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온화한 부처님 얼굴 보신 적 있으세요?

불심 조회수 : 2,170
작성일 : 2020-12-04 15:46:59

제가 요즘 부처님 마음이나 불경 같은 것이 관심이 생겨서 마음 속으로 부처님 상을 그리거든요.

어젯밤에 잠이 들려는 찰라에 갑자기 제 앞에 온화한 부처님 얼굴이 떠오르면서 제 얼굴도 부처님 얼굴처럼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얼굴이 환해지는 것 같은 경험을 했어요.

마음 속으로 부처님을 영접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부처님상을 떠올리려니 잘 안되는 거에요.

인터넷 이미지검색으로 그 비슷한 그림이라도 찾아보고 있는 중인데...

제 앞에 떠올랐던 온화한 미소를 띄신 부처님 얼굴을 찾을 수가 없네요.

온화하고 자비심 넘치는 얼굴표정을 하신 황금빛 얼굴이었는데 혹시 이런 그림(사진) 보신 분 계실까요? 

비슷한 체험하신 분 계시면 경험담도 듣고 싶어요


IP : 221.168.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4 3:49 PM (218.148.xxx.195)

    어떤 모습일지요~

    어머니같으신지 아버지처럼 크고 남성미인지요 ㅎㅎ
    석굴암미소?

  • 2. ...
    '20.12.4 3:50 PM (119.64.xxx.182)

    우리 고양이가 화를 막 삭힐때 딱 그런 얼굴이 되어요.

  • 3. ...
    '20.12.4 3:51 PM (175.192.xxx.178)

    금강경 26분 法身非相分 법신은 상이 아니다.


    須菩提 於意云何 可以三十二相 觀如來不 須菩提言 如是如是 以三十二相 觀如來
    수보리 어의운하 가이삼십이상 관여래부 수보리언 여시여시 이삼십이상 관여래
    佛言須菩提 若以三十二相 觀如來者 轉輪聖王 則是如來
    불언수보리 약이삼십이상 관여래자 전륜성왕 즉시여래
    須菩提白佛言 世尊 如我解佛所說義 不應以三十二相 觀如來
    수보리백불언 세존 여아해불소설의 불응이삼십이상 관여래
    爾時 世尊而說偈言
    이시 세존이설게언
    若以色見我 以音聲求我 是人行邪道 不能見如來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삼십이상(三十二相)으로 여래를 볼 수 있느냐?"

    수보리가 말했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삼십이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습니다."

    붓다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야, 삼십이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다면, 전륜성왕(轉輪聖王)도 여래일 것이다."

    수보리가 붓다에게 말했다.

    "세존이시여, 제가 붓다께서 설하신 뜻을 이해하기로는 당연히 삼십이상으로 여래를 볼 수 없습니다."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설하셨다.

    "형상으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면 그릇된 길을 가는 자이니 여래를 볼 수 없으리."


    부처님은 그런 모습으로 찾으시면 아니됩니다.
    진리를 말씀하신 것이지
    온화한 부처님이라든가 자비한 부처님이라든가
    그 무엇이라도 형상을 마음에 새기는 게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에요.

  • 4. 저는
    '20.12.4 3:52 PM (121.182.xxx.73)

    제맘이 평화로울때 부처님이 미소지어주십니다.
    제맘이 시끄러울때는 같은 부처님이 엄한 모습이시고요.
    옛말에 부처눈에는 부처가 보인다더니...
    결국 내안에 부처님을 잘 모셔야겠지요.

  • 5. ...
    '20.12.4 3:53 PM (175.192.xxx.178)

    좋은 경험은 그냥 좋은 경험으로 넘기세요.
    그 체험이 좋았다 하여 자꾸 그런 걸 추구하게 되면 수행의 길에서 벗어나게 될 수 있답니다.
    뗏목은 강을 건너면 버려야 하는데 뗏목 타고 강 건너서 고마운 거라고 계속 이고지고 가는 꼴이 될 수 있거든요.
    불교는 신이 있는 종교가 아닙니다.
    가장 근본이 되는 가르침이지, 신의 자리에 부처님을 대신 넣는 게 아니랍니다.

  • 6. 원글
    '20.12.4 3:56 PM (221.168.xxx.142)

    ..님 남자인지 여자인지 모르겠고 그런 느낌 자체가 없고 그냥 빛이었어요

    ...님 형상을 새기는 것이 도움이 안되는 건가 보네요. 저는 그 분이 갑자기 제 앞에 나타난 듯해서 깜짝 놀랐거든요. 그 분을 형상으로 모시거나 그런 마음 아니고 저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에 자비심이 가득차서 너무 행복했기에 그런 마음으로 살고 싶어서 그 분의 마음과 그 당시 저의 마음을 잊지 않고 간직해 두고 싶어서요.

