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도 저보다 한참 어리고 여러번 눈치를 줘도 버릇은 안고쳐지나봐요ㆍ
회사 메세지로 허리가아프네 몸이쑤시네 주말에 시댁가서 김장 어떻게할지 걱정이네 자꾸그래요ㆍ
대꾸하기도 기운빠져서 대충 대응하다가
제가 뭐하다 다쳤다니깐 아무말이 없더라고요ㆍ
저런사람의 특징인걸 알지만 역시나네요ㆍ
앞으로 어찌대하는게 나을까요ㆍ
왠만함 같이 있지않으려하는데 메세지로 폭탄을 던지니 난감해요ㆍ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인하소연 자꾸하는 직원이 미워요
겨울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20-12-04 20:15:47
IP : 211.36.xxx.10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소망
'20.12.4 8:19 PM (106.102.xxx.223)멀리 하세요 저도 그런 경험 있지만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 피해야 하더라구요 받아주면 끝없습니다
2. 겨울
'20.12.4 8:21 PM (211.36.xxx.106)도대체 친구들한테도 그러는지,남편한테도 그러는지 묻고싶은데 말을못하겠어요
허리아프네요
몸이 힘드네요
김장도 해야되는데 큰일이네요
이런식이에요3. ..
'20.12.4 8:36 PM (49.164.xxx.159)무대꾸 내지는 지금 바빠서 일볼게요 끝
4. 오늘
'20.12.4 9:00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결국 한판 싸웠어요.
심지어 윗사람이에요. 사직서 내고 지금 일주일 단위로 갱신 하면서 징징대는데 임원 빽으로 들어온 사람이라 임원들이 꼼짝도 못해요.
허리 아파서 병가까지 쓴사람이 머리 염색에 파마까지 하고 왔더라구요. 전 허리 아파서 2시간이상은 못 앉아있거든요. ㅠㅠ
제발 입장 좀 바꿔 생각 좀 해달랬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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