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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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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보다 더 보기 싫은 말은

.. 조회수 : 5,371
작성일 : 2020-12-07 14:49:18
미추어 버리다
괜춘하다

이건데요, 이건 뭐 재미도 없고 줄임말도 아닌 게 도대체 왜 저렇게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볼 때마다 짜증나는 말이네요.
IP : 175.213.xxx.163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7 2:49 PM (218.148.xxx.195)

    저느 ㄴ그 "즤집" 이런말이요
    당췌 이해불가

  • 2. ㅁㅁ
    '20.12.7 2:50 PM (125.184.xxx.38)

    티브미만잡ㅋㅋㅋㅋ

  • 3. 제가 보기 싫은말
    '20.12.7 2:50 PM (112.220.xxx.102)

    합디다
    하자구요

  • 4. ㅁㅁㅁㅁ
    '20.12.7 2:50 PM (119.70.xxx.213)


    어의없다
    핑계되다

  • 5. 저는
    '20.12.7 2:50 PM (112.146.xxx.207)

    되요


    이 두 가지는 해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되요 되요 되요
    뭡니까 진짜.....

    돼요
    입니다!

  • 6. 저는
    '20.12.7 2:51 PM (119.207.xxx.90)

    이런 분란글을 조장하는 글이 더 싫어요.

  • 7. ㅁㅁㅁㅁ
    '20.12.7 2:51 PM (119.70.xxx.213)

    합디다 하자구요 가 어때서요...?

  • 8. 저도요
    '20.12.7 2:51 PM (210.100.xxx.58)

    어캐 너무 싫어요

  • 9. 덤으로
    '20.12.7 2:51 PM (112.146.xxx.207)

    밥을 앉혀서...

    밥이 어디 앉음
    밥은 엉덩이가 없음

    밥은
    안치는 거예요.

  • 10. ..
    '20.12.7 2:51 PM (119.69.xxx.229)

    다른 줄임말은 아무렇지 않은데 '즤' 는 정말 별로... 티브는 콱 막힌 느낌이 들구요.

  • 11. 첫 댓글님
    '20.12.7 2:52 PM (112.146.xxx.207)

    ‘당췌’는 ‘미추어’와 동급인
    유머랍시고 만들어진 신조어입니다.

    당최
    가 맞아요.

  • 12. .....
    '20.12.7 2:52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즤집이나 티브, 자주 보이나요?
    어쩌다 보이고
    혹시 보이면 난리(?)나죠.

    근데
    ‘~하던 말던’ 이렇게 잘못 쓰는 건 하루에 수 십 번 보여요.
    참고로 ‘~하든 말든’이 맞아요.

  • 13. ..
    '20.12.7 2:53 PM (175.213.xxx.163)

    아니 즤집은 경기도나 서울 사투리 쯤으로 봐도 될 것 같구요
    (예전 주현씨가 ~걸랑요 하던 거와 비슷한 느낌)

    어의 없다처럼 맞춤법 틀리는 건 이거와 상관없는 주제이구요,

    몰라서가 아니라 그저 재미만을 위해서 일부러 말을 변형시켜 쓰는 예인데 정작 재미가 없단 말이죠.

  • 14. ㅇㅇㅇ
    '20.12.7 2:53 PM (96.9.xxx.36)

    ~긔

    극혐.

  • 15. .....
    '20.12.7 2:53 PM (121.134.xxx.239)

    진짜 동감. 괜춘하다는 정말 짜증이 솟구쳐요.

  • 16. 음..
    '20.12.7 2:53 PM (58.231.xxx.5)

    즤집 은 경기권 사투리입니다. 소설가이자 극작가 김수현이 주로 쓰는 발음이나 표현이죠.
    김수현 드라마에서 보면 죄다 즤집 삼춘. 이러고 있어요. 경기 방언이니 방언을 나쁘다 하면 좀 그렇죠.

  • 17. 저는
    '20.12.7 2:55 PM (211.246.xxx.33) - 삭제된댓글

    왤케, 어케
    이런 말들이요

    오늘 왤케 춥나요
    이거 어케 먹는건가요?

    모자라보여요

  • 18. ....
    '20.12.7 2:55 PM (112.145.xxx.70)

    ~~~~긔

  • 19. ....
    '20.12.7 2:55 PM (112.145.xxx.70)

    이건 뭔가요?

