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나고 책 버린다고 해서 어지러운 책상을 보니
풀지도 않은 모의고사가 한가득 수능특강은 서점에서
파는 것과 같은 새 책.. 어차피 공부 대충 하는거 알긴
했지만 진짜 교재만 수령하러 대치동 왔다갔다 했는지...
이 아까운 책들은 어쩌면 좋나요. 재수해도 한해 지난
EBS교재는 필요가 없어진다고 들었는데..
너무 아깝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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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것과 같은 새 책.. 어차피 공부 대충 하는거 알긴
했지만 진짜 교재만 수령하러 대치동 왔다갔다 했는지...
이 아까운 책들은 어쩌면 좋나요. 재수해도 한해 지난
EBS교재는 필요가 없어진다고 들었는데..
너무 아깝네요 에휴
Ebs교재는 폐기 기출이나 모고는 혹시모르니 냅두시고
당근에 팔던가 중고서점에 올려보세요.
새책만 한가득 더하기 국내 인강업체들 프리패스 다 있습니다.
후회듣기 싫어 공부 안할거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