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카드에 집착해요!!

집착 조회수 : 1,731
작성일 : 2020-12-04 15:48:36
이게 뭐라고 ㅋ
잔액 4천원남짓!
근데 맨날 어디 주머니에 넣어두고 찾으로 온 집을 뒤지고
애들한테 엄마 음쓰카(줄임말 죄송) 좀 찾아보라고 닥달
애들이 음쓰카! 음쓰카! 신나는 노래 부르고 ㅎㅎ

한번은 잃어버린게 확실하다며 낙담에 낙담하고 있는데
건조기에서 나오더라구요 ㅎㅎㅎ
어찌나 기쁘고 반갑던지..

제발 울 아파트도 걍 동호수 누르면 관리비에 포함되는
신문물 좀 놔주셨음 좋겠어요 ㅠㅠ
IP : 218.148.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5
    '20.12.4 3:49 P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

    고리달린 카드지갑에 넣어두시고 현관이나 신발장에 걸어두세요

  • 2. ..
    '20.12.4 3:52 PM (116.42.xxx.28)

    현관문앞에 자석으로 붙이는 수납 바구니작은게 있던데요 가격도 얼마안하고
    거기다 넣어두심 좋을것같네요

  • 3. Oo
    '20.12.4 3:56 PM (218.236.xxx.61)

    저두 어제 온 가방, 주머니를 다 뒤졌어요. ㅎㅎ
    집 현관앞 신발장고리에 항상 두는데 없어서 얼마나 당황했던지...
    결국 현관바닥 신발아래에 있었어요. ㅠㅠ
    저희 아파트는 비번도 되는데 기계가 고장이 잘나서
    비번 누르는게 잘 안눌러질때가 많아 카드 들고 나가요. 비번 넘 안부러워하셔도 됩니다.

  • 4. ....
    '20.12.4 3:59 PM (221.154.xxx.34)

    카드 직사각형 위쪽 귀퉁이 펀치로 뚫고
    인형달린 열쇠고리 달아서
    현관문앞에 걸어두었습니다.
    열쇠고리 장식 작은거 달았더니 맨날 어디 주머니에 두고
    까먹어서 아예 손아귀에 꽉차는 인형 달았더니
    음쓰버리고 카드 제자리 두는것 안잊게 되네요.
    저희 아파트도 동 호수 누르고 관리비에 포함되서 나오지만
    저는 카드가 좋아요.
    매번 동 호수 누르고 비번 누르는거 귀찮고
    음쓰통에 손대기 싫어서요.

  • 5. ..
    '20.12.4 4:00 PM (218.148.xxx.195)

    오 카드에 펀치뚫고 열쇠고리 달아놔야겟네요
    정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6. ...
    '20.12.4 4:22 PM (121.142.xxx.180)

    전 목걸이 카드 홀더에 음쓰 카드랑 현관 카드랑 넣어서 현관에 걸어둬요. 들어와서 아무떼나 둬서 찾는경우도 허다하지만.... ㅋㅋ 그래서결국 맨몸으로 내려가서 번호 입력하고 버리고 와요 ㅡㅡ;;

  • 7.
    '20.12.4 4:51 PM (118.35.xxx.89)

    일년동안 카드 3번째입니다 ㅠ
    요즘 카드 잃어버릴까 음쓰 버리러 가는게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1562 인도네시아 ‘KF-21’ 개발 분담금 1조 깎아주기로 2 아직안끝남 21:55:25 85
1621561 마티즈 글 기다려요 21:54:49 110
1621560 상가주택 1999년에 구입했는데요. 취득가액은 어디서 확인해 볼.. 참나 21:54:36 77
1621559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밀정 이렇게 만든다 , 조국 .. 2 같이봅시다 .. 21:52:28 110
1621558 봉지욱 기자 도운 감정평가사 징계받음 2 공산국가인가.. 21:48:49 203
1621557 무슨 폰을 살까요? 아이폰 16 or Z플립6 4 붕어빵. 21:47:19 127
1621556 IMF때 금모으기 운동한 일 7 금모으기 21:42:57 408
1621555 유나의 거리 1 21:42:30 262
1621554 전통 팥빙수 파는 프랜차이즈? 6 ... 21:40:52 285
1621553 오페라 덕후님, 세종시 라트라비아타 후기 TT 21:36:13 171
1621552 나비부인은 친일작품이라 보기에는 애매하죠. 왜냐면.. 33 Mosukr.. 21:35:19 1,081
1621551 갈비뼈 실금 2 @@@ 21:30:43 285
1621550 보훈부, 독립기념관 '관동대학살 100주기 행사' 취소 압박 2 ㅇㅇ 21:24:50 415
1621549 달리기를 하고 싶은데 고민이 있어요. 10 달리기 21:21:19 538
1621548 돈까스 실온보관 or 냉동보관 2 ………… 21:19:53 277
1621547 초파리 트랩 만들기 이걸 21:15:44 181
1621546 MBC 지켜내는 이진숙 임명 신임 이사 선임 효력정지 탄원서 18 지켜내자 21:13:03 1,267
1621545 우리집 강아지의 우다다 3 간만에 21:12:39 639
1621544 일산 주엽과, 서울 발산역.,.,,어디가 좋을까요? 14 일산 서울 21:11:43 747
1621543 코로나 치사율 0.1%라는 건 뉴스에 절대 안 나오지 3 ... 21:08:36 1,029
1621542 서울에 호텔 등 애프너눈티 괜찮은 곳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4 호텔 21:08:30 379
1621541 모기 잡는 법 좀 알려 주세요 10 ㅇㅇ 21:07:25 354
1621540 겨드랑이 주먹으로 두드리면 아프신가요? 6 21:07:17 825
1621539 길에서 본 아기가 너무 예뻐요 2 ... 21:04:15 1,118
1621538 신유빈 '바나나 먹방' 난리 나더니 결국…빙그레가 나섰다 5 ... 21:00:4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