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종가집김치, 조선호텔김치 후기~

며칠전 조회수 : 7,582
작성일 : 2020-12-05 20:24:35
한꺼번에 다 놓고 먹어봤는데요
저는 상큼시원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었나봐요

종가집 김치(서울식) 맛있었고
조선호텔 김치도 너무 맛있었어요
조선호텔 김치는 후기 보니 호불호 갈리던데
제껀 상태가 너무 좋았던게 아마 뽑기가 잘된듯 해요

그리고 문제의 종가집 남도식 김치.
먹어보니 이건 그냥 그렇더라구요
제 입맛엔 저 둘보다 맛이 확 덜한 느낌이 들었어요

저 둘이 수채화 같은 맑은 맛이라면
이 남도식 김치는 유화 같은 텁텁한 맛이랄까요?

익으면 혹시 더 맛날까 싶어
작은 김치통 하나만 덜어서 며칠 내놨었는데요

오늘 라면이랑 이 남도식 김치랑 먹는데
아뉘.. 이거슨 환상적인 맛이라는....!
라면이랑 먹으니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또 웃긴게 하얀 밥이랑 먹을땐 
또 이 김치가 맛이 없게 느껴졌어요 
신기하게도 라면을 먹냐 밥을 먹느냐에 따라서
김치 맛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상큼한 김치는 밥 먹을때
이 전라도식 진한 김치는 라면 먹을때 먹기로 정했어요 ㅋㅋ
(라면 많이 먹음 안되는데.. 생각해보니 라면전용 김치까지 장만한 셈이네요;;)

이상 시판 김치 후기였슴당..
저번에 넘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글 올리는거예요

냉장고안에 제가 담근 김치는 아니지만 김치가 많이 있으니
올 겨울이 아주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혼자 먹는데 12kg정도 쟁였어요
사먹는 김치도 요맘때 김치가 맛있더라구요
IP : 121.132.xxx.2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블라썸데이
    '20.12.5 8:28 PM (180.226.xxx.66)

    김치정보 고맙습니다
    여기서 보고 조선호텔김치 샀는데 전 맛있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종가집 김치는 괜찮았구요

  • 2. 원글
    '20.12.5 8:30 PM (121.132.xxx.20)

    윗님~ 조선호텔 김치가 익으면서 더 맛있어진다니
    조금만 기둘려보셔요 ^^

  • 3. ㅇㅇㅇ
    '20.12.5 8:31 PM (96.9.xxx.36)

    종가집김치 총각무/배추김치 사먹어요. 배달오면 밖에 1일~2일 뒀다가 익으면
    김치찌개 끓여먹거나 라면이랑 먹어요/

  • 4. ㅇㅇ
    '20.12.5 8:33 PM (185.104.xxx.4)

    아 김치맛이 늘 일정하다면 하나 정해놓구 사고 싶은데 편차가 너무 크네요.
    첨에 종가집 - 비비고
    요즘은 풀무원꺼 먹어요

  • 5. 그게
    '20.12.5 8:38 PM (121.166.xxx.63)

    조선호텔 김치가 두종류인데 제가 산게 특별육수 조선호텔김치더라구요..육수 안붙은거 후기가 별로인거 보면 특별육수 김치가 맛있는거 같아요.

  • 6. ...
    '20.12.5 8:40 PM (39.119.xxx.121)

    비비고 총각김치 드셔보세요.
    김치 안담아도 되요

  • 7. ....
    '20.12.5 8:42 PM (211.186.xxx.27)

    김치 후기 감사합니다~!

  • 8.
    '20.12.5 9:19 PM (1.234.xxx.84)

    저도 비비고 총각김치 드셔보라하려 했는데!!
    양념이 넘나 맛있어요!!

