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멈추어버렸고
당장 통장이 바닥으로 향해하고
관리비에 월세에
아무데도 갈곳이 없는데
저녁에 82에 왔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고 내일이고 모레고 아무데도 갈곳이 없다.
오늘은 조회수 : 2,377
작성일 : 2020-12-05 21:55:28
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IP : 121.165.xxx.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0.12.5 10:03 PM (222.109.xxx.155)저도 매일 82에 와서 놀다가요
여기는 배울 것도 많고 생각할 것도 많아서요2. ....
'20.12.5 10:06 PM (121.187.xxx.203)고용센터 직업훈련 신청하면 몇달 수당나오고
혜택있다고 하더라구요.3. 789
'20.12.5 10:07 PM (14.40.xxx.74)꼭 어디 가야 하나요, 요즘은 집에서 따땃하게 라면먹고 귤까먹고 커피마시는게 제일 좋아요
4. 풀잎사귀
'20.12.5 10:15 PM (119.67.xxx.28)재난지원금 신청해보세요.
주민센터 복지부서에 가서 긴급생계비 지원신청도 해보시고요.
그 정도 궁핍한 상황은 아니라면
어떻게든 아르바이트 자리라도 구해보심이 어떨까요?
다들 힘든 상황이니까 마음 편히 가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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