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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사교육 안한 과고출신 사람

내가 조회수 : 4,567
작성일 : 2020-12-06 12:08:19

부인은 상고 ㅡ 전문대인데
본인은 그런거에 관심이 없습니다.



뭐 그당시 얘기라고 해도

머리좋은건 못이기는구나

뭐 이렇게 읽으시면 됩니다.


부모님은

사교육이든 뭐든 신경쓰실만한

조건이 아니십니다



동네 서점에는 어려운 문제집이 없어서


부탁부탁을 해서 구해봤는데

대도시 서점에 쌓인거 보고

놀랬다고 하니

정보력은 꽝이었을듯요.



과고 꼴지로 들어갔댑니다.

그리고 나서 한학기정도 뒤에 상위권으로 들어갔는데

그냥 혼자 공부했댑니다



같이 꼴찌한 아이의 엄마가

하루는 갈비를 사주고

맛난걸 실컷 먹이며 이것저것 물어봤는데

다커서 돌아보니

자기를 고기 사준 이유가 있었을텐데 헛수고이셨다고

본인이 본이아니게 먹튀한듯하다고 하더라구요.



학교다닐때 엄마들이 단체로 간식 보내주고 했는데

본인 어머니는 못오셔서

나름 적게 먹는다고 눈치봤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도 돈 낸거 알고 아쉬웠다고도 하구요





그리고 카이스트 갔어요.



근데 평소에 하는거 보면

머리가 남달라요.



고스톱을 한번도 못이겼어요.

패를 다 외우고 확률계산해서 치니깐

ㅜㅜ 못이겨요.



아이 낳으면 절대 아이가 머리가 안따라주면

사교육 안시킨다고 하더라구요



내가 영유 한번 보내보라고 했고

맘에 안들지만
부인 뜻대로 보냈는데



5살

딸내미 영어에 싱글벙글 하고 있댑니다. ㅋㅋㅋㅋ






IP : 223.39.xxx.3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6 12:11 PM (39.7.xxx.136)

    솔직히 과고에서 카이스트 간거면 대학 되게 못간거에요.
    천재는 아니신듯

  • 2.
    '20.12.6 12:14 PM (118.235.xxx.99)

    그럼과고에서 어딜가야 잘간건가요
    서울대말고는 없는데 ㅠ의대?

  • 3. 갸들
    '20.12.6 12:14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수행보니 외워서 될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머리 자체가 비상하거나 그쪽 전문가 손을 탔어야 가능이죠.

  • 4. 과고
    '20.12.6 12:18 PM (116.34.xxx.184)

    과학고는 진짜 과학연구 할 애들이 가야해요 그게 맞는거죠. 카이스트간게 대학 못간게 아니라 그쪽 연구 할 애들은 그쪽으로 가는거에요.

  • 5. Aa
    '20.12.6 12:20 PM (14.52.xxx.36) - 삭제된댓글

    과고에서 카이스트 간거면 중하위권이에요.
    중간이상은 거의 서울대에요.
    상위권인데 서울대 못간거면
    아마도 외우는과목만 잘해서 등수만 높았나 본데
    대학교에서는 그런 학생 걸르거든요.
    천재는 아니네요.

  • 6.
    '20.12.6 12:21 PM (121.144.xxx.62)

    영재학교애들 다 카이스트 가는데

  • 7. 첫댓글
    '20.12.6 12:21 PM (39.7.xxx.136)

    제가 2000년대 중반 특목고 출신인데 카이스트는 그냥 보험이었어요. 수시 합격해도 정시로 다른 학교 지원이 가능해서요. 1티어는 보통 설연카 의대 2티어는 울산대 성대의대 3티어는 인서울 의대 4티어는 지방대 주요의대(한림대 순천향대 등) 5티어는 나머지 의대 그다음 약대 한의대... 치대는 저 사이 중간중간 껴있고요 그다음이 서울대 공대 다음이 자연대 그다음이 포카..

