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서태지 빌보드에 올랐다는 루머 들어보셨던 분 있나요?
1. ㅡㅡㅡ
'20.12.6 3:29 AM (70.106.xxx.249)운을 잘 타고난 사람이란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2. ...
'20.12.6 3:43 AM (119.64.xxx.182)시대를 잘 타고났죠.
표절 대박에 대학 안간것도 포장 잘 하고요.
결혼 이혼도 그저 신비주의로...3. 정말
'20.12.6 3:58 AM (217.149.xxx.1)대단한 사기꾼 같아요.
4. 솔로데뷔후
'20.12.6 4:15 AM (85.203.xxx.119)너무너무 거품이 심하다고 느꼈죠.
이게 왜? 겨우 이걸로? 싶은...
역시나 시대를 잘 만난 사기꾼인 것으로.5. ㅎㅎ
'20.12.6 5:09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문화 사기꾼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운은 좋은 사람인것도 맞는거 같은데 그런데 서태지의 놀라운 능력은 사실 다른 곳에 있어요.
문화 대통령으로까지 추앙을 받고 복귀해달라는 간절한 요구에 전혀 응하지 않고 침묵속으로 사라졌다는 것.
물론 엄청난 부는 확보한 채.
이거 쉽지 않습니다.
만일 계속 활동했으면 인터넷 시대에 엄청난 까임을 당했을수도 있는데 이렇게 완전히 은거? 칩거? 존재 자체를 삭제해버린 듯한 처신. 자신이 진정한 실력자는 아니라는 자각이었을 수도 있고, 들어올때와 나갈때는 아는 현명함일수도 있고, 원래부터 대중적 사회적 인식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정의하지 않고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보내는 시간을 즐거워하는 사람일수도 있는데, 이 모든 것들의 공통점은 결국 자기 마음속의 욕망을 내려놓을 줄 아는 사람이었다는 것. 서태지가 행복하게 살고 있다면 그것은 우주적 행운이 자신에게 온 것에 감사하며 더이상 욕심을 내지 않은데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소식이 없는 것을 보면 정말 행복하게 살고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평창동 집은 엄청 잘 지어놓고 나중에 개인적 사정이 생겨서 매물로 내놓았다고 하던데 지금은 팔렸겠죠? 물론 부동산 매매해서 이익 취하지 않아도 될만큼 충분한 재력이라서 가격은 오히려 투자 대비 손해되는 수준으로 내놓았다고 하던데... 뭐, 서태지 인생 나쁘지 않죠. 누구에게 해를 끼친 것도 아니고 사기 피해자가 있는 것도 아닐테니 말이죠. ㅋ6. ㅎㅎ
'20.12.6 5:25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저는 사실 호밀밭의 파수꾼 딱 한권 남기고 그 책 판매에서 나오는 엄청난 인세만 챙긴 채 그 모든 세상과의 인연을 끊고 혼자만의 세계로 은둔의 삶을 살았던 샐린저는 사실은 아주 행복한 삶을 산 것 같다는 추측을 해봅니다.
유명해지기 전까지 샐린저는 이것 저것 해보면서 성공하려고 노력했었지만 대부분의 시도에서 평범하다는 평가만을 받았었고 우연히 호밀밭의 파수꾼이 대박을 치면서 엄청 유명해지자 그 인기에 부합하기는 커녕 혼잡한 뉴욕을 떠나 뉴햄프셔의 조용한 시골로 들어가서 세상과의 일체의 교류도 하지 않고 가끔씩 그에 관한 기사나 다큐멘터리나 아무튼 그와 관련된 어떤 이야기도 회자되는 것을 극도로 저항했던 그런 삶을 살았죠. 뉴햄프셔 같은 동네에 사는 평범한 여고생이 완전히 사적으로 해당 소설에 대해 샐린저와 이야기 나누는 행운이 있었고 그 여고생의 이야기가 원래는 교내신문에만 싣기로 하였는데 지방신문에 실려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지자 불같이 화를 내면서 일체의 평범한 교류마저 조심했죠. 물론 동네 교회도 다니고 했었기 때문에 일상 생활 자체를 숨겼던 것은 아닌데 아무튼 소설이나 자기 자신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나올때마다 때로는 법적 소송을 통해 격렬하게 막았습니다. 본인과 관련된 과거 편지나 회고록 등도 전부 법정 소송을 통해 막아버렸구요. 유일하게 친딸이 쓴 회고록에 대해서만 아무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고 하네요.
