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로 가면 목표하는 학교 지원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것저것 할 것은 참 많은데, 온라인 수업이 계속되니 애가 계속 놀고 있네요.
본인 말로는 할것이 너무 많아 도망가고 싶다네요.
야단도 쳐보고, 너 지금 할 거 많지 않니? 하며 조심스럽게 얘기도 해봤는데,
오히려 짜증만 냅니다.
수험생 엄마를 거치신 선배님들...
아이가 이럴때는 어떻게 하셨나요?
다 커서 이제 어찌 못하지요
사춘기 이후 손 못대겠더라구요
각자도생
우리집 가훈
그랬어요. 에휴 힘들었네요.
저도 고2아들 성실하던 아이가 늦게 사춘기 온건지
매일 속터지게 하네요 ㅠㅠ
저희 고2도 그래요 다음주 시험인데 온라인 한답시고 딴짓만하고 성적도 떨어지고