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능요원이라고 생산업체 그야말로 공장에 가서 일하는 걸 지원은 했는데 막상 가보니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심난한가봐요.
저도 아무 것도 아는게 없고 해서 어찌 조언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기다리자니 내년 사회복무요원 지원해서 또 떨어질 수도 있고요.
아시는 분이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It쪽이나 제약쪽은 괜찮구요 화학 철강 금속쪽은 힘들고 위험해요. 하다가 중도에 그만두면 근무기간을 4분의1만 인정해주니 ㅠㅠ
중도에 그만 두면 완전 손해요
식품 회사는 위험은 덜한데 힘들데요. 원재료 무거운거 나르고 이런거 걸리면 택배상하차 수준
업체를 여러군데 가보라 하세요. 일이 쉬운데도 있어요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완전 공돌이 취급 하면서 군대도 못가는 주제에 하면서 무시하고 멸시하고
일 엄청 시킨데요. 차라리 의무소방 지원하라고 하세요.
그게 시험을 쳐야 하는데 한국사 소방상식인가 하여간 아들한테 알아보라고 하세요.
우리아들 친구도 평발이라 사회복무 등급 받았는데 안하고 바로 의무소방 지원해서 들어갔어요.
그런데 군대가지 왜 굳이 사회복무를 자꾸 지원하려는지 공군 보니까 휴가도 많고 군대 같지도 않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