뭐, 서태지는 어찌보면 샐린저보다 더 완전하게 세상과 교류하지 않는 것 같아요. 자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든 말든 아예 반응자체를 안해버리니까 마치 우주에 존재는 하지만 중력 이외에 그 어떤 물질과도 반응하지 않아서 존재의 확인 자체가 불가능한 암흑물질처럼. 샐린저는 불같이 화를 내는 반응이라도 했지만 말입니다. ㅎㅎ
아무튼 이렇게 세상에 참여하는 삶을 거부하고 세상과 이별해서 온전히 자신만의 삶을 살면서 오로지 세상의 관찰자로만 사는 삶이 어떠할지 잘모르겠지만 아마도 행복한 삶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7. so
'20.12.6 8:43 AM (58.122.xxx.94)ㅎㅎ님은 서태지 은퇴선언 이후 세상과 연을 끊으신 건가요?
복귀요구에도 침묵속으로 사라지다니?
사라지긴 누가 사라져요?
은퇴이후 몇년지나서 컴백하고
결혼에 대한 질문에 음악과 결혼했다 뻥치시고
바로 몇년전 해피투게더에도 나오고
할거 다 하고 사는구만.8. so
'20.12.6 8:44 AM (58.122.xxx.94)반응자체를 안하다니 누가요?
해투에 나와서는 자기가 감금의 아이콘이 되었다는둥.
열심히 해명?하고 들어가던데
댓글단 분이야말로 세상과 교류없는 분.9. ...
'20.12.6 8:51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웬 신격화 ㅋㅋㅋㅋㅋㅋ
이것저것 시도하고 재기하려다
망한 게 몇번인데....10. ....
'20.12.6 8:51 AM (175.117.xxx.251)표절 곡 한곡으로 음악성을 운운하기에는 섣부른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시대를앞서갔던 뮤지션이고 가요계에 큰획을 그었던것도 팩트예요. 큰 사기를 치긴했지만 ㅎㅎ 아름다운 곡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그의 음악이 개인적 사생활로 폄하되어선 안되죠.
훌륭한 뮤지션이예요.11. 그 당시
'20.12.6 9:05 AM (218.53.xxx.6)그 당시 서태지 음악 그런 사운드와 가사 우리나라 음악계에서는 새로웠던 게 사실이죠 그러니 사람들이 그렇게 반응했던 거고. 시대를 잘만났다기보다 그 시대 그런 음악이 나와서 다음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고 그렇게 점진적으로 우리나라 음악계도 발전한 거 아닐까요. 요새 우리나라 음악들도 보면 비슷한 샘플링으로 자기복제 하는 것도 많고 표절이라고 언급하지 않고도 넘어가는 비슷한 곡도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서태지는 음악적으로는 우리나라 음악계에서 인정할만한 뮤지션이라 생각합니다
12. ㅎㅎ
'20.12.6 12:42 P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아 저는 사실 전혀 몰랐어요. 제가 무슨 연예인 소식 관심도 없고 그런거 챙겨보는 사람이 아니라서.
전 서태지가 은둔 캐릭터인 줄 알았음.
근데 아니라고 하면 될걸 뭘 그리 절 공격하고 싶어서 난리인지.13. 암만
'20.12.6 1:10 PM (24.96.xxx.230)무시해도
현재 K팝에서 서태지 역할 무시 못해요. 서태지 아님 모두들 열씨미 응원하는 아이돌들 현재 이자리에 있지도 않았겠죠.14. 서태지가
'20.12.6 2:57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랩이나 힙합을 창조했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도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장르를 가져왔다 하고 내놓았는데 그시기가 한국에 아직 미국음악이 대중적이지않을 시기였을때라 사람들이 눈이 뜨인거죠. 지금 넘쳐나는 트롯,댄스 아무도 그 원조를 가린다거나 외국 음악의 장르를 따라한다고 비난하지않는데 마치 서태지가 내가 이음악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해서 믿었는데 속은것마냥
(4집만에 홀연 은퇴를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죠. 국민적 기대로 매 앨범 센세이셔널한 음악을 내놓아야한다는 부담감이 너무커서)
나중에 랩 힙합이 대중화되니까 서태지가 외국음악 따라한거네 어쩌구 실망하고ㅎ...
