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서 사연만 보고 궁금했는데
조금 전에 유튜브에 관련 영상 떴네요
지난 주 그것이 알고 싶다고
진짜 진절머리나게 나쁜 사람들이더만
와
정말 사람이 어찌 이러나요.ㅠㅠ
부모가 뭔 죄인지...
가정형편 때문이다
뭐 탓이라고 할 수도 없는
그냥 평범한 한 아이를 세상에..
저렇게 고생해서 번 돈
결국 다 뜯기고
몸만 버리는 거잖아요.
아오...진짜
아이야..진짜 왜 그렇게 속썩이니.
ㅠㅠ
링크)
https://youtu.be/YtItGkuzGho
지난주)실화 탐사대 가출 여중생 영상. Ink
가슴 아프네요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20-12-07 13:31:30
IP : 182.209.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링크
'20.12.7 1:31 PM (182.209.xxx.196)2. 저 사람들은
'20.12.7 1:33 PM (182.209.xxx.196)제대로 처벌 좀 안하나요?
특히
맨 처음 끌어들인 놈...
그 놈이 제일 나빠 보이는데...3. ...
'20.12.7 1:34 PM (125.184.xxx.161)쳐죽일놈들.. 화딱질나요...
4. 아이는
'20.12.7 1:38 PM (175.199.xxx.119)부모랑 문제 있었던건가요? 왜 가출하고 찾아도 부모 안볼려 하는지 ? 영상 잘볼게요
5. 어린
'20.12.7 1:42 PM (222.110.xxx.248)마음에 한번 그러고 나니 부모 볼 얼굴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어린 마음에 너무 자기가 나쁜 짓을 했고 이런 자기가 어떻게 라고 생각하는
아직 어려서 뻔뻔하지 못하니까 그런 거겠죠.6. ㅇ
'20.12.7 1:43 PM (119.204.xxx.10)사춘기 지독히 앓고 속썩이는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아이만 안됐다 못하겠어요
휴7. 부모 안본단것은
'20.12.7 2:10 PM (39.7.xxx.33)실종된 그 며칠이 그만큼 끔직했다는것일거예요
8. ㅇㅇ
'20.12.7 2:17 PM (49.142.xxx.33)쉰 중반을 향해 가는 나이지만, 우리때도 저런 애들 있었어요. 중학교때도 고등때도 그 당시는 날라리라고 표현했지만....
집안여러 상황이나 부모와의 사이등등 뭐 집이 편치 않은 애들이죠 보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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