  • 7. ...
    '20.12.4 4:03 PM (175.192.xxx.178)

    부처님은 오로지 인간이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에 대해서만 설하신 분이세요.
    모든 고는 무명(무지)에서 오는 집착 때문에 생기는 거라고 하셨죠.
    원글님은 행복한 체험을 하신 후 그것이 너무 좋아 또 보고 싶어하시는 거잖아요.
    그런 부처님의 모습을 마음에 담아두려 하면 부처님의 말씀에서는 아주 벗어나는 거예요.
    모두 꿈같은 것이니 허망한 줄 알고 집착하지 말라고 하셨으니까요.
    모든 것은 변하고 고정된 것은 없어요.
    설사 부처님의 모습이라 할 지라도요.

    이렇게 글로 쓰려니 전달이 어렵네요.

  • 8. ...
    '20.12.4 4:05 PM (175.192.xxx.178) - 삭제된댓글

    법륜스님 금강경 강의 유튜브로 찾아들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 9. ...
    '20.12.4 4:06 PM (175.192.xxx.178)

    https://blog.naver.com/d6613/221103360051

    법륜스님 금강경 강의 유튜브로 찾아들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 10. 불자
    '20.12.4 4:16 PM (203.130.xxx.4)

    서산마애삼존불, 경주 배리 삼존불
    검색해보시면 비슷할겁니다
    이미지 트레이닝도 좋지요

  • 11.
    '20.12.4 4:19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캄보디아 아코르와트 검색하면. 자주 나오는. 부처님
    얼굴이 가장 아름다운 미소를 지녔다고 해서
    쭉 줄서서 사진 찍었어요

  • 12. ㅇㅁ
    '20.12.4 4:20 PM (211.36.xxx.81)

    석굴암 본존불

  • 13. 블루그린
    '20.12.4 6:49 PM (125.135.xxx.135)

    석굴암 최고.
    인도 서역 실크로드 동남아 중국 일본 비교가 안됨. 성스럽게 잘생긴걸론 최곱니다.

    서양철학자가 일본 불상보고 최고라ㅈ했지만 아시다시피 백제에서 반가사유상 대충 나무 깎아 준거고. 청동제 닮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390 이탈리아 하루 동안 홍수 폭우 폭설 동시 발생, 지구 온난화? 4 5계절 2020/12/10 3,048
1143389 오늘 30만원 벌었는데.. 치과 가보니 임플란트 해야하나봐요 3 프리랜서 2020/12/10 4,209
1143388 내일 징계위원회에서 끝장을 낼까요? 1 민주주의 2020/12/10 969
1143387 미국도 빈부차가 크게 나나봐요?? 30 ..... 2020/12/10 6,169
1143386 안경써도 습기 안차는 마스크? 15 ㅇㅇ 2020/12/10 3,480
1143385 마켓컬리에 80대 부모님 좋아하실 5 마켓 2020/12/10 3,139
1143384 윤석열아! 절차 절차 하지 말아라, 네가 조국사태 만들 때 절차.. 17 .... 2020/12/10 2,946
1143383 유튜브 밀라논나씨 반포 사나요? 5 // 2020/12/10 18,823
1143382 김장망했습니다. ㅠ.ㅠ 7 피곤하다 2020/12/10 5,669
1143381 닭간장조림레시피 감사 20 ㄱㅂㄴ 2020/12/10 3,661
1143380 택배 잘못왔네요 4 2020/12/10 2,085
1143379 정말 싫은 사람이 김치주겠다는거예요. 18 ........ 2020/12/10 6,315
1143378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6 .. 2020/12/10 1,645
1143377 뷔 태형이를 태태라고도 하던데 5 ... 2020/12/10 2,782
1143376 중국과 미국 민주당 및 월스트리트와의 밀접한 관계를 보여주는 .. 4 .... 2020/12/10 767
1143375 여신강림 재밌네요 15 ... 2020/12/10 5,128
1143374 검사 술접대, 검찰이 접대 받음 뇌물이 김영란 법으로? 4 ... 2020/12/10 1,176
1143373 술이 써서 못마시는 분 계신가요? 18 00 2020/12/09 4,643
1143372 수능본 고3아들이 놀러가고싶다고 8 답답이 2020/12/09 3,090
1143371 고속도로 사고날뻔 1 ㅇㅇ 2020/12/09 2,450
1143370 중국집 게살볶음밥요. 그냥 맛살이죠? 5 .... 2020/12/09 2,789
1143369 이 정도면 한국서 사업할 이유 없다…기업들 패닉 12 ... 2020/12/09 4,181
1143368 죽기 직전 어떤 생각이 들까요... 9 ... 2020/12/09 3,949
1143367 naver밴드 초대장이 뭔가요? 4 .. 2020/12/09 1,193
1143366 윤석렬 해임 청원 20만 돌파, 수고하셨어요. 8 아마 2020/12/09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