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저근막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뒷꿈치가 수시로 쿡쿡 쑤셔서 운동화도 직접 신어보고 두툼하고 푹신한 것만 신을 수 있게 됐는데
겨울되니 발목 시리네요.
원래 낮은 굽만 신었던지라 뾰족부츠 같은데는 관심없지만 신발은 예쁜거 신는거 좋아했는데...
바닥이 두툼한 앵클부츠는 있어도 푹신한 것도 있나 모르겠어요.
노스페이스 같은 방한화 말고 그냥 캐주얼화 중 어느 브랜드를 가야하나요?
아니면 그런 신발은 없으니 한 사이즈 크게 해서 푹신한 깔창을 깔아야 할까요?
그렇다면 푹신한 깔창은 또 어디서 구한담....
핏플랍부츠 푹신하고 편해요.
디자인은 좀 투박해요.
저도 핏플랍 추천이요
거슬리는 것 없이 아주 편해요
핏플립 부츠나 로퍼는 그냥 신고
다른 락포트 부츠는 뒷꿈치에는 실리콘 깔고 신어요
저도 좋은 정보 감사해요
쓰담구두
수제화인데 깔창이 남다르게 푹씬해요.
이번에 앵글부츠 샀는데 발바닥이 하나도 안 아프고 편하더군요.
저는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있군요.
문제는 이제 운동화도 직접 신어보고 사야하는 처지라 오프라인 매장이 근처 어디 있는지 찾아야된다는 거네요.
그래도 이게 어디여.
너무 감사해요!
한 두 사이즈 큰 운동화를 사서 푹신한 깔창을 깔아주고 신어요. 좋습니다.
실리콘 7천워나짜리 정말 좋네요.
서울숲에 쇼룸 있어요.
우선
검색하시면 바로 나오니 구두 둘러 보세요
이쁜 부츠 찾아 신으세요.^^
쓰담구두 핏플랍부추 실리콘7천원깔창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