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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나 김희선이 그 나이에도 밝고 사랑스러운 이유

조회수 : 13,586
작성일 : 2020-12-07 06:22:20
그녀들은 선천적으로 그런 성격으로 태어나서 그런걸까요?
김희선은 잘 모르겠지만
신애라는 본인이 직접 이렇게 말하더군요.
엄마가 따뜻하게 안아준 기억밖에 없다고..
그녀는 그런 엄마가 얼마나 그리울까요..
IP : 223.38.xxx.1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김치박사
    '20.12.7 6:26 AM (217.149.xxx.1)

    허영덩어리. 어디서 오은영 박사님 앞에서 가르치려고 나대고.
    밝고 사랑스럽단 개뿔.
    사기꾼이지...ㅉㅉ...

  • 2. 아무래도
    '20.12.7 6:51 AM (106.101.xxx.89) - 삭제된댓글

    자랄때의 환경이 주는게 클것같아요.
    물론 현재의 환경이 안정적인것도 중요하고요.

  • 3. 에휴
    '20.12.7 6:57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은 왜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신애라 나이에 비해 밝은 이미지 세련된 스타일링 맞죠.
    사랑 많이 받고 자란티가 나요
    엄마가 안아 준 기억밖에 없다. 저희 딸아이에게 미안해지는 말이네요

  • 4. 흠.
    '20.12.7 7:09 AM (119.194.xxx.95)

    신애라는 오은영 앞에서도 잘난 척 할 자격 있다고 생각해요. 두 명 입양해서 사랑으로 잘 키울 자신 있는 분 손들어보세요. 전 없거든요. 오은영도 못해낸 일이에요. 신애라 엄청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그건 절대 가식으로 할 수 없는 일이고 육아에 대해선 할 말 있다고 생각해요.

  • 5. 글쎄
    '20.12.7 7:22 AM (175.120.xxx.8)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방송에서 거짓말을 왜 할까 싶던데
    자의식 과잉인지...
    자기 의견을 내는 것과 잘난척 하는 건 다른데 전 신애라가 잘난척으로 보여요..
    뭐든 가으치려는 말투도 거스르고요

  • 6. ...
    '20.12.7 7:31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신애라 불편하네요.
    학벌세탁으로 이슈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편들어주는 시녀들 있는거 보면 세상은 요지경.

  • 7. ...
    '20.12.7 7:33 AM (211.36.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신애라 불편하네요.
    학벌세탁으로 이슈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티비 여기저기 나와서 지가 뭐나 된 듯이 떠들어대고
    편들어주는 시녀들까지 나서는,거 보면 이래서 가붕개 취급 당하나 싶기도 하네요.

  • 8. ...
    '20.12.7 7:33 AM (27.100.xxx.206)

    열등감 허세 가식 같아요
    입양했다해서 전문가보다 더 전문성 있는 것도 아니고 학벌사기 면죄받을 순 없어요

  • 9. ㅇㅇㅇㅇ
    '20.12.7 7:39 AM (123.214.xxx.100)

    ㄱㅂㅈ 생각만 나네요
    안아줘서 그런 소문만 무성
    조커입 하는것들은 다 가식철철

  • 10. ㅎㅎㅎ
    '20.12.7 7:54 AM (14.52.xxx.225)

    저는 엄마,아빠 두 분 다 따뜻하게 안아준 기억이 너무도 많고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으나
    다소 사납습니다. ㅋㅋㅋ 그냥 타고난 거죠. 아주 궁핍하거나 힘들지 않게 자란 것도 한몫 하겠지만요.