  • 20. 까탈
    '20.12.7 2:56 PM (175.120.xxx.219)

    찾아보지않은 이상 별로 안보이던데요?^^

  • 21. Gg
    '20.12.7 2:56 PM (71.128.xxx.139) - 삭제된댓글

    전..사겼다, 바꼈다요.
    그런 글자는 없는데 다들 그렇게 쓰네요.
    사귀었다, 바뀌었다가 맞고 줄임말 없어요.

  • 22. ..
    '20.12.7 2:57 PM (175.213.xxx.163)

    무식해서 틀리는 맞춤법 영역까지 끌어들이면 아예 맞춤법 얘기로 흘러갈 것 같으니 그건 따로 해야할 것 같아요.

    재미있자고 일부러 이상하게 만든 말 중에 거부감 생기는 말이 떠올라 적어봤어요.
    줄임말은 귀챦으니 빨리 쓰자는 목적이라도 있지.

    어떤 원글에서의 뜬금 없는 맞춤법 지적이 아니라 신조어의 괴상맞음을 이야기하고자 하는거니 분란이라 생각하심 그대로 쓰시든가요.

  • 23. ....
    '20.12.7 2:57 PM (220.78.xxx.78)

    했음요
    맛있다요
    무식의 극치

  • 24. ㅇㅁ
    '20.12.7 2:58 PM (210.217.xxx.103)

    괜춘 저도 이상해요. 괜춘? 어쩌라고.
    괜찮 쓰는게 귀찮니.

  • 25. ....
    '20.12.7 2:58 PM (1.237.xxx.189)

    티브가 어때서 자꾸 티브를 언급하는지
    이런 글이 또한번 티브를 욕하는거에요

  • 26. wjs.
    '20.12.7 2:59 PM (203.142.xxx.241)

    괜춘은.. 괜찮아요.ㅎㅎ
    싫어하는 말은
    얼집... 정말 싫어요.
    그리고
    맛나다.. 이것도 참 싫어요.

    이 말을 썼던 사람을 싫어해서 그런가봐요.

  • 27. 고급진
    '20.12.7 2:59 PM (116.39.xxx.186)

    '고급진 인테리어' 방송 프로그램에 이런 자막이 나오던데요.
    저는 고급진 이 단어가 그렇게 불편합니다.

  • 28. ㅇㅇ
    '20.12.7 2:5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저는 1도 없다 이 표현이요
    특히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유행어라고 따라 하시는거 보면 더 싫어요...
    ㅠㅠ

  • 29. 줄임말
    '20.12.7 3:00 PM (175.213.xxx.163)

    어케, 왤케 같은 줄임말은 효율성 면에서 그래도 마냥 잘못됐다 치부하고 싶지는 않아요. 긴 글 쓸 때 타수를 줄여줘서 수고로움이 적게 드는 장점은 분명 있으니까요.

  • 30. ㅡ.ㅡ
    '20.12.7 3:00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까칠한 아줌마들 거슬리는 것도 많아 ㅎㅎㅎ

  • 31. 극혐인 말
    '20.12.7 3:00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맛나다
    꼬숩다
    따숩다

  • 32. 정말로
    '20.12.7 3:01 PM (211.201.xxx.28)

    티브 꼴보기 싫어요.
    못배워먹은 중늙은이 같아요.
    고구마 오천개 먹은 느낌.

  • 33. ...
    '20.12.7 3:01 PM (222.112.xxx.137)

    티브가 어때서 티브를 언급하냐니요
    티브도 싸잡아 욕하는글 맞구요
    티브 뜻 좀 말씀해보세요 윗님

  • 34. 극혐인 말
    '20.12.7 3:01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맛있다
    고소하다
    따뜻하다, 따스하다
    놔두고 대체 왜???

  • 35. ...
    '20.12.7 3:02 PM (211.230.xxx.93)

    말은 의사소통만 하면 됩니다.
    말의 형식이나 모양새에 너무 감정이입하지 맙시다.

  • 36. ㅁㅁㅁㅁ
    '20.12.7 3:02 PM (119.70.xxx.213)

    까다롭......;

  • 37. ..
    '20.12.7 3:02 PM (175.213.xxx.163)

    까칠한 아줌마
    까칠한 아저씨
    까칠한 젊은 사람들
    까칠한 아이들
    ...