  • 8. ...
    '20.12.6 12:23 PM (106.101.xxx.238) - 삭제된댓글

    그 남자 70년대생 아니예요?
    어휴 언제적 얘기 하세요.
    옛날엔 사교육 안하고 과고 가기도 했죠.
    지금 불가능입니다. 100퍼.

  • 9. 음음음
    '20.12.6 12:30 PM (210.205.xxx.187)

    우리 팀 애들 영재고 카이스트 루트던데 루저인거에요? 본인이 좀 가보고 얘기했으면..

  • 10. ㄴㄴ
    '20.12.6 12:36 PM (5.180.xxx.69)

    밑에 글에서 과고 교사가 과고에서 서울대 간 건 쳐주지도 않던데요?
    프린스턴;;; 정도 가야 쳐준다고-. -;;

  • 11. ..
    '20.12.6 12:36 PM (39.7.xxx.140) - 삭제된댓글

    네 솔직히 잘간건 아니죠
    일단 영재고 과고 들어왔으니 똑똑한 아이들이지만 상위권은 아님. 다 아실텐데 왜 그러세요.

  • 12. ..
    '20.12.6 12:37 PM (39.7.xxx.140)

    네 솔직히 잘간건 아니죠
    일단 영재고 과고 들어왔으니 똑똑한 아이들이지만 학교 내에서 상위권은 아님. 아무 사교육 없이 과고를 들어왔는대 대학까지 엄청잘갔다 할 수준은 절대 아님. 다 아실텐데 왜 그러세요.

  • 13. 음음음
    '20.12.6 12:38 PM (210.205.xxx.187)

    윗님 어느 영재고인지 궁금하네요. 의대계획인데 왜 영재고를 가죠?

  • 14. ㅎㅎ
    '20.12.6 12:38 PM (121.168.xxx.142)

    웃고 갑니다
    사교육은 받은 애들 있고 안 받은 애들 있고 천차 만별이니 차치하고요.

    과고 카이스트가 대학을 못 간 거라니 ㅋ

    전국 과고 영재고마다 서울대 선호 이스트 선호 다 다르구요.
    설대 붙어도 카이 가는 애 있고
    카이 붙어도 설대 떨어진 애들도 있고요
    연고대는 붙어도 안 가는 애들 많습니다.
    그리고 연고대 가는 애들이 설마 카이를 다 붙었는데 안 간 거라고 생각하심 오산입니다..대개 서울권 과고 애들이 서울 부심으로 카이 안 오는 거 알아서 한 때 카이에서 몇몇 과고는 불합격시킨 적도 있어요.
    개중에 카이 오전 면접 시험 누출해서 그 해 망한 모 과고도 있죠.

    의대 가는 건 비교할 게 아니구요 그건 목적 자체를 다르게 보는 거니까 논의할 게 못 됩니다.

    설대나 의대 못간 애들이
    이 나라 과학기술 떠받치고 있는데
    님들이 살아갈 미래 비대면 시대, 4차 산업 시대가 그들 두뇌에서 나오는 건데
    그건 굉장히 쉬워보이나 봅니다??

  • 15. 5.180님
    '20.12.6 12:40 PM (39.7.xxx.140)

    아니요 국내반 유학반은 아예 따로에요. 애초에 국내진학 결심한 애들이랑 유학반이랑은 아예 별개고요. 솔직히 시험 난이도로만 치면 sat가 수능보다 훨씬 쉬워요 이건 어느 유학생에게 물어봐도 동의함. 특히 수학같은 경우는 비교도 안되고요.

  • 16. 에구
    '20.12.6 12:41 PM (180.229.xxx.9)

    어떻게 해서든 갈라내고
    차등 두려고 애쓰십니다.

  • 17. ㅁㅁㅁㅁ
    '20.12.6 12:43 PM (119.70.xxx.213)

    39.7님 영과고 출신이에요?

