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교수협의회는 최성해는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던 영주FM 방송국의 직원을 동양대 총무과 직원으로 일하는 것처럼
서류를 꾸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학교 재정 약 8,000만 원을 급여로 빼돌렸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2017년 고발됐으나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시 근거로 제출된 출근부가 최성해의 지시로 급조된 허위문서였다는 것이 추가로 확보돼서
업무상 횡령으로 다시 고발했다는 것이 동양대 교수협의회의 설명입니다.
또 기증받은 고문서를 다시 조작해 3억 넘는 가격에 학교돈으로 매입한 것으로 꾸몄답니다.
이에 진석사가 허위라고 고발한 교수협의회를 공격하고 있답니다.
석사야, 널 못 믿겠는데...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