    다들 영역이 달라서 그렇지 다들 까칠한 부분이 있겠죠? ㅋ

    굳이 아줌마라 비하하는 건 본인이 아줌마가 아니라서?ㅋ

  • 38. ....
    '20.12.7 3:02 PM (203.254.xxx.226)

    신랑구, 딸랑구..

    귀엽지도 않고, 한참 모지리같음.

  • 39. 핑계
    '20.12.7 3:0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핑계 되는 거요 핑계대다를 왜 그렇게 쓰는지

  • 40. ㅋㅋ
    '20.12.7 3:03 PM (94.196.xxx.169)

    저는 즤집과 새우젖 갈치젖 이런거
    알밤 한대 콩 치고 싶어요 ㅎ

  • 41. ...
    '20.12.7 3:05 PM (1.231.xxx.180)

    아는지인 얼집

  • 42. ..
    '20.12.7 3:06 PM (125.186.xxx.181)

    김수현 작가가 잘 쓰는 어투가 있었어요. 그럴 바에 헤져 (헤어져). 그런 것 같어(같아) 어린 날에도 왜 저렇게 말하지? 그랬어요.

  • 43. 김수현작가
    '20.12.7 3:06 PM (115.95.xxx.138)

    김수현 작가 경기도 출신 아닙니다. 충북 청주구요...주로 충청도 사투리 대본에 잘 넣죠...

  • 44. ㅇㅇ
    '20.12.7 3:06 PM (119.18.xxx.74)

    전 요즘 부쩍 많이 보이는 말, 호다닥 이요.
    저말이 왜그리 싫은지 ㅎ
    티비 자막에도 종종 나오더라구요

  • 45. 딸랑구
    '20.12.7 3:07 PM (210.205.xxx.7) - 삭제된댓글

    단톡에 있는 분 하나 허구헌 날 딸랑구, 딸랑구
    정말 듣기 싫어요.

  • 46. 어휴
    '20.12.7 3:08 PM (211.246.xxx.33)

    자기가 싫은게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싫은게 있는거지
    왜 이렇게 따박따박 댓글마다 반박인지
    원글 보고 공감하다 원글의 댓글 보니 눈쌀 찌푸려지네요

  • 47. 그러게요
    '20.12.7 3:10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자기가 싫은게 있으면 다른 사람들도 싫은게 있는거지
    왜 이렇게 따박따박 댓글마다 반박인지
    원글 보고 공감하다 원글의 댓글 보니 눈쌀 찌푸려지네요 222222

  • 48. 남들에게
    '20.12.7 3:11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시집 식구를 아가씨, 서방님, 도련님, 아주버님이라 지칭하고선 ~하셨어요라는 존칭까지 쓰는 것.
    고급지다는 말 하는 사람이 역으로 없아보이는 효과가 나요.
    '괜춘' 못지않게 없어보이는 말은 '~하는 건 안비밀'

  • 49. 언제부터
    '20.12.7 3:14 PM (211.36.xxx.65) - 삭제된댓글

    아줌마가 비하였나요? ㅎ

  • 50. 궁금증
    '20.12.7 3:15 PM (211.107.xxx.202)

    밥 안치다 보니 궁금한게 있어요
    설을 세다 쇠다 쉬다 뭐가 맞을까요?(셋다 틀리나요 ㅜ)
    몰라서 그냥 설 잘 보내세요라고만 쓰게 되네요

  • 51. 설은
    '20.12.7 3:17 PM (222.237.xxx.132) - 삭제된댓글

    쇠다가 맞습니다^^

    쇠다 ; 명절, 생일, 기념일 같은 날을 맞이하여 지내다.

  • 52. 저는요
    '20.12.7 3:22 PM (220.92.xxx.120)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설겆이 ㅜㅜ
    신입회원도 안받는 이곳에 오시는 회원님들이라면
    한두번 들어본 말이 아닐진데
    매번 설겆이 라고 하시는지 ..
    설거지 랍니다

  • 53.
    '20.12.7 3:26 PM (121.144.xxx.62)

    티브 미만잡

  • 54. 아 진짜
    '20.12.7 3:27 PM (175.213.xxx.163)

    원글 기분 상하게 하고 분탕질해서 게시판 분위기 흐리게 하려는 알바들이 날뛰네.

    내 글에 댓글다는 것도 댁 허락 받아가며 해야 되나요?