    다른특목고 말구요

  • 18. /.;'ㅣ
    '20.12.6 12:43 PM (121.165.xxx.46)

    머리좋은 사람들은 들은대로 본대로 기억해요
    기억력이 비상한거죠
    그걸로 공부해요

    머리좋다고 인성이 따라가는게 아니고
    사회성이 주어지는게 아니라 문제죠.

  • 19. ㅁㅁㅁㅁ
    '20.12.6 12:47 PM (119.70.xxx.213)

    모든 사람이 의대에 뜻을 두는것도 아니고
    보아하니 집안이 넉넉하지않아 다른선택을했을수도 있겠는데요

  • 20.
    '20.12.6 12:50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과고에서 서울대공대 아님 카이스트가죠.ㅜㅜ
    의대갈 애가 뭐하러 과고를 와요
    옛날 옛적 얘기를 하시네요.
    과고에서는 스카이공대 좋은과 카이스트 가면 공부 잘하는겁니다.서울대공대는 국어까지 잘해야 하는데 가끔 국어 딸리는 녀석들이 못가고 카이 가고
    서울대공대 카이스트.연고 공대 좋은과 순서임

  • 21. 119.70
    '20.12.6 12:53 PM (39.7.xxx.140)

    네. 솔직히 과고 영재고도 수준이 크게 갈려서 제가 나온 학교를 적시하고 싶었는데 누가 알아볼까봐 그냥 특목고라고 적었어요. 요새는 좀 바뀌었나?싶은데 저처럼 2000년대 중반 학번 분이 보시면 솔직히 다 똑같이 얘기할걸요

  • 22. 39.7님
    '20.12.6 12:59 PM (5.180.xxx.69)

    제가 한 얘기가 아니고요 아래 어떤 글에 과고 교사란 분이 그렇게 얘기했다고요
    미국대 누구보다 잘 압니다
    큰애 미국대 보냈거든요
    근데 그 과교 교사란 분 답변이 제가 보기에는 좀 황당한데 한국에서는 또 그리 생각하나 싶어서요

  • 23. 39.7님
    '20.12.6 1:00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과고 맞나요?

    어느 과고인지..
    예전에 그 학교는 그랬나보죠.
    요즘 과고에서는 의대 안가요.손해인데 뭐하러 과고 다니고 의대를 가요? 불리한 조항 다 극복해야 하는데.
    요즘 과고에서 카이를 보험으로 생각하는 학교는 단 한군데도 없구요.유학반? 과고에서?뜬금없네요.
    본인이 과고를 다왔다구요?
    댓글이 전~~혀 나왔을거같지 않아요

  • 24. 음음음
    '20.12.6 1:06 PM (210.205.xxx.187) - 삭제된댓글

    39.7님 2000년대 중반에 영재고 나와서 의대가신거죠? 공대나왔다면 서카포 나와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알텐데..

  • 25. 음음음
    '20.12.6 1:08 PM (210.205.xxx.187)

    39.7님 2000년대 중반에 영재고 나와서 의대가신거죠? 공대나왔다면 서카포 나와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잘 알텐데..
    혹시 민사고 인가요?

  • 26. ..
    '20.12.6 1:10 PM (211.246.xxx.119)

    카이스트 보낸 내지는 보내고 싶은 부모님들의 발악이네요
    자식들한테 물어보세요 저같은 2000년대 학번 선배들한테 물어보라고.

  • 27. ..
    '20.12.6 1:10 PM (211.246.xxx.119)

    아 그리고 저 위에서 댓글달던 39입니다. 지하철에서 작성하다 보니 아이피가 바뀌네요

  • 28. 39님
    '20.12.6 1:18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년도별 과고생 카이스트생 서울대생 유학생 다 있어서 썼어요.
    지금 다니는 녀석도 있구요

  • 29. 39님
    '20.12.6 1:18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님 나온 과고 이름이 뭔데요?

