 성격에 연봉 1억의 평생 직장, 건강까지..
너무 완벽한거 아닐까요?^^
상황이 어떻든지 감사하면서 자족하고 사는 사람이 저는 제일 부럽습니다.30. 윗분 공감
'20.12.8 2:40 AM (144.92.xxx.243)무난한 성격에 연봉 1억의 평생 직장, 건강까지.. 222
상황이 어떻든지 감사하면서 자족하고 사는 사람이 되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