    따박따박은 꼰대들이 나이 어린 사람들 입 막으려고 할 때 혹은 같지도 않은 사람들이 갑질하려고 할 때 상대방 얕잡아보고 기손 제압하려는 용으로 쓰는 표현 아니었나요?ㅋ
    자매품으로 “건방지게”도 있죠.

    그리고 모든 표현이 문맥에서 의도와 쓰임새를 파악해야 하는 법인데 위 댓글에서 “아줌마” 운운함 건 누가봐도 싸잡아 후려치는 표현인 거 맞아요.
    공익광고에서 요양보호사 호칭이 아줌마가 아니다 라고 하는 것만 봐도 아는데 “82 회원들”도 아니고 남자 회원도ㅠ많은데 굳이 “아줌마”라고 성별 한정 지어 빈정대는 건 “아줌마가 비하하는 말이 아니다”라고 우겨대는 님 빼곤 불쾌한 표현이란 거 다 알아요.

  • 55. ㅇㅇ
    '20.12.7 3:28 PM (106.101.xxx.101)

    임신했다 뜻으로 아이를 가졌어요 가 맞는거지요?
    근데 아이를 갖었어요 라고 쓰는걸 정말 많이 봤거든요
    전 제가 잘못 알고 있나 헷갈리기까지 하더라고요

  • 56. ㅇㅇㅇ
    '20.12.7 3:28 PM (96.9.xxx.36)

    설거지. 너무 헷갈려요. ㅠ.ㅠ

  • 57. 예능 자막
    '20.12.7 3:30 PM (1.252.xxx.156)

    저는 요새 예능 프로에 뭐만 하면 ‘~~하는 게 국룰’ 남발하는 게 싫더라구요.
    그리고 음식 먹는 장면에 ‘진실의 미간’ 이것도 너무 자주 나오니 싫어요.
    국물을 궁물이라 쓰는 사람 생각보다 많던데 왠지 좀 더러운 느낌나요. ㅜㅜ

  • 58. 오타
    '20.12.7 3:31 PM (175.213.xxx.163)

    기손-기선

    제일 악질적인 악플들이 무조건 원글한테 따박따박 댓글단다며 입막음하려는 부류.

  • 59.
    '20.12.7 3:33 PM (175.211.xxx.169) - 삭제된댓글

    혼란하다 .... 이거 진짜 꼴보기 싫더라구요.

  • 60. 최근에 본
    '20.12.7 3:35 PM (153.136.xxx.140)

    킹리적 갓심
    .
    .
    .
    합리적 의심 이랍니다 ㅠㅠ

  • 61. 최근에 본2
    '20.12.7 3:36 PM (153.136.xxx.140)

    의젖하다
    .
    .
    .
    의젓하다

  • 62. ..
    '20.12.7 3:37 PM (125.182.xxx.52)

    왜케 이케 어케....정말 싫어요

  • 63. 최근에
    '20.12.7 3:38 PM (61.82.xxx.223)

    어느분은(다른 사이트)
    울 서방이는 -->> 남편을 이리 지칭하는데 제눈엔 영~~ ㅎㅎ

  • 64. 방구석
    '20.12.7 3:40 PM (211.36.xxx.127) - 삭제된댓글

    까칠이들 다 튀어나옴

  • 65. ㅡㅡ
    '20.12.7 3:41 PM (110.70.xxx.213)

    티브
    고급지다
    가장 싫어하는 단어

  • 66. 저도
    '20.12.7 3:42 PM (121.131.xxx.181)

    꼬숩다
    ——>>>극극극혐입니다.
    않해요——->>> 이렇게 쓰는 사람 정말 많아요.

  • 67.
    '20.12.7 3:43 PM (59.27.xxx.107)

    시압쥐, 얼집
    뭔가 했어요.

