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먹게 되는 경우 아니고 성당 갔다가 미사보고 4명이서 아버지차 타고 식사하고 오셨어요 .한 두번도 아니고
주말 미사드리고 항상 그러세요 ..
제가 위험하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다 아는 사람들이라 경계심이 없나봐요 ..주말마다 그러시는데
사람 심리중에 모르는 사람은 경계를 해도 아는 사람은 은근히 경계를 안하게 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정말 저 스트레스 받네요 ..주중에도 헬스장 나가고 ..그렇다고 마스크 손씻기를 제대로 하는것도 아니구요
그거라도 제대로 하면 좀 안심이라도 되겠는데
마스크도 늘 제대로 쓴적 없어서 제가 지적하면 알았다고 해도 코스크 아니면 밑에 턱까지 내려쓰지 않고 접혀서 쓰고
외출하고 손도 안씻고 정말 아버지만 보면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엄마가 몸도 약하시고 당뇨도 있는데
말해도 듣지도 않을 성격이구요 ..그래서 밥 요즘에 같이 안먹고 있는데 ..저런 가족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