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 때문에 30년된 아파트 이사왔는데, 방 4개중 두개는 난방공급이 잘 안되네요.
게다가 그 방은 베란다 확장까지 해서 너무 추워요...
침대에는 전기장판을 깔고 자는데, 공기 자체가 추우니 히터를 놔야 하나 고민스럽네요..
판으로 되어 있는 라디에이터 코스트코에 팔던데 이런 제품 가정에 사용하기 어떤가요?
선풍기 형식으로 된건 전기세도 많이 나오고 별로라고 하던데..
혹시 집에서 이런 전열기구 쓰시는분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러시아에서 공부할때 기숙사 창가에 철로되어 히터(?)있었는데, 그게 별로 안따뜻해서 학생들이
개인 라디에이터를 다 사용했거든요...
가정에서 사용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