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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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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땜에 마음이 너무 괴롭네요.

.. 조회수 : 2,670
작성일 : 2020-12-06 15:11:56
오늘아침 차에 타려고하는 순간
제 차밑에서 어미고양이랑 새끼고양이가
파바박 튀어나오더라고요.

근데 어미는 오른쪽 골목으로 달려가고
새끼는 왼쪽 옆집 차 밑으로 달려갔어요.

바로 앞이니깐 어미가 새끼 데려가겠지..
라고 생각하고
차타고 볼일보고 왔는데요..

지금 어미고양이가 새끼를 찾고 있어요.
ㅠㅠ
새끼가 들어갔던 옆집 차는 없네요.
아마 그 차 속에 들어있다가
같이 실려간거같아요.

ㅠㅠ

새끼가 계속 차안에 있다가 밤에 돌아올수 있을까요?

아님 옆집차가 도착한 그 곳에서
내려서 길을 잃을까요?ㅠㅠ

지금 어미가 계속 애옹애옹 우는데
걱정되서 미치겠어요.
새끼 제발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진짜 마음이 무거워서 너무 괴로워요.

IP : 175.223.xxx.17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옹
    '20.12.6 3:15 PM (211.36.xxx.178)

    에구..그럴 경우 그 차 엔진안에서 죽어요 ㅠㅠ

  • 2. .......
    '20.12.6 3:18 PM (211.178.xxx.33) - 삭제된댓글

    어미가 찾고다닌거면....
    지금 없는거고....
    아기고양이는 차안에서 죽었을겁니다.에휴

  • 3. .....
    '20.12.6 3:19 PM (211.178.xxx.33)

    차 문열기전
    차 탹탁 쳐주세요ㅜㅜ
    대부분 차에들어가 죽음ㅜㅜ

  • 4. 따뜻한시선
    '20.12.6 3:20 PM (218.233.xxx.125)

    새끼 고양이 싣고 간 옆집 분이
    거둬줬으면 좋겠어요
    착한 원글님 마음이 전달 됐으면

  • 5. 제가
    '20.12.6 3:50 PM (175.223.xxx.176)

    그 시간에 외출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생기지도 않았을텐데..
    죄책감에 너무나 괴롭습니다.

  • 6. .....
    '20.12.6 5:00 PM (218.150.xxx.126)

    발 달린 짐승이 지발로 다니는걸 어찌합니까.
    새끼니까 속으론 못들어가고 다른대로 갔을 거예요

  • 7. 아직까지
    '20.12.6 6:45 PM (175.223.xxx.176)

    계속 찾아요.
    제 차앞에 앉아서 애옹애옹 계속 울어요.
    밥주니깐 그거먹고 계속 울어요.
    제가 데리고 있는 줄 아는거 같아요.
    ㅠㅠ
    아가야 없다고
    다른차에 실려간거 같은데
    그 차 돌아올때까지 기다려보자고..
    얘기해줬어요.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하고 있어요.

    지금도 계속 울며찾아요.

  • 8. 나타났어요!!!
    '20.12.6 10:07 PM (175.223.xxx.176)

    새끼 있어요.
    나타났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정말 저땜에 새끼죽었을까봐
    하루종일 극심한 죄책감에 시달렸는데
    다시 나타나서 너무 감사하고
    마음이 놓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9.
    '20.12.7 11:30 AM (223.38.xxx.205)

    천만 다행이네요ㆍ
    제가 다 감사하네요ㆍ
    새끼 잃고 울고 다니던 이뿌니땜에 맘 고생하던 1인ㆍ

  • 10. 밥반공기
    '20.12.7 12:20 PM (1.237.xxx.71)

    아고 잘됐다요!!!! 궁금해서 들와봤는데 기쁜 소식♡

  • 11. ㅜㅜ
    '20.12.7 12:42 PM (115.23.xxx.69)

    다행이에요
    눈물이 다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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