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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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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패스 상사땜에 일상이 무기력합니다.

...... 조회수 : 3,063
작성일 : 2020-12-07 00:50:05
상사가 싸패예요
땅콩수준이랑 똑같아요

미친사람을 옆에서 일년반넘게 겪으니
제 인생을 좀먹은거 같아요


제가 이렇게까지
무기력한사람이아닌데
매일 소리지르나아닌가
저분이.기분이나쁘냐 좋냐
두근ㄷ두근 전전긍긍하다보니
목표가 그냥 하루하루 눈에띄지말자가
되었어요.

사무실내에서도
절대 흠잡히지말자가 분위기라
(뭐 흠잡히면 끌려가서 땅콩샤우팅 들어야함)
다들 엄청 소극적이고
남에게 미뤄 발빼는것에만 눈이 벌개요
이건 직원들에게 뭐라고는 못해요
땅콩 상사 때문이라서요.

아무리 멘탈이 강하다해도
일년넘게.이런상태가 지속되니
회사와 일상이 분리가 안되고
집에와도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초반엔 진짜 얼척 없어서
언론에 제보하려했는데
올해까지만 같이.근무한다 생각하고 참았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의지란게 있었던거같아요
분노도하고요.

근데이젠
퇴근후
걷기라도 해보려고
책이라도 읽어보려하는데
정말 못하겠어요.....
내일이 걱정되서요 .

유툽에서 인생 로드맵을 그려보라는 내용이나오는데
그전엔 좋은 말이다 나도해봐야지 했을텐데
그냥 bgm처럼 틀어놓고만 있어요.

다행인건 이번달지나면
땅콩과 같이 있진않게되는데
제가 다시 그전으로 돌아갈수있을지
치유가 될수있을지
모르겠어요...


저런악마가 내인생에 나타나다니 ㅜㅜ
정말 지난 일년 반이 그냥 통채로 사라진거같아요ㅜㅜ
저 어떻게하면 회복될수있을까요
IP : 211.178.xxx.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년부터
    '20.12.7 12:55 AM (217.149.xxx.1)

    안보면 희망이 있네요.
    조금만 참으세요.

  • 2. 11
    '20.12.7 1:02 AM (219.250.xxx.53) - 삭제된댓글

    당해본 사람은 다 이해하죠
    막무가내로 신경질부리고
    지 업무를 내업무로 착각
    안했다고 소리지르고
    건망증 심해 지가 한 말도 기억 못해서
    무논리로 소리만 지르던
    미친 싸이코년 생각나네요

  • 3.
    '20.12.7 1:37 AM (125.132.xxx.156)

    안보면 나아요
    축하합니다

  • 4. .....
    '20.12.7 1:52 AM (1.233.xxx.68)

    이제 행복 시작 아닌가요?

    그런데 땅콩스타일이 낫습니다.
    소리가 들리니 다른 사람들도 ㅁㅊㄴ인거 아는데
    1대1로 조용하고 음흉하게 갈구면 ...
    전 녹음하라는 조언도 받았고
    눈치까고 휴대폰 내놓으라는소리도 들었습니다.
    이제 행복하시길

  • 5. dd
    '20.12.7 1:53 AM (223.33.xxx.62)

    기도라도 하세요
    기도할때 무조건 벌 내려달라 이럼 안되고
    저 사람과 나 사이 누가 잘못했나..내가 잘못했음 나한테 벌을 아니면 저 사람에게 벌을 내려달라고
    그 상사가 진짜 사이코패스고 못된 놈이고 나한테 억울한 짓 했다면 그 상사가 벌받게 됩니다.

  • 6. ......
    '20.12.7 2:00 AM (211.178.xxx.33)

    아직 12월이 남았어요 ㅜㅜ

  • 7. ㅇㅇ
    '20.12.7 2:06 AM (223.33.xxx.62) - 삭제된댓글

    녹음은 불법인데요
    처벌받아요.
    불법녹음한걸로 사생활 엿보고 그렇게 알게 된 사생활 이리 저리 돌려 까는 인간...
    결국은 제대로 벌 받드라구요. 녹음은 하지마세요

  • 8. ㅇㅇ
    '20.12.7 5:47 AM (223.33.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람있어요 악마같은 ..절대 눈에 띠고 싶지 않은..
    전 그 악마를 저주합니다
    나쁜짓이라는 생각 안들어요
    1.그 악마가 다른 사람들한테도 뭔 짓을 하겠지만 전 저와 관련된거 아님 그 악마한테 관심없고 저주도 안합니다
    2. 그 악마짓에 내가 원인이라면 나한테 저주가 돌아올것이니까요
    저주가 통하는 지 안 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속은 시원해요....

  • 9. 그럼
    '20.12.7 6:06 AM (217.149.xxx.1)

    뭘 원하세요?
    12월 벌써 중반인데, 그것도 못견뎌요?
    그럼 그만두세요.

  • 10. ....
    '20.12.7 8:08 AM (121.140.xxx.149)

    저라면 후일을 위해서 소형 녹음기라도 장만해서 다 녹음 기록해 놓고 빅엿을 멕이겠어요..
    12월만 같이 일한다니 한번 찍소리라도 내 보세요.

  • 11. ....
    '20.12.7 8:30 AM (1.216.xxx.170) - 삭제된댓글

    네 감사합니다
    버텨볼게요
    아니나다를까 아직 출근도 전인데
    벌써 그분이 난리치고 시킨일 관련해서
    카톡 문자 오고 난리네요
    하아. .....

  • 12. ....
    '20.12.7 8:31 AM (1.216.xxx.170)

    네 감사합니다
    버텨볼게요
    아니나다를까 아직 출근도 전인데
    벌써 그분이 난리치고 시킨일 관련해서
    카톡 문자 오고 난리네요
    하아. .....
    진짜 부정맥 올거같네요.
    숨쉬기힘듬. 하아.....

  • 13. ㅇㅇ
    '20.12.7 8:32 AM (223.33.xxx.172)

    한달이면 끝나네요
    직장관두면 끝나는거네요
    직장관둬서 끝나는거였음 전 저주도 안했어요

  • 14. 흠..
    '20.12.7 8:33 AM (211.227.xxx.207)

    근데 저런 직장은 그만둬야하는거 아닌가요? 전 황당한 이유로 샤우팅하면 같이 샤우팅 할거 같아서요.
    상사든 뭐든 회사서나 상사지, 나가면 볼일 없는 사람인데, 뭔 재벌 회장도 아니고 일반 사람한테 그렇게 당할일이 있나요?

  • 15. ......
    '20.12.7 8:50 AM (106.102.xxx.173)

    재벌싸이코회장도 결국 같은 공간에 있는 밑에직원들이힘든거죠.
    재벌상사던 아니던
    같은 공간에 있냐없냐가핵심....

  • 16. ...
    '20.12.7 10:18 AM (110.70.xxx.95)

    저 정도면 지가 어째서 싫어하는지
    아니 싫어하는지조차 모를것같네요
    아님 지한테 불이익이 없다고 생각해서...
    저런 인간 상대안해야하는데 곧 끝나가니 좀만 참으세요
    제가 대신 욕해드릴게요
    " 넌 니가 뭐라도 된듯 이것저것 훈계질에 욕하는데 넌 그럴 자격이 없어 넌 벌받을거야 코로나걸려 곧 뒤질듯. 내가 잘못해서 그렇다고? ㅇㅇ 그건 니생각이야 내가 잘못한거면 내가 코로나걸릴게 근데 아니라면 니가 코로나 걸리고 남들 완치할때 넌 죽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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