그당시에도 미국음악 듣는사람은 다 들었어요. 닐라 바닐라? 그그룹도 무슨 듣보잡그룹이 당시 빌보드 1위까지 한 그룹이고 한국의 서태지 난 알아요도 한국에 선풍적인기였는데 90년대가 무슨 말타고 편지전달하던 시대는 아닌데 왜 그땐 아무문제가 일지않았을까요ㅎ
그리고 지금이라도 충분히 원곡자한테 문제제기할수있는데도 아무도 안한다는거..아이러니ㅎ
그리고 대다수 아이돌은 서태지를 아주 존경할텐데 (지금 대한민국 위상세우는 아이돌 특히) 자기본업에 사기꾼이라면 실체를 더 잘알아야하지않나요? 내눈에 너무 훌륭한 사람이 누구를 존경하는데 그게 나쁜 사기꾼이면 저라면 그사람에 대한 호감도 좀 떨어질것같은데ㅋ 뭔가 멍청해보여서. 그팬들은 안그런가보네요ㅎ15. 서태지가
'20.12.6 3:01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랩이나 힙합을 창조했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도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장르를 가져왔다 하고 내놓았는데 그시기가 한국에 아직 미국음악이 대중적이지않을 시기였을때라 사람들이 눈이 뜨인거죠. 지금 넘쳐나는 트롯,댄스 아무도 그 원조를 가린다거나 외국 음악의 장르를 따라한다고 비난하지않는데 마치 서태지가 내가 이음악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해서 믿었는데 속은것마냥
(4집만에 홀연 은퇴를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죠. 국민적 기대로 매 앨범 센세이셔널한 음악을 내놓아야한다는 부담감이 너무커서)
나중에 랩 힙합이 대중화되니까 서태지가 외국음악 따라한거네 어쩌구 실망하고ㅎ..
그당시에도 외국팝 듣는사람은 다 들었어요. 닐라 바닐라? 그그룹도 무슨 듣보잡그룹이 당시 빌보드 1위까지 한 그룹이고 한국의 서태지 난 알아요도 한국에 선풍적인기였는데 90년대가 무슨 말타고 편지전달하던 시대는 아닌데 왜 그땐 아무문제가 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충분히 원곡자한테 문제제기할수있는데도 아무도 안한다는거..아이러니
그리고 대다수 아이돌은 서태지를 아주 존경할텐데 (지금 대한민국 위상세우는 아이돌 특히) 자기본업에 사기꾼이라면 실체를 더 잘알아야하지않나요? 내눈에 너무 훌륭한 사람이 누구를 존경하는데 그게 나쁜 사기꾼이면 저라면 그사람에 대한 호감도 좀 떨어질것같은데ㅋ 뭔가 멍청해보여서. 그팬들은 안그런가보네요ㅎ16. 서태지가
'20.12.6 3:07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랩이나 힙합을 창조했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도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장르를 가져왔다 하고 내놓았는데 그시기가 한국에 아직 미국음악이 대중적이지않을 시기였을때라 사람들이 눈이 뜨인거죠. 지금 넘쳐나는 트롯,댄스 아무도 그 원조를 가린다거나 외국 음악의 장르를 따라한다고 비난하지않는데 마치 서태지가 내가 이음악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해서 믿었는데 속은것마냥
(4집만에 홀연 은퇴를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죠. 국민적 기대로 매 앨범 센세이셔널한 음악을 내놓아야한다는 부담감이 너무커서)
나중에 랩 힙합이 대중화되니까 서태지가 외국음악 따라한거네 어쩌구 실망하고ㅎ..
