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를 먹고 싶다는 생각도 없고, 맛있는 거 봐도 시큰둥하니 그래요.
방금도 오늘 첫끼를 먹었는데요.
다이어트 하고 전혀 관계없어요. 그냥 입맛이 없어서 아침에는 차 한 잔 하고 말았어요.
고기 구워 먹었는데 먹다가 먹다가 질려서 그만 먹었어요.
무슨 병일까요?
활력?의욕이 없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코로나우울증같은거죠
전 원래 집콕하는 거 좋아해서 그렇게 스트레스는 없다 생각하는데...
그래도 알게 모르게 우울한 것일까요?
218님은 입맛 괜찮으세요?
활동량이 적어서 배가 빨리 안꺼지는거에요.
입맛없다는게 뭔지모름
80넘은할머니왈
입맛있을때 많이먹어라
입맛없을 나이가 온다,,,,
켁, 할매가 돼서 그런 건가요?
전 밥에 김만 싸 먹어도 엄청 맛있는데.. ㅜ.ㅜ
맛있어서 슬퍼요.
와님, 80대 할머니께서 말씀하셨다잖아요.
입맛 있을 때 많이 드세요. ㅎㅎ
아이 임신하고 막달 전달 까지 토하는 입덧 했던 시기를 제외하고는 입맛 없던 적이 거의 없어요. ^^;
하루 네번 꼬박꼬박 챙겨먹고도 뭔가 더 먹고 싶지만 식단조절하니까 억지로 참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