  • 9. ...
    '20.12.5 9:22 PM (221.155.xxx.98)

    저는 종가집 김치가 제일 맛나는듯요 그 중에서도 남도식 젓갈맛이 많아서 진하고 좋아요 중부식은 시원한 맛은 있지만 깊은 맛이 없어 심심하고 해서 저는 꼭 남도식만 먹어요

  • 10. 같은입맛
    '20.12.5 9:38 PM (175.112.xxx.144)

    저는 남도식 김치맛 싫어요. 전라도 음식맛있다는데 제 입에는 별로 양념이 텁하게 과하고 그냥 가짓수 많은거지
    경상도식 생선젓갈 김치도 싫고
    그냥 서울식 함경식 시원담백하니 좋더군요

  • 11.
    '20.12.5 11:04 PM (114.204.xxx.68)

    진짜 입맛은 다 다르네요ㅋ
    셋 다 다 먹었는데 김장김치로요.
    셋 시켜서 먹고 남도식은 더 주문했어요.
    우리집은 네명 다 남도식이요

  • 12. ..
    '20.12.6 1:38 AM (211.117.xxx.93)

    저도 처음엔 종가집 서울식만 먹었는데요.
    마트에서 판촉사원 권유로 남도식 한 번 사먹고는 뭐 괜찮네하고는 다음에는 또 서울식으로 샀어요..근데 계속 그 남도식이 생각나는거에요..
    요즘에는 서울식보다 남도식을 더 자주사요..

  • 13. 김치의 미학
    '20.12.6 1:43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갑자기 텁텁한 익은 파김치 땡긴다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559 독일어 해석 부탁드려요. 6 궁금 2020/12/10 745
1143558 (외국) 김치 담그고 3개월 지나면 너무 쿰쿰해져요... ㅠㅠ 14 김치고민 2020/12/10 2,477
1143557 살림이 취미인 주부님들 6 ? 2020/12/10 2,365
1143556 시중에 돈이 넘치는거 같은데.. 12 .. 2020/12/10 3,360
1143555 생활 영어 한 마디 1 1 .. 2020/12/10 818
1143554 8개월째 지역감염 0 18 ㅇㅇ 2020/12/10 3,255
1143553 요즘 마케팅 방법, 유의하세요. 2 gma 2020/12/10 2,037
1143552 청양고추 썰어서 냉동 보관하려 해요 8 청양 보관 2020/12/10 2,148
1143551 김치냉장고 4일된 수육 먹어도 될까요? 3 소소 2020/12/10 935
1143550 세대주 분리.. 처음 해 보려는데 몰라서 질문드려 봅니다 1 예화니 2020/12/10 1,817
1143549 집에서 하루종일 계시는 분들 시간활용이 잘 되시나요? 4 .... 2020/12/10 2,208
1143548 윤석열 징계위원회 위원들 간단 프로필 21 징계 2020/12/10 3,926
1143547 [방탄팬분들만] 앨범 판매량 한국 역사상 Top1 아티스트 3 대박 2020/12/10 1,391
1143546 치료제 나온다니까 이젠 백신이 먼저라고 여론전 37 국제표준화 .. 2020/12/10 3,432
1143545 왜 지금이 행복한줄 모를까요 ㅠ 7 D 2020/12/10 2,621
1143544 더패키지 저도 감사! 7 동작구민 2020/12/10 1,606
1143543 가족하고 연락 안 하고 사시는 분도 있나요... 11 코코 2020/12/10 3,504
1143542 아직도 시집스트레스 받으시는 분 있을까요? 14 아직도 2020/12/10 3,164
1143541 심리학 책에서 보면 8 내면 2020/12/10 1,926
1143540 핫팩 써본중에 최고로 좋았던건데... 9 아놔 2020/12/10 2,689
1143539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횡단성 척수염은 희귀병이에요 7 ㅁㅁ 2020/12/10 2,988
1143538 장례 - '수의' 는 본인이 평소 좋아했던 옷을 입어도 15 세월 2020/12/10 3,388
1143537 보배드림에서 16개월 입양아 사건 총정리 하고 청원 9 ..... 2020/12/10 2,382
1143536 결국은 백신 44 ㆍㆍㆍ 2020/12/10 3,770
1143535 무릎 아파보신분 계실까요 25 노화인가 2020/12/10 4,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