그당시에도 외국팝 듣는사람은 다 들었어요. 닐라 바닐라? 그그룹도 무슨 듣보잡그룹이 당시 빌보드 1위까지 한 그룹이고 한국의 서태지 난 알아요도 한국에 선풍적인기였는데 90년대가 무슨 말타고 편지전달하던 시대는 아닌데 왜 그땐 아무문제가 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충분히 원곡자한테 문제제기할수있는데도 아무도 안한다는거..아이러니
그리고 지금 대다수 아이돌은 서태지를 존경할텐데 (지금 대한민국 위상세우는 아이돌 특히) 자기본업에 사기꾼이라면 실체를 더 잘알아야하지않나요? 아님 한국음악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이해해야하나ㅋ17. 서태지가
'20.12.6 3:10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랩이나 힙합을 창조했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도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장르를 가져왔다 하고 내놓았는데 그시기가 한국에 아직 미국음악이 대중적이지않을 시기였을때라 사람들이 눈이 뜨인거죠. 지금 넘쳐나는 트롯,댄스 아무도 그 원조를 가린다거나 외국 음악의 장르를 따라한다고 비난하지않는데 마치 서태지가 내가 이음악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해서 믿었는데 속은것마냥
(4집만에 홀연 은퇴를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죠. 국민적 기대로 매 앨범 센세이셔널한 음악을 내놓아야한다는 부담감이 너무커서)
나중에 랩 힙합이 대중화되니까 서태지가 외국음악 따라한거네 어쩌구 실망하고ㅎ..
그당시에도 외국팝 듣는사람은 다 들었어요. 닐라 바닐라? 그그룹도 무슨 듣보잡그룹아니고 당시 빌보드 1위까지 한 그룹이고 한국의 서태지 난 알아요도 한국에 선풍적인기였는데 90년대가 무슨 말타고 편지전달하던 시대는 아닌데 왜 그땐 아무문제가 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충분히 원곡자한테 문제제기할수있는데도 아무도 안한다는거..아이러니
그리고 지금 대다수 아이돌은 서태지를 존경할텐데 (지금 대한민국 위상세우는 아이돌 특히) 자기본업에 사기꾼이라면 실체를 더 잘알아야하지않나요? 아님 한국음악역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걸로 이해해야하나ㅋ18. 서태지가
'20.12.6 3:26 PM (175.121.xxx.111)랩이나 힙합을 창조했다고 말한것도 아닌데..
그냥 자기도 지금 미국에서 유행하는 장르를 가져왔다 하고 내놓았는데 그시기가 한국에 아직 미국음악이 대중적이지않을 시기였을때라 사람들이 눈이 뜨인거죠. 지금 넘쳐나는 트롯,댄스 아무도 그 원조를 가린다거나 외국 음악의 장르를 따라한다고 비난하지않는데 마치 서태지가 내가 이음악장르를 개척했다고 말해서 믿었는데 속은것마냥
(4집만에 홀연 은퇴를 결정한 이유이기도 하죠. 국민적 기대로 매 앨범 센세이셔널한 음악을 내놓아야한다는 부담감이 너무커서)
나중에 랩 힙합이 대중화되니까 서태지가 외국음악 따라한거네 어쩌구 실망하고ㅎ..
그당시에도 외국팝 듣는사람은 다 들었어요. 닐라 바닐라? 그그룹도 무슨 듣보잡그룹아니고 당시 빌보드 1위까지 한 그룹이고 한국의 서태지 난 알아요도 한국에 선풍적인기였는데 90년대가 무슨 말타고 편지전달하던 시대는 아닌데 왜 그땐 아무문제가 일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지금이라도 충분히 원곡자한테 문제제기할수있는데도 아무도 안한다는거..아이러니19. 표절이
'20.12.6 3:53 PM (85.203.xxx.119)단 한 곡만이 아니었다는 게 관건이죠.
20. ...
'20.12.6 4:05 PM (221.151.xxx.109)밀리 바닐리요
21. 윗윗님그러니까요
'20.12.6 4:26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루머생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늘 한마디씩 던지고 사라져요
원글내용처럼. 아무도 구제적인 제기를 하거나 확실한 주장이나 실천은 안함.
그냥 툭 한마디 던지고 사라짐. 그리고 쟨 뭐지 하면서 은근 비호감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은 누구보다 빨리 그말을 퍼트리고ㅎ 그렇게 낙인이 찍히죠.
자신에 대한 부정적 말들에 딱히 신경쓰는 연예인이 아닐수록 사람들은 더 사실이나말거나 루머를 더 즐기는듯함.22. ㄴ
'20.12.6 4:28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루머생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늘 한마디씩 던지고 사라져요
아무도 구제적인 제기를 하거나 확실한 주장이나 실천은 안함.
그냥 툭 한마디 던지고 사라짐. 그리고 쟨 뭐지 하면서 은근 비호감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은 누구보다 빨리 그말을 퍼트리고ㅎ 그렇게 낙인이 찍히죠.
