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도 괜찮을까요
요즘 코로나가 너무 심하니..게다가 오늘 확진자 더 나올거란 기사를 봐서..
가도 될런지 모르겠어서요.어린 아이도 같이 가야 되기도하구요.
되도록 조심하잔 주의인데 지인이 마트같은덴 괜찮다고해서 확신이 안서서 이렇게 새벽에 급 문의 글 올려봅니다.
그리고 아이 옷이랑 신발도 구입해야할게 있는데 쇼핑을 하러 매장을 가도 될지도 모르겠어요.당연히 마스크 잘 쓰고 가겠지만 요즘엔 너무 급증하는 추세라..하지만 제가 오바인건지..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 ㅇㅇ
'20.12.5 12:52 AM (211.193.xxx.134)확실한 것은 안나가는거죠
저의집은 대부분 온라인 주문입니다2. ㅇㅇ
'20.12.5 12:53 AM (185.104.xxx.4) - 삭제된댓글마트 배달로 하세요
3. ***
'20.12.5 12:54 AM (49.167.xxx.126)저도 실물을 꼭 봐야 하는게 있어서
마트에 갔는데 한시간 이내에 후딱 나왔어요.
운전하기 전에 손소독제로 손 닦고
집에 와서 비누로 또 닦고
입었던 옷은 소독제 뿌려 베란다에 걸어 놓고.
마스크와 자가방역하면서 다녀야지 방법이 없네요.4. 그냥
'20.12.5 12:55 AM (120.142.xxx.201) - 삭제된댓글평상시대로 삽니다 .
다 출근하고 릴하고 있고요.
그러니 평상복으로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전철 버스 다 타고 다니고 ....
아직 좀비나라 아닙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국민들이 조심하고 있고...
언론에서 호들갑 떨어 괜히 여행금지국, 기피 국가 사태로 만들지 말고
각자 위생 준칙 잘 지키며 좀 조용히 할 일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나라가 경제적으로 휘청일 수는 없죠.
아직 다른 나라보다는 안전한 우리나라입니다 .5. ***
'20.12.5 1:02 AM (49.167.xxx.126)원글님이 직접 구입해야 하는거라고 했는데
온라인, 배달하라고 하시면 ........
원글을 좀 읽고 정보 주시면 좋겠어요.6. 그냥
'20.12.5 1:05 AM (120.142.xxx.201)평상시대로 삽니다 .
다 출근하고 일 하고 있고요.
그러니 평상적으로 살고 있는거 아닌가요.
전철 버스 다 타고 다니고 ....
아직 좀비나라 아닙니다.
다른 나라에 비하면 국민들이 조심하고 있고...
언론에서 호들갑 떨어 괜히 여행금지국, 기피 국가 사태로 만들지 말고
각자 위생 준칙 잘 지키며 좀 조용히 할 일하며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나라가 경제적으로 휘청일 수는 없죠.
아직 다른 나라보다는 안전한 우리나라입니다7. ....
'20.12.5 1:13 AM (223.39.xxx.187) - 삭제된댓글그냥님 글에 공감이요.
최대한 안나가는게 최선이겠지만
필요한거, 해야할 일은 해야죠. 조심하면서...,
조8. ...
'20.12.5 1:17 AM (175.125.xxx.61)그냥..님 글에 공감이요.
최대한 안나가는게 최선이겠지만
필요한거, 해야할 일은 해야죠. 조심하면서...,9. ㅠ
'20.12.5 1:18 AM (210.99.xxx.244)전 마스크쓰고 손소독하고 다녀왔어요 마트는 한달3번정도가서 왕창 사와서 버티기로 가요ㅠ
10. 다녀오세요
'20.12.5 1:26 AM (175.122.xxx.249)다 복잡한 지하철 타고 출퇴근하고 일하고 있어요.
같이 뭐 먹고 그런거만 안하면 되는 것 같아요.
마스크 잘 쓰고 마트 다녀오고
집에 오면 손 잘 씻으면 돼요.11. 맞아요
'20.12.5 1:26 AM (220.72.xxx.183)저는 요즘 웬만하면 온라인 주문하고 있어요
그런데 직접 보고 사야하는거면 어쩔수 없네요..
온라인에서 미리 봐두고 가서 최대한 빠르게 보고 사야할것 같아요.12. ..
'20.12.5 1:27 AM (124.59.xxx.232)저도 내일 갈일 있는데요 최대한 볼일만 보고 빠르게 나올예정 이요 손소독티슈 필수로 수시로 닦으며 이동 하려고요
13. ㅇㅇ
'20.12.5 1:37 AM (211.36.xxx.227)당당하게 비닐장갑 준비해서가요.
