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시가 특징 너무 웃기네요
가난한 집은 딸이 없대요?
시누이들 욕하는 거 보면 분명 친정도 가난한건데
가난한 친정 특징과 같은 거지
무슨 시가만 그렇겠어요?
원글 집안도 가난해서 가난한 집이랑 엮였을텐데
뭔 얘긴지..?
1. ..
'20.12.6 3:12 PM (203.175.xxx.236)맞아여 가난한집 딸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시집가서 남편돈으로 처가에 용돈 붙이는 여자들 천지임
2. 가난한집
'20.12.6 3:14 PM (223.39.xxx.217)딸들은 친정에 뭐 살줄려고 쇼핑가고 없어요
3. 네
'20.12.6 3:14 PM (175.193.xxx.206)요즘 82특징. 그래도 간간히 괜찮은 글들 보러 들러요.
4. 끼리끼리라
'20.12.6 3:15 PM (58.231.xxx.192)가난한 시가 욕해도 친정도 고만고만 할걸요
부자집 딸이 미쳤다고 쌈질하는 가난한 시가로 시잡가겠어요5. ㅎㅎ
'20.12.6 3:19 PM (211.36.xxx.33) - 삭제된댓글다 자기 주제에 맞는 남자 만나는거죠.
어차피 누워서 침뱉기.6. . .
'20.12.6 3:23 PM (203.170.xxx.178)맞아요. . 자기주제가 그거밖에 안돼서 그런 사람이랑 결혼하고 욕하는거
누워서 침뱉기죠
잘났으면 혼자 잘먹고 잘살면 될일7. ..
'20.12.6 3:41 PM (115.140.xxx.145)여자 친정이 풍족하면 개천용이랑 결혼해도 저러고 살라고 안 놔둬요
자기 친정도 가난하면서 맨날 시가욕 ㅎㅎ8. 글게요
'20.12.6 3:50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약간의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비슷비슷한 사람들끼리 결혼하던데.
여기 글 보면 친정은 재벌 시댁은 극비층 처럼 느껴져요. 친정에서 이것저것 원조 받았다는데 손주 옷 몇벌 가전 정도를 말하는건 아닌거죠?9. 보니까
'20.12.6 3:52 PM (110.70.xxx.25) - 삭제된댓글가난한 친정은 끊어내고 되잖아요.
너무 힘든집은 남편이 친정에 연락하지 마라는 집도 봤어요.10. ...
'20.12.6 3:55 PM (222.236.xxx.7)솔직히 현실적으로 115님 말씀이 맞죠 .. 솔직히 친정 풍요롭다면 결혼해서 살라고 해도 가만히 놔둘까요 . 저희 아버지만 해도 난리나실것 같은데.....
11. 그거야
'20.12.6 3:56 PM (110.70.xxx.25)가난한 친정은 끊어내고 되잖아요.
너무 힘든집은 남편이 친정에 연락하지 마라는 집도 봤어요.
그리고 뭐 내놓으라고 당당하지는 않던데
시부모, 시누이는 갑자기 며느리 친정보고 딸 가진 죄인이라는 둥 맡긴 것처럼 내놓으란 사람들이 많아서요.
저도 친정에서 옷을 생일선물로 샤넬 쟈켓을 받았는데 시누이가 입은거 보고 자기 다음 달에 친구 결혼식이 많으니 한달만 빌려입자던거 생각이 나네요. 제 언니, 동생 아무도 안 그래요.
시댁 폭력은 학폭이라 참 많이 닮았어요.12. 가난한
'20.12.6 3:56 PM (223.39.xxx.125)시가 끊어내기가 쉽겠어요? 가난한 친정 끊어내기가 쉽겠어요? 딸들은요 친정 가난하다고 절대 안끊어내요. 친정 끊어낼 정도면 진짜 개막장 플러스 알파가 있어야 끊어내요
13. 시가
'20.12.6 4:00 PM (110.70.xxx.25)어쨌든 경우 없고 예의 없는 건 누구든 싫네요.
시가 아니라 누구든지요.14. 에휴
'20.12.6 4:04 PM (223.38.xxx.190) - 삭제된댓글저희 시댁의 경우 가난하기만 하면 되는데 요구사항이 하늘을 찌르니 그런거 아닐까 싶네요.
허기사 대학동기 하나 장인어른이 사업 갑자기 망했는데 잘 살던 습관 못 고쳐서 매달 200만원씩 자기 돈 부친다고 ㅠㅠ 와이프는 평생 일해본 적 없고 미안해하긴 하는데 처음엔 1년만 하고 치우려했는데 끝이 안보인대요.
그냥 아들 딸 자식한테 안기대고 사는게 최곤 거 같아요.15. ㄴ
'20.12.6 4:13 PM (180.69.xxx.53) - 삭제된댓글ㅎㅎㅎㅎㅎ갑자기 망하는 사업이란 건 없어요. 수년간 적자를 버티고 버티다 끝내는 거예요. 잘 살던 습관이란 게 실상은 빚 만들어서 쓰던 허세였던 거예요. 그러니까 생활비도 못 남기고 사위한테 구걸하는 거죠.
16. ...
'20.12.6 8:39 PM (211.108.xxx.88)가난한 시가쪽입니까? 발끈하는거보니 찔리나봐요.
17. 웃겨요
'20.12.6 9:12 PM (223.38.xxx.121)여긴 돈은 아들집만 있던데...
장모거지 소리를 한두번 들었나
물론 거지 시모는 염치도 없어서 문제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