  • 11. ..
    '20.12.7 8:05 AM (180.231.xxx.63)

    겸손한 말이네요
    나도 애를 따뜻하게 안아준게 언제였나
    생각해보게 하네요

  • 12. 신애라
    '20.12.7 8:11 AM (58.231.xxx.192)

    20대때도 막내같고 엄청 활달했어요

  • 13. -:
    '20.12.7 8:17 AM (110.70.xxx.216) - 삭제된댓글

    부럽고 슬프네요.
    전 엄마 아빠가 안아준 기억이 없어요.
    모르죠 제가 기억 안나는 아주 아기때는 안아주셨는지.
    살 붙이고 치근대면 짜증냈던 기억 뿐.
    할머니는 항상 따뜻하게 안아주시긴 했어요. 살아계실 땐.
    살아가면서 그 기억이 다른 어느 기억보다도 큰 위로와 힘이 되긴 해요. 어디선가 할머니가 지켜봐주고 계시겠지.

  • 14. ..
    '20.12.7 9:01 AM (175.223.xxx.223)

    신애라가 학벌 말고도 거짓말한게 또 있나요?

  • 15.
    '20.12.7 9:17 AM (120.142.xxx.201) - 삭제된댓글

    신애라 욕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자존감 낮고 시기 쩌는 걸로 보일 뿐
    어디가 도대체 잘난척인지 .....
    참 사람들 못됐구나 좋은건 졸음대로 인정을 할 것이지 못났다 싶네요

  • 16.
    '20.12.7 9:18 AM (120.142.xxx.201)

    신애라 욕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자존감 낮고 시기 쩌는 걸로 보일 뿐
    어디가 도대체 잘난척인지 .....
    참 사람들 못됐구나 좋은건 좋은대로 인정을 할 것이지 못났다 싶네요
    남 칭찬 못하는 꼬인 사람이 있죠 어떻거든 흉보고 나쁘게 말하는것도 타고 났다 봐야할지

  • 17. ~~
    '20.12.7 9:20 AM (211.109.xxx.92)

    근데 애라씨명랑하고 밝으면서 신경질도 많은건 사실이예요
    신경질 내는 모습 목격담도 많이 올라왔고
    드라마 찍을때 인표씨가 신인이고 ng많이 내서 첨엔 신경질
    어마어마하게 냈다고도 하고요
    성격이란게 다 좋을수만 없고 양면성이 있나봐요~~

  • 18. ...
    '20.12.7 9:57 AM (221.151.xxx.109)

    둘 다 엄마 사랑 많이 받은 건 사실이고
    결혼해서는 남편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한 얼굴일 수밖에요

  • 19. 신애라는 빼고
    '20.12.7 9:59 AM (222.103.xxx.217)

    신애라는 빼고요.

  • 20. 아이고
    '20.12.7 10:01 AM (223.62.xxx.68) - 삭제된댓글

    신애라 괜찮다 했다가 시녀 취급 받았네요
    말씀들을 왜 그렇게 하세요
    연예인이 현대사회에서는 신흥 고소득군에 속하는건 맞지만 저 또한 연예인 시녀로 기어들어갈 커리어는 아닙니다

  • 21. 루저들한심
    '20.12.7 10:12 AM (124.197.xxx.59) - 삭제된댓글

    신애라 욕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자존감 낮고 시기 쩌는 걸로 보일 뿐
    어디가 도대체 잘난척인지 .....
    참 사람들 못됐구나 좋은건 좋은대로 인정을 할 것이지 못났다 싶네요
    남 칭찬 못하는 꼬인 사람이 있죠 어떻거든 흉보고 나쁘게 말하는것도 타고 났다 봐야할지222

  • 22. 근데
    '20.12.7 10:46 AM (124.50.xxx.70)

    신애라가 지금 밝고 사랑스러운가요?
    너무 칙칙하고 지적질에 인상 쓰는 이미지 뿐.

  • 23.
    '20.12.7 10:51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신애라 칭찬하면 좋은 사람이고
    안좋다 하면 열등감 덩어리 꼬인 사람인가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무조건 좋은 사람이라
    안좋게 보는 사람은 성격이상자?
    초딩도 아니고 ...한심하네.

  • 24.
    '20.12.7 10:52 AM (211.36.xxx.199) - 삭제된댓글

    좋은건 좋은대로 인정하라니..
    신애라가 절대선이에요?ㅎㅎ

  • 25. 블루그린
    '20.12.7 11:09 AM (125.135.xxx.135)

    김희선 찐엄마사랑..