  • 68. sstt
    '20.12.7 3:46 PM (211.219.xxx.189)

    물건보고 이아이 저아이 하는거요

  • 69. misdd
    '20.12.7 3:47 PM (118.235.xxx.122)

    전 "싫으네요"란 말이 그렇게 싫네요

  • 70. 0000
    '20.12.7 3:49 PM (116.33.xxx.68)

    줄임말 극혐
    윰차 얼집 시압쥐

  • 71. ㅇㅇ
    '20.12.7 3:51 PM (116.32.xxx.73)

    딸랑구요 술취한 아저씨가 쓰는 말 같아요

    고급지다 이말 쓰는 사람들까지 싸구려로 보여요

  • 72. 저도 줄임말
    '20.12.7 3:53 PM (223.62.xxx.184)

    얼집 몇갤 일줄 그런식으로 얼토당토않게 줄임말
    그리고 남편님남편님 거리며 극존칭쓰는거

  • 73. 친구가
    '20.12.7 3:56 PM (106.102.xxx.186)

    자꾸 없다 없어 없네....를 업다 업어 업네 ....이렇게 써요.
    이거 지적해주고 싶은데 몰라서 저러는지 받침 하나 더 쓰는게 귀찮아서 저러는지를 몰라서 조심스러워요.
    카톡 하다보면 엄청 거슬려요 ㅠㅠ

  • 74. ..
    '20.12.7 3:58 PM (58.239.xxx.165)

    티브
    문안하다
    어의없다

    싫은 단어

  • 75. ㄷㄷㄷ
    '20.12.7 4:02 PM (125.176.xxx.131)

    티브는 왜 그렇게 쓰는거죠?
    영어로 TV 인데
    티브이.
    이걸 왜 티브로 읽는거죠???

    영어 모르나 ㅜㅜ

  • 76. ..
    '20.12.7 4:02 PM (180.226.xxx.59)

    나에ㅡ>나의
    하느냐고ㅡ>하느라고

  • 77. ...
    '20.12.7 4:03 PM (175.223.xxx.48) - 삭제된댓글

    모에요?
    이게 모
    모하세요?

    주로 맘카페 젊은 엄마들이 뭐를 모로 쓰던데 몰라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음

  • 78. ...
    '20.12.7 4:06 PM (210.117.xxx.45)

    허구헌날 ㅡ> 허구한 날

  • 79. ...
    '20.12.7 4:12 PM (210.117.xxx.45)

    한두번 들어본 말이 아닐진데
    ㅡ> 아닐 텐데

  • 80. ...
    '20.12.7 4:14 PM (210.117.xxx.45)

    틀린 단어를 지적해 고쳐주면 그만인데
    꼭 무시하는 사족을 붙이면서 본인들이 틀려요

  • 81. ab
    '20.12.7 4:15 PM (223.62.xxx.23)

    아이 학원 롸이딩
    라이딩도 짜증인데 롸이딩은 정말....

  • 82.
    '20.12.7 4:16 PM (121.66.xxx.149) - 삭제된댓글

    즤집 볼때마다 줄여도 어쩜 저렇게 밉살스럽게~라 생각했는데
    방언이었군요
    근데 방언이면 또 괜찮다하시지만
    여기 볼때마다 경상도사투리 듣기싫다 방송서 안썼으면좋겠다 이런글 당당하게 올라오고 댓글 분위기 대부분 동조던데
    경기도 사투리는 또 괜찮나봐요ㅋ

  • 83. ㅇㅇ
    '20.12.7 4:17 PM (73.83.xxx.104) - 삭제된댓글

    여기 나온 거 다 싫어요 ㅋ

  • 84. ...
    '20.12.7 4:18 PM (114.200.xxx.117)

    이 글이 분란을 조장하는 글이라는 사람도 있네

  • 85. ㅇㅇ
    '20.12.7 4:21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다른 단어는 그냥 맞춤법 틀렸네 아님 별걸 다 줄여쓰네 정도 느낌인데, 티브는 도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고 거부감이 막...

  • 86. ㅇㅇ
    '20.12.7 4:23 PM (115.23.xxx.156)

    티브싫어요

  • 87. 누리심쿵
    '20.12.7 4:26 PM (106.250.xxx.49)

    저는 샾쥐 얼집 즘말(정말) 그랬어오 저랬어오 이런말들이 싫어요 ㅜㅜ

  • 88. 답글로그인
    '20.12.7 4:29 PM (211.36.xxx.235)

    그닥
    고급지다
    하타다
    않하다

  • 89. ..
    '20.12.7 4:30 PM (175.223.xxx.241) - 삭제된댓글

    다 세대차이인 것 같아요.
    제가 속한 세대가 잘 쓰는 말은 별로 거부감이 없는데
    아닌 말들은 좀 거북한 것들도 있어요.
    저는

    그랬'더이다'
    얼마나 맛있게요.