물건만지고 계산하고 다 장갑끼고 하고요.
집에 오면 사온 물건은 전부 세제로 씻어요.
세제부터 식재료까지 전부요.
비닐에 싸인 야채는 꺼내서 비닐팩에 다시 옮겨담고요.
나는 내가 지켜야하니까
장갑 추천합니다.14. ...
'20.12.5 2:04 AM (61.253.xxx.240)확진자랑 매일 통근버스 탄 사람들도 마스크 껴서 음성이에요.
너무 걱정하지 말고 마스크 잘 끼고 손소독하고 다녀오세요.15. 전
'20.12.5 4:12 AM (113.10.xxx.49)메르스 때부터 마트 갈 땐 비닐장갑끼고 다녔고, 집에서 나오자마자 엘리베이터 버튼 손잡이 다 장갑끼고 만져요.
근데 땀차서 면장갑으로 바꿨어요. 엘리베이터도 내려갈때 혼자면 타고 다른 사람있으면 걸어다니구요~ 마스크 만큼 장갑이랑 손소독제 없으면 불안해요.16. ditto
'20.12.5 7:14 AM (175.223.xxx.99) - 삭제된댓글지난 봄 확진자 천 명 가까이 쏟아지던 그때 생각나네요
저도 마트는 물론이고 거의 바깥 출입을 안하다가
마트에 가서 실물을 보고 사야할 게 있어서 거의 몇 달만에 중무장을 하고 마트 갔는데
떨리고 긴장되서 결국 정작 필요하던 그걸 엉뚱한 걸로 사와서 너무 허탈했던 기억나요 예를 들어 반팔 옷이 필요한데 긴팔 옷을 사온 것 같은... 그런데 막상 나가 보니 나만 빼고 세상은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정상 작동하고 있어서.. 그때 깨달았어요 너무 움츠러들지는 말고 방역수칙 잘 지키면서 위험한 행동은 안하면 그 정도는 괜찮다고... 마스크 끼고 손소독 잘하고 다녀와서 개인위생 수칙 잘 지키면 마트나 가벼운 외출 정도는 괜찮아요 마스크 잘 착용하고 어여 다녀오세요 나간 김에 애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 포장해오는 것도 괜찮구요17. ///
'20.12.5 8:48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봄철에 마트에는 마스크 끼고 다녔어요 ....유일하게 마트는 갔네요 ... 그렇게따지면 회사는 어떻게 가나요 .. 마트에서 하루종일 일하시는 그분들은요 ..??? 마트도 못갈정도면 마트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그분들 확진자 대거 나오고 난리났을텐데 괜찮잖아요 ...
18. ...
'20.12.5 8:49 AM (222.236.xxx.7) - 삭제된댓글그렇게따지면 회사는 어떻게 가나요 .. 마트에서 하루종일 일하시는 그분들은요 ..??? 마트도 못갈정도면 마트에가 근무처인 거기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그분들 확진자 대거 나오고 난리났을텐데 괜찮잖아요 ...
19. ...
'20.12.5 8:49 AM (222.236.xxx.7)그렇게따지면 회사는 어떻게 가나요 .. 마트에서 하루종일 일하시는 그분들은요 ..??? 마트도 못갈정도면 마트가 근무처인 거기에서 하루종일 일하는 그분들 확진자 대거 나오고 난리났을텐데 괜찮잖아요 ...
20. 가을
'20.12.5 9:30 AM (122.36.xxx.75)완전 안갈순 없고 온라인 배송도 한계가 있어
가는 횟수를 줄이는 방법 밖엔,,,
갈땐 면장갑 끼고 만져요21. ...
'20.12.5 9:42 AM (118.35.xxx.177) - 삭제된댓글이런거 보면 출근안해도 되는 사람들은 편하네요
아침 저녁 만원지하철 버스 매일 타고 마트에 근무하는 사람들은 바이러스 덩어리게요
장갑안껴도 손으로 얼굴 안만지면 되요 전염병에 대한 상식들이 너무 없는거같아요
손에 바이러스가 묻는다고 감염되는게 아니예요
장갑을 끼나 안끼나 얼굴 안만지는게 젤 중요해요22. 다녀 오세요.
'20.12.5 9:50 AM (124.53.xxx.208) - 삭제된댓글마스크만 철저히 쓰면 됩니다.
저같은 사람은 매일 발디딜 틈없은
만원 버스타고 다녀요.
그래도 확진자 없어요.
일상생활속 마스크만 확실히 쓰면 됩니다.23. ......
'20.12.5 6:18 PM (125.136.xxx.121)그냥님처럼 생활하면됩니다. 아니 집에서 안나가신다는분들 남편들은 회사안가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