자신에 대한 부정적 말들에 딱히 신경쓰는 연예인이 아닐수록 사람들은 더 사실이나말거나 루머를 즐기는듯함.23. 윗윗님처럼
'20.12.6 4:33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루머생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늘 한마디씩 던지고 사라져요
아무도 구제적인 제기를 하거나 확실한 주장이나 실천은 안함.
그냥 툭 한마디 던지고 사라짐. 그리고 쟨 뭐지 하면서 은근 비호감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은 누구보다 빨리 그말을 퍼트리고 그렇게 낙인이 찍힘.
자신에 대한 부정적 말들에 딱히 신경쓰는 연예인이 아닐수록 사람들은 더 사실이나말거나 루머를 더 즐기죠24. 윗윗님처럼
'20.12.6 4:35 PM (175.121.xxx.111)루머생산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늘 한마디씩 던지고 사라져요
아무도 구제적인 제기를 하거나 확실한 주장이나 실천은 안함.
그냥 툭 한마디 던지고 사라짐. 그리고 쟨 뭐지 하면서 은근 비호감으로 바라보던 사람들은 누구보다 빨리 그말을 퍼트리고 그렇게 낙인이 찍힘.
자신에 대한 부정적 말들에 일일이 반응하는 연예인이 아닐수록 사람들은 더 사실이나말거나 루머를 더 즐기죠25. ㅡㅡ
'20.12.6 11:10 PM (58.122.xxx.94) - 삭제된댓글서태지 평창동집 싸게 내놓은건 아는 분이
은퇴후 지금까지 많은 음반을 내고
인터뷰도 하고
콘서트도 하고
평창동집에서 팬미팅 이벤트도 하고
TV출연한건 모르고
은퇴후 계속 은둔하는걸로 알았다니.
이거야말로 놀라운일이네요.ㅡㅡ26. 풉
'20.12.7 4:16 AM (85.203.xxx.119)뭔 루머를 생산해요.
조금만 검색해도 논문급으로 좌르륵 뜨는 것들을.
유튜브에도 널렸고, 시나위 신대철씨 인터뷰도 있고요.
제가 여기에 일일이 열거할 필요 따위 못 느껴서요.
아는 사람은 아는 거고, 몰랐는데 궁금하면 각자 찾아볼 거고.27. 표절의혹이
'20.12.8 8:15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몇십년째인데 당사자끼리 무슨 말이라도 오가거나 싸우거나 뭔 결실이있어야지 주구장창 자기들끼리만 표절이 어쩌구 정작 의혹풀린건 하나도 없고ㅋ 서태지 뒷담화깔때 쓸려고 논문급으로 분석하나봄.
28. 표절의혹이
'20.12.8 8:18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몇십년째인데 당사자끼리 무슨 말이라도 오가거나 싸우거나 뭔 결실이있어야지 주구장창 자기들끼리만 표절이 어쩌구 정작 의혹풀린건 하나도 없고ㅋ 옹기종기 모여서 서태지 뒷담화깔때 쓸려고 논문급으로 분석하나봄.
29. 표절의혹이
'20.12.8 8:32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몇십년째인데 당사자끼리 무슨 말이라도 오가거나 싸우거나 뭔 결실이있어야지 주구장창 자기들끼리만 표절이 어쩌구 정작 의혹풀린건 하나도 없고ㅋ 자기들끼리 모여서 뒷담화깔라고 논문급으로 분석하나?
서태지식으로 누가 누구에게 영향받은걸 다 표절로 몰면 님도 표절이예요. 서태지 표절이라는생각 님이처음 말한거아니잖아요.ㅋ
왜 남의견 표절해서 말하세요? 자기의견을 말해야지ㅋㅋ30. ㄴ표절의혹이
'20.12.8 8:34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몇십년째인데 당사자끼리 무슨 말이라도 오가거나 싸우거나 뭔 결실이있어야지 주구장창 자기들끼리만 표절이 어쩌구 정작 의혹풀린건 하나도 없고ㅋ 자기들끼리 모여서 뒷담화깔라고 논문급으로 분석하나?
서태지식으로 누가 누구에게 영향받은걸 다 표절로 몰면 님도 표절이예요. 서태지 표절이라는거 님이처음 발견한거아니잖아요.
