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벗었으면 신고라도 했을텐데 착용한 듯 만듯 계속 통화를...
자리를 피할 수 밖에 없었어요.
통화도 잡담수준이더군요.
내리면서 지하철 문닫힘과 동시에...
마스크 똑바로 쓰고, 지하철 내에서 통화는 비매너예요! 개념 좀 챙기세요!
라고 소리치려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준비를 했으나, 실천에 옮기지는 못했어요.ㅜㅜ
5060 남자들 진짜 문제예요
깡패같고 말도안듣고 그러니 개저씨라는 말도 생겼다 싶어요
택시 탔는데 기사님이 턱에 마스크를 걸치고 계셔서
내릴까하다가 마스크 좀 써주세요~하고 창문 계속 열고왔어요.
ㅠㅠ
그냥조용히 1577-1234 지하철문자신고하세요.
3호선 신사역 양재방향 3ㅡ2번 출구근처
50대정도 남자 마스크내리고 통화합니다.
이렇게 보내면 곧바로 답오고 다음정거장에서
역무원이 탑니다.
또타지하철 앱으로 마스크 신고가능하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