    이런 출처불명의 말들이 싫어요.

    미추어버리겠네 갠츈 이런건 제 새대에서 무슨 드라마 때문에 한 때 유행하다가 이젠 아무도 안 쓰는 말 같은데...
    크게 거부감은 안 들고 옛날 사람이라는 생각 정도 드네요.

    티브는 정말 짜증나는 말이었는데 하도 언급이 많이 되서
    이제는 수면 위에 올라서 핫한 단어가 된 것 같아요 ㅋㅋ

  • 90. 방송예능
    '20.12.7 4:36 PM (98.228.xxx.217)

    특히 나영석이 한글파괴에 혁혁한 공을 세우고 있더군요. 제가 이래서 예능을 잘 안보는데 어쩌다 남편이 보고 있는걸 곁눈질해서 보다보면 속이 터질 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좋겠다 -> 조케따
    어케하지, 망무가네..
    이건 한글 맞춤법은 고사하고 그냥 소리나는대로 쓰거나 아주 축소시켜 어느나라 말인가 싶은 단어도 많아요.
    가끔 대박치는게 진격의 거인이니 하는 이상한 일본 만화에나 나오는 일본식 단어 남발이고요.
    정말 싫어요.

  • 91. ㅈㅓ도
    '20.12.7 4:4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티브 미만 잡
    이를 안 해서 숨막히는 기분이에요
    티브이라고 하든지 티비라고 하라고 해도 안 할테지요
    그래 날 죽여라

  • 92. ㅡㅡ
    '20.12.7 4:43 PM (39.7.xxx.105)

    나씨 프로 전혀 안 봐서 몰랐는데 참 골고루 하네요
    일본 문화 표절도 모자라 한글 파괴 까지
    심각한 수준. 우리 나라 사람 맞나요

  • 93. 무식
    '20.12.7 5:12 PM (58.121.xxx.215)

    남편을 항상 서방이라고 지칭하는 여자
    그런갑다 하는갑다 이딴 줄임말
    언어습관에서 참 못배운 티가 나더군요

    티브는 저도 82에서 처음보구 황당했는데
    칠순넘으신 친정엄마가 카톡에
    티브라고 계속 쓰시는거 보고나서는
    이젠 너그럽게 이해하기로 결심했어요

  • 94. 一一
    '20.12.7 5:21 PM (61.255.xxx.96)

    입댄다...요

  • 95. 12
    '20.12.7 5:37 PM (211.189.xxx.250)

    렌지를 렌즈
    유모차 윰차
    저렴이
    고급지다
    엄지척

  • 96. 맞춤법도 신조어도
    '20.12.7 6:17 PM (182.216.xxx.144)

    상관없는 말이지만 저는 요즘,
    미쳤다....는 말을 남발해서 싫더군요.
    예능 보면 뭐가 엄청 맛있어도 미쳤다,
    노래를 엄청 잘 불러도 미쳤다, 뭐 암튼 표현을 극대화시키려는 건
    알겠지만 긍정적인 상황인데 왜 저리 부정적인 말을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너무 듣기 싫어요. 아 참...지렸다...도 넘 싫고요.
    내가 너무 늙었나...

  • 97. ...
    '20.12.7 6:48 PM (218.237.xxx.60)

    싫은게 많아 사는게 힘들겠어요

  • 98. 12
    '20.12.7 6:58 PM (125.178.xxx.150)

    꼬숩다 이것도 방언이에요....

  • 99. 위에
    '20.12.7 7:49 PM (14.32.xxx.215)

    의젖하다...는 성형한 가슴을 가리켜 쓰는말
    물론 문맥상 의젓일수도 있는데 의젖이란 말도 남초에선 잘써요

  • 100. ㄱㄴㄷㅈ
    '20.12.7 11:38 PM (119.149.xxx.25)

    미추어 버리다. 넘넘 싫어요

  • 101. 저는
    '20.12.8 12:11 AM (59.11.xxx.226) - 삭제된댓글

    ‘~ 하더이다’ 라는 어투가 싫어요
    왜그럴까요? ㅠㅠ

  • 102.
    '20.12.8 12:48 AM (39.117.xxx.195) - 삭제된댓글

    요즘엔 별로 없긴한데...
    대 to the 박
    느낌적인 느낌

    이런 말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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