왜 남의견 표절해서 말하세요? 자기의견을 말해야지ㅋㅋ31. ㄴ표절의혹만
'20.12.8 8:46 PM (175.121.xxx.111)몇십년째인데 당사자끼리 무슨 말이라도 오가거나 싸우거나 뭔 결실이있어야지 주구장창 자기들끼리만 표절이 어쩌구 정작 의혹풀린건 하나도 없고ㅋ 자기들끼리 모여서 뒷담화깔라고 논문급으로 분석하나?
서태지 모는식으로 누가 누구에게 영향받은걸 다 표절로 몰면 님도 표절이예요. 서태지 표절이라는거 님이처음 발견한거아니잖아요.
왜 남의견 표절해서 말하세요? 자기의견을 말해야지ㅋㅋ32. 윗님 신박하네
'20.12.9 10:36 AM (62.44.xxx.4) - 삭제된댓글그럼 히틀러가 악인인 건, 님이 발견함?
세상이치 다 님이 발견?? ㅋㅋㅋㅋ33. 윗님 신박
'20.12.9 10:38 AM (62.44.xxx.4) - 삭제된댓글그럼 히틀러가 악인인 건, 님이 발견함?
세상이치 다 님이 발견?? ㅋㅋㅋㅋ
학교는 왜 다님. 죄 남들이 뭐 발견한 거 한데 묶어서 '표절'한건데.
도대체 표절의 뜻은 알고 저러는지.34. 윗님신박
'20.12.9 10:51 AM (62.44.xxx.4)그럼 히틀러가 악인인 건, 님이 발견함?
세상이치 다 님이 발견?? ㅋㅋㅋㅋ
학교는 왜 다님. 죄 남들이 뭐 발견한 거 한데 묶어서 '표절'한건데.
도대체 표절의 뜻은 알고 저러는지. ㅋ35. ㄴ윗님
'20.12.9 1:09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그러니까 서태지가 누구뮤지션 영향받은것 무슨 음악구성이 비슷하니하면서 죄다 표절이라고 하니까 그런식으로 보면 윗님말대로 최초의 하나 뒤에나온 모든건 다 표절이라구요;;
제말이 님말인데 이해좀..36. ㄴ윗님
'20.12.9 1:13 PM (175.121.xxx.111)제말이 님말인데 이해좀..
37. 표절
'20.12.9 1:51 PM (62.44.xxx.4) - 삭제된댓글당사자들끼리 논쟁안하면 표절이 아닌가. ㅋㅋ
성희롱당한 거, 가해자에게 안 따지면 성희롱이 아닌가???
진짜 희한한 개념이네.
게다가 상대가 표절로 걸고넘어지기엔 이미 넘나 고릿작 노래라 생뚱맞지.
서태지 노래가 원곡들과 얼마나 비슷한지는
한 번만 들어보면 삼척동자도 알겠더만.38. 크악
'20.12.9 1:55 PM (62.44.xxx.4)당사자들끼리 논쟁안하면 표절이 아님?ㅋㅋ
성희롱당한 거, 가해자에게 안 따지면 성희롱이 아님???
진짜 희한한 개념~
게다가 상대가 표절로 걸고넘어지기엔 이미 넘나 고릿작 노래라 생뚱맞기 그지없음. 옛날 그 바닥, 표절 널리고 널렸는데 이제 와 그거 누가 일일이 응대함?
서태지 노래가 원곡들과 얼마나 비슷한지는
한 번만 들어보면 삼척동자도 알겠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ㅎㅎ39. ㄴ까들하는말
'20.12.9 3:33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그때는 인터넷이 없어서~
그때는 표절이 널리고 널려서~ 어쩌구저쩌구
그때 표절판정난 음악들은 그럼 다 뭐죠?
오히려 그때 기준이 더 엄격했고 사람들도 국내가요 별거없다고 팝을 더 많이듣던 시기였습니다.
90년대를 무슨 쇄국정책펴던 시절로 아는건지..
표절은 맞지만 이미 걸고넘어지기엔 쌩뚱맞으니 안하는것?ㅋㅋ
당사자가 고인이라도 됐나요? 그럼 그사람이 우연히 내일이라도 서태지표절주장영상보고 서태지가 그때 내음악 표절한거맞다고 보상하라고 주장하면 그순간부터는 생뚱맞지않은 진지한일이 되겠네요?
아무말뱉기도 아니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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