  • 30. 음음음
    '20.12.6 1:33 PM (210.205.xxx.187) - 삭제된댓글

    39님 과학고는 카이스트 진학반과 수능입시반으로 나뉘는걸로 압니다. 카이스트반은 2학년 마치고 가고 수능반은 3학년 마치고 수능보구요. 가족들도 두갈래로 나눠가서 잘 알아요. 과고 전교1등이었던 분이 서울대 공대갔지만 님처럼 얘기안했고 오히려 카이스트 일찍 가라고 권했어요. 2000년대는 의대위상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나뉘는건 여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재고에서 의대진학은 서울과고 빼고 몇명 안되던데 많이 달라졌나 봅니다.

  • 31.
    '20.12.6 2:14 PM (121.137.xxx.12) - 삭제된댓글

    2000년대면 벌써 20년 전인데요.
    그리고 과고 영재고에서 그렇게 의대를 다 돌리는 건 사실 과고 영재고 교육 목적에 불합하는 것이죠.
    그런 게 인식이 덜 분화되었을 때 이야긴 거 같으니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아무리 의대선호가 심하다 해도 이 글이 의대에 관한 글도 아니고요..
    사교육 이야기에 의대 얘기를 끌고 와서 카이스트 간 게 별로라는 이야길 하는 건 논지에도 맞지 않아요.

    그리고 과고 영재고 나오셨다는 분이 천재란 단어를 구분해서 안 쓰시고
    카이 갔으니 천재는 아니었나보다 하는 것도 좀 웃기네요.
    천재 영재 수재.. 다 다릅니다. 영재고는 천재들을 뽑는 곳도 아니거니와 완성된 영재를 교육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이건 제대로 과고 영재고를 보내본 부모나 다닌 사람들이면 다 알아요. 서울대나 카이가 천재만 뽑는 곳도 아니고요.

  • 32.
    '20.12.6 2:17 PM (121.137.xxx.12)

    2000년대면 벌써 20년 전인데요.
    그리고 과고 영재고에서 그렇게 의대를 다 돌리는 건 사실 과고 영재고 교육 목적에 불합하는 것이죠.
    그런 게 인식이 덜 분화되었을 때 이야긴 거 같으니 그때와 지금은 많이 다릅니다.

    아무리 의대선호가 심하다 해도 이 글이 의대에 관한 글도 아니고요..
    사교육 이야기에 의대 얘기를 끌고 와서 카이스트 간 게 별로라는 이야길 하는 건 논지에도 맞지 않아요.

    그리고 과고 영재고 나오셨다는 분이 천재란 단어를 구분해서 안 쓰시고
    카이 갔으니 천재는 아니었나보다 하는 것도 좀 웃기네요.
    천재 영재 수재.. 다 다릅니다. 영재고는 천재들을 뽑는 곳도 아니거니와 완성된 영재를 교육하는 곳이 아니거든요. 이건 제대로 과고 영재고를 보내본 부모나 다닌 사람들이면 다 알아요. 서울대나 카이가 천재만 뽑는 곳도 아니고요.

    더욱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발악 이라고 치부하는 태도는 더욱 품위가 없네요.

  • 33. ㅁㅁㅁㅁ
    '20.12.6 5:32 PM (119.70.xxx.213)

    발악이라니..참...

  • 34. 음음음
    '20.12.6 6:20 PM (210.205.xxx.187)

    과고는 카이스트반과 진학반으로 나뉘고 카이스트반은 2학년 마치고 대학가고 진학반은 3학년 마치고 수능보는데 39님 댓글이 낯설긴 했어요. 영재고 의대진학률 최대라는 2019년에도 재수생 포함인지 모르지만 서울과고만 30명, 나머지는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 의대가던데, 2000년대 초반에 영재고에서 대다수 의대를 왜 갔다니 어딘지 정말 궁금하긴 하더군요. 세금으로 과학인재발전을 위해 만든 학교에 다닌게 사실이라면 저게 부끄러워야 될 일인데 발악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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