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 증가세가 심상치 않네요

코로나 조회수 : 2,348
작성일 : 2020-12-07 11:13:57
아침부터 전날 동시간대비 58명 늘었대요...
2차 3차 유행은 얼마만에 끝나는건가요?
누구 전염병 관련 잘 아시는분 없나요?
IP : 123.254.xxx.1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12.7 11:15 AM (123.214.xxx.100)

    여기도 이제 아무리 나와도
    전부 딴 소리 하잖아요
    이제 동선도 안나오고
    자가격리도 안하고
    스키장 제주도 도 가야되고
    맛집 운동도 하고 안되죠
    우리나란 검사를 적게 해요

  • 2. 겨울철
    '20.12.7 11:49 AM (58.231.xxx.9)

    대유행은 이미 예견된 거.
    음식점. 헬스장. 술집들 그동안
    다 바글바글 했으니
    그렇다고 그 영업장을 다 닫을 수도 없었고..
    할 수 없죠. 백신이 소용 있으려면 어작 멀었겠지만
    치료제라도 나오긴 하겠죠.

  • 3. 아줌마
    '20.12.7 11:56 AM (1.225.xxx.38)

    큰일났네요

  • 4.
    '20.12.7 11:58 AM (220.116.xxx.125)

    이번주 다음주에 가능한 집콕해야 한데요.
    이번주와 다음주가 최고 숫자 찍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군요.
    이게 무슨 의미냐면, 코로나로 인해서 만약 중환자가 되어도 제대로 치료 받기 어려울지도 모른다는 거죠.
    건강하고 젊어서 신경 쓰지 않고 여전히 놀러다니고 회식이나 식사 모임을 하면
    당사자는 어쩌다 괜찮을 수는 있어도
    자기 부모와 같은 가족, 나이 든 친척, 나이 든 이웃, 기저질환자를 죽이는데 한 몫 한다는 말과 같아요.
    저번 주에 집콕한 분들은 이번 주를 무사히 넘기는 것이고
    이번 주에 집콕하면 다음 주를 무사히 넘기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 5. ..
    '20.12.7 12:01 PM (172.86.xxx.18)

    어떻게 그사람들이 걸렸나도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실체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말이죠
    막연히 공포감갖게 숫자만 보도하지 말고

  • 6. 자가격리자
    '20.12.7 12:30 PM (112.186.xxx.14)

    지난달 28일부터 자가격리중인데요
    자영업하는 사람이예요(식당)
    확진자가 다녀가는 바람에 검사받고 음성이라
    자가격리 하고 있는데 미칠것 같아요.
    가게도 이달말까지 휴업할 여정이예요.
    어떤손님이 올지도 모르겠고 겁이나네요.
    자가격리해보니 장난아닙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할수있는게 없고 무엇보다. 내가 당해보니
    피부에 확 와닿네요.
    진짜 서로서로 조심해서 내자신도 중요하지만
    남한테 피해주는일 없으면 좋겠어요.
    영업 못해서 손해보는거 너무너무 속상하지만
    서로를 위해서 손해 감수합니다
    이위중한 시기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4368 환풍기 소음신고 하고 싶어요.. 6 ㄱㄴ 2020/12/08 5,290
1144367 펜트하우스 로건리랑 구호동 정체 3 2020/12/08 2,869
1144366 안방에서 곰팡이 냄새가 나요 5 . . . 2020/12/08 2,819
1144365 호텔침구.. 1 .. 2020/12/08 2,319
1144364 레시피 찾아요. 1 0.0 2020/12/08 1,263
1144363 시카고 타자기같은 드라마 또 없나요? 1 ㅠㅠ 2020/12/08 1,877
1144362 드럼세탁기 품질평가 나왔어요 ㅇㅇ 2020/12/08 2,011
1144361 성경구절 저도 도와주세요. 11 2020/12/08 2,117
1144360 몬스테라 안 갈라진 잎 잘라내도 될까요 1 몬스테라 2020/12/08 1,236
1144359 교육자로서의 직업적 양심이 없는 선생님도 계시네요. 5 중2엄마 2020/12/08 2,337
1144358 걷고 있을때 참을 수 없는 음식 냄새는 뭐에요? 11 ........ 2020/12/08 3,304
1144357 남편이 아프다는 소리를 하면 짜증이 나요. 2 ..... 2020/12/08 4,320
1144356 한쪽 다리만 아파요ㅠ 2 .., 2020/12/08 1,782
1144355 기로에 선 K방역 .. 대통령까지 나서 코로나와 전면전 뉴스 2020/12/08 1,161
1144354 단 게 땡기면..당뇨인가요 5 rie 2020/12/08 6,892
1144353 네덜란드에 유명한 가구가 있나요 8 네덜란드 2020/12/08 3,099
1144352 고딩 모의고사6등급 짜리는 어떡해야 할까요.ㅠ 5 2020/12/08 2,439
1144351 비슷한 성능, 경과년수, 주행거리일때 밴츠와 bmw 어떤거 나을.. 3 써니 2020/12/08 1,442
1144350 갓김치 잘 아시는 분 4 ㄹㄹ 2020/12/08 2,318
1144349 성취해서 행복하셨나요? 20 궁금 2020/12/08 4,461
1144348 전진 성공했네요 47 ... 2020/12/08 32,711
1144347 자기 의견이 전부인양 단호한 사람 어떻게 대처하나요? 12 ㅁㅁㅁ 2020/12/08 3,165
1144346 아래글 보다가 이영하는 근데 왜 선우은숙을 계속 만나고 하는걸까.. 3 ... 2020/12/08 4,885
1144345 성경 구절 찾고 있어요 25 질문이 2020/12/08 2,114
1144344 음악은 역시 쇼팽 27 2020/12/08 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