  • 26. ....
    '20.12.7 2:10 PM (39.124.xxx.77)

    그러게요..
    자기 느낀대로 말할수도 잇는거지..
    느낀대로 말해도 열등감으로 보네요.. 후후..
    누가 편협한 시선으로 보는건지..
    본인과 의견 다르면 다 편견이래..

  • 27. ㅇㅇ
    '20.12.7 6:15 PM (223.38.xxx.104)

    사랑 못받은 사람들만 댓다는지
    사랑 받았다함 거품물고 물고 뜯는 가엾은 사람들
    따뜻함을 사랑을 알기나할까?

  • 28. 인정
    '20.12.7 6:20 PM (124.50.xxx.90)

    아이 둘을 입양해서 사랑하며 키운 것은 오은영박사님도 그 누구도 하지 못한 일. 여기 어느 누가 신애라보다 훌륭한 일했나요? 머리 검은 짐승 타령만 하는데요..저부터요. 본인 안에 사랑이 많으니까 할 수 있는 일. 그게 가식이든 허세든 훌륭한 사람인것은 분명해요.

  • 29. ..
    '20.12.7 6:26 PM (61.98.xxx.139)

    질투. 시기. 열등감. 자격지심 등등
    댓글에 다 보입니다.
    사랑받은거 보이구 훌륭한 일 하는거 세상이 다 아는구만
    뭘그리 못잡아먹어 안달인지..

  • 30. ..
    '20.12.8 12:32 AM (221.167.xxx.150)

    신애라는 타고난 에너지도 좋은거 같아요.

  • 31. 형님
    '20.12.8 1:09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김희선 찐!!♡
    사랑스럽구 밝고 쾌활!!

  • 32. 참들 못됐다
    '20.12.8 1:10 AM (58.224.xxx.153)

    신애라 욕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자존감 낮고 시기 쩌는 걸로 보일 뿐
    어디가 도대체 잘난척인지 .....
    참 사람들 못됐구나 좋은건 좋은대로 인정을 할 것이지 못났다 싶네요
    남 칭찬 못하는 꼬인 사람이 있죠 어떻거든 흉보고 나쁘게 말하는것도 타고 났다 봐야할지


    33333333333333
    33333333333333

  • 33. 부모님의
    '20.12.8 1:54 AM (110.70.xxx.204)

    사랑 듬뿍받은 최고봉은
    장항준감독.

  • 34. ...
    '20.12.8 2:30 AM (68.1.xxx.181)

    신애라 학력 허세 사기꾼으로 밖에 안 보여요. 언제까지 입양딸들 팔이 할 건지 그걸로 이슈되어 잘 우려먹네요.

  • 35. 김희선
    '20.12.8 3:29 AM (175.113.xxx.17)

    넘 밝고 유쾌 하면서도 주변을 환하게 해주는 에너지가 있죠.

  • 36. ...
    '20.12.8 3:40 AM (133.200.xxx.0)

    여기 방송국 다니거나 지인있는 사람도 없나요.
    티비 나오는 모습 그대로 믿는 사람들 참 많네요

  • 37. 아니
    '20.12.8 5:08 AM (175.120.xxx.8)

    가짜. 박사학위 가지고 방송에서 요란하게 허세 떤거 지적하는데 사랑 못받은 질투심 쩌는 인간상이 왜 나와요?
    다 가진 사람이 하나 더 가지려고 발버둥 치는 모습이. 추하더라구요 .
    남편 사랑 아이 사랑 하나님 사랑.받고 살아가면서 거짓학위자랑은 왜해서는...

  • 38. 김희선만
    '20.12.8 6:14 AM (125.182.xxx.20)

    김희선만... 오직 김희선만
    열등감 없음

  • 39.
    '20.12.19 11:51 PM (14.138.xxx.75)

    신애라 얼굴 밝고 아이들 얼굴이 밝아서..
    좋은 가정이라 생각해요.
    내 애도 버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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